제137집: 제19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6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3 Search Speeches

천국창건을 위해 총진군하자

오늘 여러분이 이것을 알고…. 천국은 여러분 가정에서부터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나라 천국과 세계 천국을 그 누가 만들 거예요? 거리가 멀어요. 여러분 가정과 이 세계와 거리가 멀어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다리를 놓는 것입니다. 이 다리 놓는 축복을 여러분이 받기 위해서 여러분은 여러분 족속을 중심삼고, 일가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하듯 그와 같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부활권을 만들어 한꺼번에 생축의 제물을 바쳐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공인을 받아야 되고 인류를 사랑했다는 공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 비자에 사인을 누가 먼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먼저? 아닙니다. 부모님이 먼저? 아니예요. 사탄이 먼저해야 됩니다. 사탄이 검사예요. 사탄이 사인하고 참부모가 사인하고 하나님이 사인해야 천국가는 거예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예수는 변호사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사탄세상에서 사랑하는 이상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모든 것을 잃습니다. 지금 내가 미국 댄버리에서 미국을 사랑했다는 것은 세계사적인 승리의 패권을 쥐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면서 원수 국가, 한국과 일본이 원수요, 일본과 미국이 원수요, 미국과 독일이 원수인데 이 원수 국가들을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원수 국가의 통일교인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자유세계 미국이 원수의 원형인데, 이 원형의 국가를 구하기 위해서 미국 국민이 미국에 애국하는 이상, 독일 국민이 독일에 애국하는 이상, 일본 국민이 일본 나라에 애국하는 이상, 원수의 나라에 가 가지고 그 나라 국민 전체가 애국하는 이상으로 그 나라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4대국이 하나되지 않고는 지상에 천국이 출범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길을 다 닦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 세계의 모든 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이제 뭘해야 되느냐? 개인천국을 이뤄야 돼요. 가정천국을 어떻게 이루는지 알았지요? 「예」 종족천국 알았지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와 성약시대에 하늘이 거름삼아 생축의 제물을 피흘리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수난을 통해서 하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런 사상을 통해서 일관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종족·민족·국가…. 대한민국에 그럴 수 있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종족을 대해서 그럴 수 있는 확고한 운동을 한 실적을 남겨야 합니다. 그러한 실적을 남기지 않고는 대한민국 국가 기반, 천국 기반이 현현할 수 없는 것이 아니예요? 그런 한두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세계 국가에 이것을 설정하지 않으면 세계 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현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이 개인천국, 가정천국, 종족천국, 국가천국에로 각국 중심삼고, 각개인 중심삼고, 이런 목표로 전진하게 되면 세계적 천국이념은 자동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이 완성된다 하는 논리적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오늘부터 서둘러야 되겠어요. 3년 이내에는 고개를 넘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요 기간에는 어떠한 희생이라도 개의치 않고 전진일로를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환영하는 사람은 손을 들고 환영하지 않는 사람은 손을 들지 말고 고개를 숙이라구요. 감사합니다.

1986년을 중심삼고 천국창건을 위한 총진군을 이 시간 하나님의 이름과 부모님의 이름과 여러분의 이름과 세계 통일교회의 이름으로 선포하오니 그대로 될지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