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천주적 승리권 1992년 05월 08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7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섭리적 전통의 제1재료가 되" 길

그렇다면 여러분들, 한국에 와서 좋았어요, 나빴어요? 「좋았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맺어 줘서 만난 남자가 훌륭해요, 훌륭하지 못해요? 「훌륭합니다.」 훌륭하지 않지만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것을 훌륭하지 않다고 하면 안 돼요. 왜? 180도 반대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함께 돌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일본 여자가 훌륭하고 위대하다고 말하고 자랑해도 한국 남자와 같이 아이를 낳으면, 남자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 남편 넘버 원!'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에 돌아가고 싶은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돌아가게 해 줄게. (웃음)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정말 없어요? 「예.」 있으면 나와요. 양심적으로 생각해서 고민하지 말고 나와요. 해방해 줄게. (웃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추방당해요.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면 캄캄해진다구요. 캄캄한 일본이 돼요. 그래, 캄캄한 일본과 밝은 한국, 밝지만 조금 가난한 쪽과 캄캄한데 사치스러운 쪽, 어느 쪽이 좋아요? 「밝은 곳이 좋습니다.」 밝은 곳의 가난한 고향을 갖는 것이 어두운 나라보다 멋있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영리한 통일교회의 일본 여자들은 한국에 와서 고생하면서도 불평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불평을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불평하지 않아요. (웃음) 불평할 수 없다면 상대적이 된다구요. 불평할 수 없어요, 불평하지 않는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 불평할 수 없어요, 불평하지 않아요? 「불평하지 않습니다.」 정말일까? 정말이에요? 「예.」 정말이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음, 고마워요. 고맙다라는 것은 일본 여자의 입장이고…. 개미가 10마리니까, 그러니까 개미처럼―일본어의 고맙다는 말은 개미가 열 마리라는 일본어와 소리가 같다구요.―허리가 가늘게 될 때까지 열심히 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가 영계에 가면 천국의 왕녀, 왕의 귀부인이 된다구요. 정말이에요.

전쟁 전의 일본 여자들은 일하는 벌레라고 했습니다. 일하는 벌레가 개미입니다, 개미. 그래, 여러분들은 일 잘 하지요? 오늘 아침 언제 신문 배달을 하고 왔어요? 어제도 `어이, 빨리 하라!'고 해서 4시부터 시작했어요? 오늘은 3시부터 갑자기 1시간 일찍 하게 해 주었지요? 그래서 지금 하고 왔어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선생님의 명령을 받아 고생하면 한국인이 후손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손을 잡고 전쟁하지 않고 사탄세계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일제시대의 일본 순사들처럼 권총으로 협박해서? 그렇게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자연굴복 시키게 되면 사탄은 살 수가 없다구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동적으로 도망간다구요. 이렇게 자연굴복시키는 것이 사탄과 싸워 승리하는 방법으로서는 최고의 길이기 때문에 머리가 좋은 문선생님이 영리한 여자를 만들기 위해서 그러한 길을 가게 하는데 그거 나빠요, 좋아요? 어느 쪽이에요? 「좋습니다.」 알 것은 다 아는구만. 알겠지요? 그래, 더 고생시켜야 하나, 더 이상 시키지 않아야 하나? (웃음) 더 고생시키면 앞으로 세계적 하나님의 섭리적 전통의 제1재료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제1재료가 돼야 해요, 제10, 제100의 재료가 되어야 해요? 「제1재료가 되어야 합니다.」 알기는 잘 알고 있구만! 자, 그러면 재료가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다면 지금 하는 신문 배달이 기분 좋은 활동이에요, 기분 나쁜 활동이에요? 「좋은 활동입니다.」 한밤중에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 한 사람이 하기 싫은 표정으로 `왜 30세 될 때까지예요? 시집 와서 이게 뭐예요? 한국의 남편은 보기 싫고, 모습도 남자답지 못하고…. 일본의 상대를 버리고 왔는데 뭐야, 뭐야, 뭐야? 일본으로 돌아갈까?'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울분을 터뜨린다면 서울 거리는 이것을 전부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거리의 돌은, 거리의 모퉁이는 여기를 지나가는 모든 일본 여자들이 배달하면서 투덜투덜하는 것을 들으면서 `어제는 그렇게도 기분이 나쁘더니, 오늘은 왜 기분이 괜찮은가? 그럴 리가 없을 텐데. 좀 바뀐 것 같아.' 할 거예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결의하여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웃음) 어제와 오늘이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