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1991년 10월 1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46 Search Speeches

환고향 활동 기지" 읍·면·동

여기에 4학년까지 재학생은 말이에요, 이제부터 학교 1년 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현재 지역에서 토요일이든가 일요일이든가 가 가지고, 요즘엔 가까운 동네는 순식간에 차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요? 토요일날 가서 예배 보고 주일날 오든가 하라구요. 현재 4학년이면 이제 몇 개월 안 남았거든요. 그래서 내가 성화대학 총장을 불러다가 교육을 했어요. `명년 졸업생은 명년 6월까지 교육 전부 다 끝내라. 학점 채워라. 방학도 쉬지 말고. '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자기 스스로가 학교 쉬겠으면 쉬고…. 쉬는 게 좋을지 모르지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지방권 내에 있는 가까운 교회를 맡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모든 사람들은 일괄적으로, 지금까지 통일교회 있어서의 교역장, 한 5백 명이 된다구요. 여기에 전부 다 교회장으로 새로 임명하는 거예요. 그거 기분 나쁜 사람 손 들라구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빼도 괜찮아요. 기분 나쁜 사람 손 들라구요. 아무도 없어요? 「예.」 `일괄적으로 동참을 승낙하나이다!' 하는 승낙을 받은 것으로 하고 처리하려고 합니다. 이의 없지요? 「예!」 이의 없거들랑 쌍수를 들어 봐요. 야! 놀라운 패들이구만. 정말 1세보다 2세가 낫구나! (박수)

자기 동네 자기 군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교회를 중심삼고 파송할 것! 알겠어요? 원칙적으로 여기 순전단 졸업생은 전부 다 고향 땅에 있는 교회를 맡을 것! 서울이 집이면 서울 지역을 맡을 것이고, 그래 가지고 안되게 될 때는 특정 요원으로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1백 집 이상, 부모님 사진 모시고 입회원서 도장 찍고 하라구요. 이건 전체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가정에서 한 사람만이 아니예요. 그 다음에는 교회 깃발을 매일같이 다는 그런 사람은 서울 지역을 넘어서도 임명을 하려고 해요. 와 가지고 나머지 240가정을 자기 친정이나 서울이 아닌 곳으로 해서 서울의 판도를 확대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20가정은 반드시 빨리 완성해야 돼요.

언제든지 불러서 교육할 때 순응할 수 있는 환경적 약속을 딱 세워 놓고 서울로 옮기든가 대구로 옮기든가 해 가지고, 거기에서 240가정을 전부 다, 부모님 사진 모시고 360명의 협회원서를 중심삼고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소화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육시킬 능력이 없거든 그 군에 소속된 지역장들, 그런 사람이 열 사람이 있는 곳이 있을 거예요. 교구장 했던 사람이 다섯 사람 있는 데도 있을 거라구요. 협회장 하는 홍사장 같은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활동지역이 어디냐? 앞으로 모든 직책은 도 책임과 본부의 직책을 갖고 있지만, 일할 수 있는 활동무대는 시·군인 것입니다. 시 가운데는 구가 있지요? 동 다음에 뭐예요? 통(統)·반(班)이 있는 거예요. 시골로 말하면 군(郡)·면(面)·리(里)·부락입니다. 활동기지는 군을 중심삼더라도 면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군 책임자 휘하에 각 종족적 메시아는 면 책임자로서 앞으로 활동하는 실적을 봐 가지고 배치할 거예요. 이렇게 면과 통과 리까지 전부 다 배치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