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애국운동의 기지 1986년 10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8 Search Speeches

천국은 책임분담완성권- 선 가정-서부터 시'돼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도 선생님을 반대하고 민주세계도 선생님을 반대하는 겁니다. 반대하지마는 민주세계의 제일 핵을 내가 빼 쥐고 있는 겁니다. 거기서 양심적이요, 반대하는 민주세계를 오히려 사랑으로 구해 주겠다는 사람들을 편성해 나오는 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그런 운동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걸 반대하다 보니 제일 귀한 것을 통일교회가 전부 다 수확해 버리는 겁니다.

제일 귀한 게 돈이 아니예요. 사랑이예요, 사랑. 어떠한 사랑? 사탄이를 분립시킬 수 있는 사랑입니다. 사탄이가 영원히 떨어질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 자체를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그런 자리에 서 있느냐,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 있느냐 이겁니다.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전부 둥지 틀고 잘먹고 잘살려고 그러고 자기 새끼들이나 생각하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건 이미 습관화된, 사탄권 내에 있는, 사탄도 분립하지 않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제창한 게 뭐냐? 교회장들 전부 다 집이 없으면 36가정에 들어가서 같이 살라고 한 겁니다. 그거 싫다는 녀석들은 벌써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려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자리잡아야 할 시대에 그런 패들은 필요 없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할 것이 아니예요? 위로 하나되고 아래로 하나돼야지요. 싫으면 전부 다 여기저기 천막치고 그 속에 다 들어가 살라는 거예요. 집이 자기 집인가? 36가정 집은 내가 다 사 준 거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뿌리가 하나돼야 되고, 순이 하나돼야 되고, 가지가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 못 되는 패는 앞으로 완전한 씨로 종자받을 패가 못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죽하면 선생님이 반까지 찾아가겠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응?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 「들었습니다」 아카데미 회원 전부 다…. 윤박사 알겠어? 교수들 전부 동원하라고 그랬지? 어디에 동원하라고 그랬어? 통에 동원하라고 그랬어, 반에 동원하라고 그랬어? 반에 동원하라고 그랬어요. 통장을 중심삼고 반장을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체를 동원하라고 그랬어요. 통ㆍ반장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이거 못 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상에 천국이 안 나와요. 천국은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천국이 나라부터 시작하나요? 나라부터 시작해요? 응? 아담가정부터예요, 아담나라부터예요? 응? 천국이 어디서부터예요? 아담나라예요, 가정이예요? 「가정입니다」 가정 아니예요, 가정? 천국 가정이 어디서 시작할 거예요? 대한민국의 가정에서 시작해야지요. 어디예요? 그 가정이 어디예요? 통ㆍ반장 아니예요? 응? 반장을 중심삼고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 가정들을 중심삼고, 12만 통·반장을 중심삼고 거기에 천만 가정이 전부 다 들어가는 겁니다. 완전히 장악하게 돼 있는 거예요. 요것만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싸움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적 천국기반의 조건이 성립되기 때문에 영계가 전부 다 여기에 내려와서 천막을 쳐 놓고 떠나지를 않아요. 이래 놓으면 약 주고 병 주고 별의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역사시대에 사탄이가 악독하게 놀음한 것을 몇십 배 몇백 배까지 직접 해결해 치운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다가는 입이 찌그러져 가지고 그 자리에서 옥살박살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전부 다 모가지를 따 간다는 겁니다. 그런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나라서부터가 아니예요. 가정, 가정에서부터예요. 폭파를 어디서 하느냐? 가정에서부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