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1982년 11월 07일, 미국 Page #188 Search Speeches

가장 어려운 길을 선택해서 가" 무니"

자, 그래서 선생님은 안 해본 게 없습니다. 땅도 파 보고 짐도 져 보고 다 해봤다구요. 하나님이 그걸 하라고 할 때에 '나 싫어서 못 합니다' 하면 안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다리 아래에서도 자고, 얻어먹기도 하고 다 해봤다구요. 선생님은 그 어떤 것도 '나 못 합니다'라고 안 했어요. 그래서 못 하는 게 없다구요. 싸움도 해보고 다 해봤다구요. (웃음) 멧돼지도 쏴 보고. 끽! 종교 지도자가 말이예요, 멧돼지를 잡아가지고 앉아서 피를 마신다구요. 하나님이 '너 해라' 하면 다 해요. 그것을 해야 졸업장을 쓰는데, 그거 못 하면 낙제가 되니 어떡하나요? 안 하면 사인 못 해준다 이거예요. 사인 못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인한다고 생각해 봐요. 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멋지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레버런 문은 무엇이든지, 배도 탈 줄 알고, 산에도 갈 줄 알고, 무엇이든지 할 줄 아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무대가 얼마나 넓어지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도 뜻 앞에서는 못하겠다는 얘기 못 하지요? 「예」

여러분, 스파이 좋아해요, 스파이? 사탄세계에 스파이가 있다면, 하늘나라엔 스파이가 필요 없겠나요? 「필요합니다」 또 이스라엘 민족이 열두 지파를 대표해 가지고 가나안 땅에 정탐 보냈을 때, 기생 라합이 숨겨줌으로 말미암아 라합이 축복받은 것 알잖아요? 스파이가 있었다구요, 스파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하늘나라 하나님도 스파이 필요한가요, 안 한가요? 「필요합니다」 통일교회에서 지금 새털라이트 컨트리 (satellite country;위성국가)에 가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스파이 행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남몰래 활동하고 있는 거예요. 거 해야 되겠나요, 말아야 되겠나요? 무니라고 광고하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어요? '끽(목 자르는 흉내내심)!' 당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미국에서 원자탄 만들고, 대포 만들고, 탱크 만들고, 비행기 만드는데 그거 왜 만들어요? 공산당보다 많이 만들어야 되겠어요, 적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더 많이요」 더 많이 만들어야지. 그럼 미국 국민들은 미국 군대가 공산당보다 강하길 바라요, 약하길 바라요? 「강하기를 바랍니다」

그럼 통일교회 소울저(soldier;군인)는 어때요? 무니 소울저는? 「더 강해야 됩니다」 물어 볼 것도 없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계공업을 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내가 갖추어야 되겠다구요. 무엇이든지 만든다구요. 필요하면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야! 레버런 문, 너 무엇이든지 만들고 싶어? 내가 원하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지?' 하면 '예, 저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하는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가는 것을 만들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세계 제일가는 차도 만들어야 되고, 비행기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그걸 구상하고 있어요.

여러분, 그런 사람 좋아해요? 「예」 여러분, 그런 거 만들고 싶어요? 예스, 노? 「예스」 그런데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쉬워!「어려워요」 여러분들은 어려운 것 원하지 않지요? 「아니요」 쉬운 것만 선택하지요? 「아니요」 무니들은 모두 어려운 길을 선택한다구요. 「예」 나는 반대받는 길을 선택한다구요. 그것은 가장 어려운 길입니다. 또 나는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윤리 문제예요. 파괴는 반대라구요. 우리는 윤리부흥의 길을 갈 것입니다. 그 셋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워요. 나는 그것의 재건의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어때요? 아버지가 가는 길이 쉬운 길이예요, 어려운 길이예요? 「어려운 길입니다」 가장 어려운 길이예요. 그것은 동시에 가장 귀한 길입니다. 같은 뜻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서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봐라!' 그랬다구요. 레버런 문은 무엇보다도 어려운 일을 세계에….

자, 하나님 어전에서는 핑계가 필요 없다, 불평이 필요 없다, 못 하겠다는 말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어때요? 자, 이제부터는 내려갈 거예요, 올라갈 거예요? 「올라가겠습니다」 어려운 길로 올라갈 거예요, 쉬운 길로 올라갈 거예요? 「어려운 길로요」 얼마나 힘든 길로 가겠어요? 「가장…」 그럴 자신 있어요? 「예」

자, 여기 선생님 없을 때 계속적으로 나오지 않고 오늘 처음 나온 사람 손들어 봐! 왜? 자, 사령관이 직접 명령해서 움직이는 그런 군대가 강한 군대예요, 사령관말고 소대장이 명령해도 사령관이 명령한 것보다 더 훌륭하게 움직이는 군대가 훌륭한 군대예요? 「두번째요」 그러면 이 통일교회의 제너럴(general;사령관)은 누구냐? 「아버님요」 스탠딩 맨(standing man)이예요. (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있을 때는 나오고 '이 책임자는 싫다' 해서 안 나오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없어도 좋다. 선생님이 없을 때는 내가 더 열의를 내 가지고 더 훈련하고 더 강한 사람이 되겠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제너럴이 와서 보고 '에이, 이 녀석아! 너 왜 소대장 말을 내 말보다 더 잘 듣느냐?' 이러겠어요? 「아니요」 칭찬하겠어요, 책망하겠어요? 응? 「칭찬합니다」 계속 와야 된다구요. 그래야 칭찬하게 되어 있지요.

자, 솔직이 선생님 왔다고 올라온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이 왔기 때문에 나온 사람 손들어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구요. 「예」

자,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그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여러분들은 더블 갓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