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고향과 조국을 찾자 1979년 01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고향과 조국을 찾기 위한 희망을 걸 데" 통일교회뿐

본래 하나님이 인류에게 허락한 고향은 한 곳이예요, 한 곳. 그곳이 아담가정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고향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또, 고향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때의 참부모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시대에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사랑권이 벌어진 사랑을 중심삼은 출발 기지가 인류의 고향이 됐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랬다면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됐을 것이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됐을 것이고, 아들딸이 완전히 하나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가 됐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아담을 꼬여 서로가 죽는 길로 끌어냈고, 또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죽여 그곳을 싸움터로 바꾸어 놓았다구요. 그러니 거짓 부모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거짓 고향으로 출발했다 이거예요. 거짓 나라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거짓 세계가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이렇게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선한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가겠다는 하늘의 역군들이 오면 전부 다 잡아죽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받는 것이 정상적으로 된 것입니다. 지금 가지 유리고객한 아브라함으로부터 야곱, 모세, 예수, 이스라엘 민족, 그리고 기독교까지 전부 다 떠돌이가 된 것입니다. 자기 조국이 없기 때문에 죽고 몰리고 희생당하는 거예요. 참을 찾아서 오기 때문에….

레버런 문, 통일교회가 지금 몰린다구요. 몰려요. 어디다 발붙일 거예요, 어디다? 그러니까 우리는 빨리 형제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있는 사람도 알고 보면 형제예요, 형제. 형제라구요. 동생이고 형님이고 누나고 오빠예요. 그러니까 그런 말 하는 거예요. '사탄, 네가 24시간 움직이면 나는 25시간 움직일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빼앗아 올 수 있는 거예요. '네가 미워하면 나는 사랑으로 대결할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박수)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한이 뭐냐? 고향! 예수의 한이 뭐냐? 고향! 수많은 의인들의 소원이 뭐냐? 고향! 그다음에는 조국을 찾겠다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건 인류의 희망이요, 종교인들의 희망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 종교가 다 망하고, 이 민주세계가 다 망하고, 지금 공산당한테 전부 몰려 가지고 똥덩어리가 다 되어 굴러가게 되어 있는 이때에 있어서 누가 고향을 보장하고 조국을 보장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무니에게 하나님의 희망이 머물지 않을 수 없고, 이 무니에게 예수와 성인들, 종교를 준비해 나오던 모든 성인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 오늘날 종교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잘해라! 잘해라! 잘해라!' 하는 것입니다. (박수)

고향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어떻게 이룰수 있느냐? 여러분들은 알아요? 「예」 뭐예요? 뭘 어떻게 하는 거예요? 「홈 처치」 여러분을 대해서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는 것이 뭐냐? 참부모예요, 참부모. 참부모가 되라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러분 대해서 죽도록 고생시키더라도 '감사합니다' 해야 합니다. 죽도록 고생하면 몇백 배 몇천 배로 하늘의 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일을 감수하고 가는 환경을 만들면 조국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의 어떠한 효자, 역사시대의 어떠한 충신, 어떠한 역사적인 성인보다도 내가 나아야 됩니다. 내가 더 나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여러분을 세계적인 희생의 자리에 먼저 내보내는 대신 세계에 없는 사랑을 해주고 복을 주는 거예요. (박수) 이 전통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 일을 시키는데도 여러분이 불평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필요해서 누구를 부를 때 불평하지 않게끔 눈물과 피땀으로 희생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희생하라! 종 돼라!

여기서부터 다리가 놓여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개인의 다리, 가정의 다리, 종족의 다리, 민족의 다리, 국가의 다리로 해서 천국의 다리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세계의 다리를 하나라도 놓아야 되겠다. 세계를 소유하려면 세계를 위해서 우리는 여기서 노력하고 더 고생을 해야 되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박수) 오색인종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한 형제가 되어 가지고 우리는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에 이러한 단체는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일대에 세계적인 운동을 하여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사람은 역사 이래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교회를 혁명했고, 국가관을 혁명했고, 세계관을 혁명했다는 것입니다. 사랑까지 혁명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니 모든 것을 혁명한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위대한 성현보다 나은 여러분 자체의 가치는 천만금을 주어도 바꿀 수 없는 가치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똥개처럼 이걸 순식간에 버리는 이 어리석고 망할 녀석들아! 개인의 감정 때문에, 내 개인이 어렵다고 이걸 버릴 수 있어? 「아니요」 고향이 왔다갔다하고 조국이 왔다갔다한다구요.

어디 가면 누가 여러분을 보장해 주느냐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죽는 날에는 하나님이 보장할 것이고, 레버런 문이 보장할 것이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보장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여기를 떠나서 죽어 보라구요. 똥개 같은 것을 누가 보장해요? 세상에 한 녀석도, 흘러가는 녀석도 보장하지 않는다구요. 그렇지만 여기에서 죽는 날에는 역사가 보장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보장하고, 하나님과 천국이 보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