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심정적 탕감조건을 통한 구원섭리 1981년 10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8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심정을 가지고 공식적 노정을 가야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이제야말로 여러분의 감옥을 박차고 나서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 선생님이 50년대에, 저 형무소에 들어갔을 때 선생님 면회하겠다고 밤새우며 기다린 생각 나지요? 이것만 하게 되면 여러분은 하늘의 승리의 왕자로서, 하늘나라의 가정을 대표한 세계적인 챔피언으로서 하늘나라 본궁에 착륙하여 그 나라와 그 세계에 있어서 주도적인 인물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하고 선생님이 닦아온 것을 기꺼이 생각하고, 이 일을 여러분이 전수받아 가지고 이 민족과 세계로 비약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뭐예요? 「아멘」

그래서 이걸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뭐라구요? 탕감복귀의 심정을 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종의 종의 자리에 있으니 항의가 있을 수 없어요. 불평 불만이 있을 수 없어요. 불평이 타락의 기원이요, 자기 주장이 타락의 기원이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타락의 기원이니 우리는 불평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주하고 부모님을 위주한 중심 기준이 절대적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절대적입니다. 자기를 위주 안 하고 부모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절대적인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고 불평 불만을 가지고 또 자기 사랑을 위주하였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것은 천리에 제시된 공식적인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순응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가정 앞에 효자가 되는 거요, 그 나라의 충신이 되는 거요, 그 세계의 성인이 되는 거요, 하늘나라의 천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천자사상, 알겠어요? 무슨 사상? 「천자」 천자. 레버런 문은 이날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에게 예물을 주는 것은 천자사상을 수여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는 날에는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는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자나 누구나를 막론하고 공식적 노정으로 다 가야 되는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 나라를 갖다 놓아야 되고, 자기가 김씨면 김씨 문중을 갖다 놓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자기 종족을 갖다 놓고, 자기 가정을 갖다 놓아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내가 중심으로서 '야, 가자' 할 때 가정이 '예', 그다음에 종족이 '예', 민족이 '예', 국가가 '예' 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그 자리가 지금 다가와요. 국가기준으로부터 '예' 하게 해서 세계기준을 다 연결시키고, 이제 공산권만 밀어 부칠 수 있는 체제만 만들어 놓으면 세계까지 '예' 하는 거예요. 미국이 손드는 날에는 뭐 대한민국, 세계가 다 문제가 아니예요.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선포했기 때문에 모스크바 대회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과학자대회, 언론인대회, 약소민족 협회를 구성하고 그다음엔 수상, 전수상협회를 구성해 가지고 소련을 방문하는 데 전수상급들 한 50명을 데리고 레버런 문이 단장으로 갈텐데 손 내밀면 브레즈네프가 악수 안 할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 구라파 기동대를 내가 수천 명을 데리고 들어가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소련 경호관을 세워 놓고 하는 겁니다. 그 일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 되나 안 되나 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 만나면 얘기하는 것이, 한국 정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 '우리는 대한민국 나라 얘기만 해도 지금 뭐 이러는데, 통일교회는 말할 적마다 세계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는 거예요. 꿈 같은 것이 이제 한 10년 오니까 통일교회 교인들 말한 것이 맞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은 뭐냐? 지금은 세계문제가 아니라 하늘땅 문제라구요. '지금 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문제 되어 있는데, 통일교회는 통일된 세계에서 춤추고 노래할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친 것들! 미치긴 누가? 자기들보다 내가 더 똑똑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수난받은 것을 보나 경력으로 보나 누구보다도 낫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