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38 Search Speeches

360만쌍 축복을 위해 선생님이 결심한 이상으로 해야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40년 동안 반대해서 내가 똥구덩이에서부터, 맨 지옥에서부터 출발했지만 이제는 다 넘어갔기 때문에 남미에 가 가지고 대통령하고 그 나라 장관들 전부 다, 내가 찾아가는 것보다 자기들이 찾아오게 돼 있습니다. 16일 동안 거치는데 16일 동안에 대통령을 만나자고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반을, 16개국인데 여덟 나라 대통령을 만났어요. 지나고 나니까 '아이구, 다시 찾아오소. 안 만나면 안 되겠습니다. 문선생님 못 만난 것이….' 하는 거예요. 알고 보니 문제가 컸다 이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행차 후에 나발입니다. 내가 그렇게 만나고 다녔습니다. 약속도 안 해 가지고 내가 프로그램을 짜서 내 프로그램대로 만나자 이거예요.

한국 김영삼이 할 수 있어요? 한국에 누가 할 수 있어요? 문총재는 생판 나라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불알 두 쪽밖에 없는데 가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했습니다. 그거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잘난 남자입니다.」못난 남자야, 이 쌍것아!

이제 가게 되면 나를 기다리는 대통령이 많아요. 그거 만나 줄까요, 말까요? 만나 줘야 되겠어요? 만날까요, 말까요?「만나야 됩니다.」

왜 만나야 돼요? 여러분이 360만쌍 하는데 그 사람들 시켜서 해주면 좋겠다, 쉽게 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만나면 좋겠다 그 말이지요? (웃음) 노골적으로 그 말 아니예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입 벌리고 '헤헤헤헤' 이러는구만. 꼴 좋다. '이거 내 책임이라 했는데, 만나지 마소! 내가 하겠습니다.' 이런 녀석은 한 마리도 없구만, 쌍것들. 그래, 망하지 말라구요. 정신차려야 돼요. 선생님 결심한 이상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하늘땅을 다 감아쥘 수 있는 그런 사나이의 입장이 전부 다 잃어버려 가지고 집안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성진이 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문씨 종중도, 나라까지도 두 패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남북이 갈라졌습니다. 미국과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이 한국을 내버리면 망해요. 끝까지 보호하고 그 다음에는 나를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상원의원이고 안 들으면 데려다가 들이 까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왕초로 내가 소문났다구요. 한국의 통일교회에서는 꼼짝 못해 가지고 제일 좋은 선생님으로 돼 있지요? 좋은 선생님이 돼 있어요, 나쁜 선생님이 돼 있어요?「좋은 선생님으로 되어 있습니다.」아니예요. 이제부터는 나쁜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들이 까는 것입니다.

뱀을 통째로 껍데기 벗겨 가지고 잘라 가지고 회를 처먹기 위한 그런 훈련까지 한 사람입니다. 30대 젊은 청년들에게 남방지역에서 그런 놀음을, 40일 훈련을 계속적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어디에 가 있는지 몰라요. 여러분 축복받은 여자들, 30대 되는 여자들은 오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정신대처럼 자기 갈 길을 몰라 가지고 비행기를 타는 것이 아닙니다. 배를 타고 기차를 타고 남방이고 어디든지 가든 그러한 한의 길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가는 길이 하늘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한의 길을 넘고 한의 길을 연결시키는 다리를 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한을 풀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훈련을 여자들에게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들은 앞으로 어느 나라의 대통령 부인들이 다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뭘 하는지 지금 미국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도 모른다구요. 얼마나 복잡한지 말이에요. 40년 50년 준비해서 세계에 펴놓아 가지고 지금 와서 전부 다 한 코로 꿰어 가지고 틀림없는 결론으로 갖다 묻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와서야 입을 벌리고 혓바닥이 나온 줄도 모르고 감탄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에요, 사실이 아니예요?「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