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하늘땅을 대표한 나 1992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72 Search Speeches

미국 기독교의 재부활이 필"해

그리고 요전에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주 책임자를 중심삼고 250개소를 급속한 시일 내에 빨리 끝내야 되겠습니다. 빨리 끝낼수록 미국이 좋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4월 전까지 끝내야 되겠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미국이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 교구장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여러분의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라도, 여편네들을 다 쫓아 버리고서라도 하라구. 이 양반들 중 한 사람 불러다 두 사람 대신해 가지고 하는 거야. 알겠어요? 24시간 놀지 말고 불러라 이거예요. 도망가거든, 내가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어. 알겠어요? 세 사람, 못 하겠으면 그만둬도 괜찮아요. 대신 보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내가 론 고드윈을 빼 온 것은 제리 파웰을 중심삼고 남부 침례교회를 구하기 위한 뜻이 있어서였다구. 내가 솔직히 얘기하는 거야. 이제라도 해야 돼요. 안 하면, 제리 파웰 교단이 좋지 않아요.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거야.

이제부터 나와 더불어 미국을 지도하는 대통령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을 만드는데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나 안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워싱턴 타임스]에 자리잡을 생각을 말라는 거야. 그러다가는 사고가 생겨, 사고가.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거야. 보통으로 듣지 말라구.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구. 저 에이 에프 시가 이 나라를 구하지 못해요. 기독교를 살려야 돼, 기독교를. 종교자유연합을 만들었는데, 그거 가지고도 안 돼요.

구교와 합해 가지고, 전 미국의 30여만 명에 가까운 목사들을 대표한 대표자로 생각해라 이거예요. 우리에게 달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하고 하나돼서 내가 지령하는 대로 하게 되면 틀림없이 기독교는 살아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통일사상과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원리강의를 유창하게 해야 돼요. 그것이 남은 과업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돼요. 중간밖에 못 가.

지금 미국에 기독교의 재부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재부활이 필요해, 재부활. 미국이 2차대전 이후에 최고의 기준에서 떨어져 내려간 게 무엇 때문이에요? 하늘의 뜻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걸 부활시켜야 돼요. 그 내용은 레버런 문을 통한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믿어지지 않거든 오늘 저녁부터 40일 금식기도 해서 사실인가 아닌가 판정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믿지 못하겠으면 40일 금식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말이 맞나, 안 맞나 금식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것입니다. 내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닙니다. 주인의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