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애승일 1987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88 Search Speeches

애승일은 사망권을 이기고 선포한 것

여러분은 말이예요, 때에 대해서 잘 몰라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잘 이해 안 되겠지만,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은 때가 어떻게 전환되는지 모른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때를 알기 때문에 섭리를 주도해 나가는 거예요. 현재 미국에 있어서 미국 대통령을 해먹으려면 내 꽁무니를 붙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기반을 내가 갖고 있다구요, 지금. 이번에 우리가 1천만 명 회원을 모집한 것을 보고도, 헉헉 놀라 자빠진다구요. 70일간이예요, 70일간.

될 수 있으면 이때에 말이예요, 신문광고를 해야 되겠어요. 1천만 명 회원 모집에 사인한 사람들은 언제 그 지방에 가서 나팔을 불게 되면 그 소리를 듣고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포스터 붙이면서 나팔을 불어야 되겠다구요. 나팔이 있으면 나팔을 불라는 거예요. 그거 조그만거 하나씩 다들 사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사인한 1천만의 회원은 우리가 그 명단을 가지고 찾아갈 테니, 뚜뚜뚜뚜 나팔부는 신호가 들리면 뛰쳐나와서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스티카 붙이는 운동을 해서 전시 (全市)를 움직일 수 있게끔 운동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방문할 터이니 될 수 있으면 친척까지 데리고 나와서 만나자고 해서 일제히 연설을 하고, 1구, 2구, 3구, 동서남북으로 조직을 해서 책임자를 임명해 주고는 이 운동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돼야 산다고 말이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이거 할싸, 말싸? 「할싸」

이래서 우리는 하나의 세계로 새로운 세계적 가나안을 복귀해야 됩니다. 세계적 가나안 복지로…. (판서하심)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가지고 그 가나안 땅의 풍습과 습관을 좋아하고, 그것을 본받으려 했기 때문에 망했다구요. 거지같이 돼 가지고 그들이 집 갖고, 재산 갖고 잘사는 그 환경을 부러워하다가 전부 시집 장가 가 가지고 망했지만, 우리는 새로운 가나안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혁신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향이 그들에게 미치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돈 좋아하고, 집 좋아하고, 재산을 탐내고 그러다가 다 망했다구요. 그것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사랑하고 다른 걸 사랑해야지 나라를 찾기 전에 자기 물질을 사랑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일을 하기까지에는 선생님 일신이 탕감노정을 걸었고, 선생님 일가가 탕감노정을 세워서 천신만고 40년 동안에 이런 승리적 기반을, 4천 년 동안 섭리해 나왔던 것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것을 수습해서 승리적 기반을 세운 것입니다. 그것을 하기에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들이 이때에 와 가지고 '동원하겠다 안 하겠다, 내가 뜻 앞에 뭐 어쩌고 어쩌고…. 편하겠다. 고통스럽다'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의 친척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그런 고생을 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40년 동안 했는데, 여러분은 1985년부터 7년 동안도 못 하겠어요? 7년 동안도 못 하겠어요? 선생님은 감옥에 가고 핍박을 받으면서도, 죽이려는 그 자리에서도 참아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은 환영받으면서도 7년 동안도 못 가겠단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이 기간에 자기 편하려고 생각했다면 그건 도둑놈예요, 도둑놈. 선생님이 간 길을 여러분이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지요? 따라가도 여러분들이 전부 다 40년 동안 이 길을 따라가다가는 세계가 큰일나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탕감복귀 다 해줬다구요. 그러니까 환영받으면서…. 이젠 뭐 3년만 더하면 다 끝나요. 3년만 더 하면 다 끝난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애승일이라는 것은 사망권을 밟고 올라서 이긴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서 하면 만사가 형통할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