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선악을 중심한 최후의 세계 1983년 10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8 Search Speeches

참것을 본질"하기 위해 희생하" 것이 최후- 승리하" 길

레버런 문이 지금 미국 사람하고 생각이 맞아서 선두에 서 가지고 단호한 길을 가야 되는데, 욕을 먹고 반대하는 길을 왜 가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나를 감옥에 가두고 어떻게 하더라도 레버런 문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본질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귀한 거예요.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 있어야 영원한 것을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길을 가는 길이 레버런 문의 길입니다.

자, 우리 집에 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을 고를 것이냐? 변하지 않고 영원한 본질을 가진 것을 고를 거예요, 변하고 순간적인 것을 고를 거예요? 이 답은 당장에 나옵니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역사를 통해서 나오는 거예요. 역사적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부모의 뜻을 받들고 따라가는 형제들이 되어야 됩니다. 부모의 뜻을 배반하는 사람은 변하지 않을 수 없게 돼 있어요.

사탄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의 기반을 망치기 위해서 어떻게든 부모와 자식지간을 분립시키고 분단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 사회는 사탄이 완전히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변하는 가정을 사탄은 원합니다. 변치 않는 가정은 원하지 않아요. 변해 가지고 싸우는 가정을 원하지, 통일된 가정을 원하지 않습니다. 싸우는 가정을 원해요.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고 어머니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 자식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이상적 본질입니다. 변하지 않는 본질이예요. 희생하려고 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높임을 받는 것입니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끝까지 높임을 받는 거예요. 레버런 문과 레버런 문의 운동이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겠다고 하며 끝까지 가다 보니 레버런 문은 자기도 모르게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제일 존경하고….

변하는 지옥에서 변치 않는 천국을 향해서…. 지옥에 가 가지고도 변하지 않아야 돼요. 지옥은 변하는 세계예요. 우리는 그곳을 변하지 않는 세계로 바꿔야 됩니다. 그 힘이 다할 때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힘이 다하더라도 무너지지 않아야 변하지 않는 거예요. 힘이 다할 때까지 끝끝내….

선생님 60이 넘도록 반대받았습니다. 얼마나 반대받았어요? 반대하다가 지치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가져갈 선물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론은 간단합니다. 선이라는 것, 참이라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지금 세상은 변하는 세상인데 여기서 변하지 않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예요? 「예」 그것을 어떻게 믿어요? 도가니에 한번 집어넣어 봐야 돼요. 그래서 꺼낼 때 금덩이가 될 때 그건 변하지 않는 거예요. 숯덩이가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디스코 댄스하고 뭐 야단하지만 나중에 나올 때는…. 이 녀석을 데리고 나와서 하늘로 데려가려고 그럽니다. (웃음) 세상 지옥을 자진해서 찾아가지 않는 사람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거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젊은 청춘시대는 한때입니다. 청춘시대는 한때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가장 귀한 때를 잘 넘긴 사람이라구요. 어떤 것이 플러스되느냐? 젊을 적에 놀고 싶은 대로 놀고 뭐 데이트나 하고 춤추고 이렇게 헛된 데 휩쓸리는 것보다, 핍박을 받고 조롱을 받으며 참것을 본질화하기 위해서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노정은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것입니다. 이 길은 언제나 마찬가지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도 두 패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을 절대 지지하는 패, 비판을 하고 자기들 편한 대로 가자는 패, 두 패가 있다는 것입니다. 닥터 더스트도 있고 중심인물도 있는데 말이예요, `선생님의 말도 회의를 해 가지고 결정하자!' 이거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됩니다」 더스트 협회장도 선생님 아래에 있고, 중심인물도 선생님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 휘하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더스트 협회장이 선생님을 바꿀 수 없다구요. 여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누가 인사조치할 수 있어요? 닥터 더스트가 통일교회에 레버런 문 대신 미국 사람 누구를 세우자고 할 수 있어요? 「아니요」 레버런 문을 닥터 더스트가 바꿀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닥터 더스트가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닥터 더스트를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명령만 있으면 행동을 해야 된다구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회의가 필요 없습니다. 왜?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온 결과로 볼 때, 본질적 역사과정이 변하지 않는 그런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닥터 더스트는 물론 미국 사람 어느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해 왔어요.

한번 반대를 했으면 미국이 보따리를 싸든가 공산당이 보따리를 싸든가 내가 보따리를 싸든가…. 미국이 가다 중간에 회개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반대를 받고 핍박을 받은 역사적인 사실, 그 증거를 통해 가지고 볼 때 내가 주장하고 가는 이 길이 최후에 승리하는 길임에 틀림없다 이거예요. (박수) 여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반대를 받고 있지만 선교사들이 세계에 나가 일하고 있는데, 영적인 협조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레버런 문 운동을 위해서 영계가 총동원하여 협조하는 것은 뭐냐? 왜 협조하느냐? 이러한 본질적인, 변하지 않는 세계를 바라는 영계이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세계를 위해서 지금까지 오랜 기간을 변치 않고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변하지 않는 본질적 영계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죽겠다고, 더 고생하려고 하지 않고 언제나 `아이구! 힘들어서 못살겠어. 선교사가 뭐야? 아이구! 옛날 집으로 돌아가자. 고향으로 돌아가자. 편하게 사는 게 뭐냐?' 이러는 사람은 지옥으로 내려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