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76 Search Speeches

나라가 반대해도 가야 할 전통상속의 길

탕감조건, 심정적 탕감조건, 종의 종의 도리, 종의 도리, 양자의 도리, 서자의 도리, 서자 취급도 받고 다 받아야 돼요. 의붓자식 취급받아야 돼요.

지금 나한테 의붓자식 취급받나, 친자식 취급받나? 여러분들은 지금 의붓자식 취급받고 있어요. '야, 이 자식아, 왜 일 안 해, 이 자식아!' 이렇게 의붓자식 취급하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그게 불평이예요? 「아닙니다」 불평이예요? '왜 나 의붓자식 취급 안 해? 선생님, 통일교회에서 왜 의붓자식 취급 안 해줘요. 빨리 해주소' 그래야 돼요. 그렇게 자원해야 돼요. 나를 들이차고, 몽둥이로 후려 패게 하고, 일시켜 달라고 대들고 말이예요. '뭐 물건 사 달라고 했나 나 일시켜 달라고 했지. 왜 일 안 시켜 줘'그러게 될 때, 귀찮아 가지고 발길로 들이차고….그게 탕감이예요. 그게 심정복귀의 길이예요.

자, 이것이 사실이고, 이렇게 가는 것이 진리요 정통으로 생각할 때,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될 것이예요, 안 될 것이예요? 「될 것입니다」 절대 이 길 외에는 없어요. 없습니다. 없다는 거예요. 다른 길이 있으면 하나님이 다른 길을 취할 수밖에 없어요. 이 길을 따라서 맞추려니 역사가 이렇게 수난길을 걸어왔다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 종교인들이 얼마나 엉터리예요. 언젠가는 지옥 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여기까지 올 때 얼마나…. 그렇지요? 기가 찰 만큼….

그러니까 이제 36가정 휘하에 있고 72개 가정 휘하에 있지만, 우선 72교회를 중심삼고 출발하는데 그 휘하에 배치된 120가정 430가정은 빨리빨리 분할해 가지고 개척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열 명씩만 되거든 나누어 주라구요. 알겠어요? 열 명씩만. 그래 가지고 열 명씩 하게 되면 그 단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면 돼요. 예수님에게 열두 제자가 있었듯이 우리에게 사도가 있어야 돼요. 열 명만 하면 되는 거예요. 연결시켜야 돼요.

열 명만 되게 되면 자립적인 교회 형태를 갖추어야 된다구요. 열 명만 있으면…. 왜? 십일조만 하더라도 한 사람 생활은 문제없다구요. 열 사람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먹고 살아도 같이 먹고 살아야 되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 되는 거예요. 생활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밥먹고 사는 게 걱정이지요? 그 열 가정이 나가서 노동을 하든가 뭘해서 벌어다가 같이 먹고 사는 겁니다. 자식들을 데리고 열 가정이 맨 처음에는 천막을 치고 그렇게 고생하면서 기반을 닦으면 3년 후에는 그 천막이 벽돌집이 되는 거예요.

이 나라는 애국자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 나라는 충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지도자든지 충신과 열사를 찾아와 가지고, 방문해 가지고 나라를 살리자고 협력을 구할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온다 이거예요. 애국자의 길은 누가 반대하더라도 가야 된다구요. 경찰이 반대하더라도 가야 되는 겁니다. 나라가 반대해도 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통을 이어받아라 이거예요, 전통. 알겠어요? 전통. 이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이 전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상속을 못 받는 거예요. 이건 엄연한 사실이예요. 복귀의 진리, 절대적 진리입니다. 이것은 추호도 용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일생, 60평생을 이길을 갔다구요. 일생을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않고, 그 누구도 모르는 이 길을 간 거예요. 이건 뒤에서 후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혼자, 세상아, 나는 가노라 !

부모를 찾아가는 거예요. 간다는 겁니다. 하늘의 부모를 찾아 나가는 겁니다. 고향집을 다시 찾아 나가는 겁니다.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내 갈 길이 바쁘다 ! 가다보니 이제는 육십이 지났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내가 청춘시대에 하늘의 권위를 가져 가지고 세계로 나가 보지 못한 그것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그리고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 3대를 통해서 3시대의 한을 풀어 놓고 돌아가겠다는 게 선생님의 소원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2세에게 교육을 잘 시켜야 돼요. 전통을 세우고, 교육을 누가 하느냐?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