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섭리사적 분수령 1991년 03월 01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41 Search Speeches

지상천국은 하나님이 방문하시" '심 장소

자, 하나님과 선생님을 비교해 보라는 거예요. 일생 동안 박해의 길을 주신 하나님이야.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레버런 문을 늘 반대적인 길로 내몰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일생 동안 그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구. 더 따르고 더 복종하려고 했지. `아버지, 당신은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 나의 길을 해결해 주시니, 내가 당신의 박해받는 길을 대신 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시며 내 뒤를 따라오시는 거예요.

한번은 내가 뒤를 돌아보니, 하나님이 나를 품으실 때 눈물을 흘리더라구. `당신은 나의 사랑의 중심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복종하겠습니다. 당신을 절대적으로 따르겠습니다. ' 하면서 돌아보니 또 그렇게 나를 품으시는 거예요. 그 자리가 얼마나 위대한 자리야? 하나님이 나에게 그런 하나님의 자리를 주시듯이 이제 나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자리를 여러분들에게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언제나 그걸 환영하고 자랑하라구. 아무리 여러분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고, 사람이 여러분들을 환영하지 않더라도 내가 비참한 것을 인식하면 하나님이 나를 이해하시는 거예요. 나는 가장 비참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같은 처지에 있기 때문에 나에게 고난을 주신 뒤에 감사로 가득찬 상황을 주시고 권고하여 주시는 거예요. 알겠어? 「예.」 그곳에서의 심정적인 선이 좀 더 높은 급의 공간과 연결되는 거예요. 10년 전엔 내가 낮은 급에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보다 더 높은 급에 있다는 거예요. 지난 시절, 지난 10년 동안은 박해로 가득찬 시절이었지만 뒤돌아 보면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높은 급으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알겠어?

지상천국은 하나님이 방문하시는 중심 장소야. 왜냐? 하나님의 영토,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을 중심한 공간을 자동적으로 둘러싸고 있고, 하나님이 모든 공간을 조종하고 계시고, 나는 그것을 성공적으로 맡고 있는 거예요.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인데 모든 게 문제없는 곳이야. 일하는 것, 고통, 근심이 없다는 거예요. 단지 하나님을 중심하고 내가 연결될 뿐이라구. 항상 무엇을 가지고? 참사랑. 참사랑의 본질은 동참권, 동위권, 상속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나의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왜 불행하겠어? 아니라구. 가장 행복한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해 너희들도? 「예.」 나도 그거 좋아해. (웃음) 지금까지 행동해 온 것을 환영받지 못하고 있지만, 종말에 가서의 결론은 가장 훌륭한 진짜의 행동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 「예.」 `예' 하는 그 대답은 듣기 좋은데 어떻게 실행에 옮길 거야? 미국의 흑인들에게서 보듯이 그와 같은 위치를 취해야 미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구. 그러지 않으면 방법이 없어. 알겠어? 그것을 맡아서 깨끗이 청소하라구. 우리가 가진 훌륭한 씨앗을 가장 깊은 곳에 심고 더러운 것으로 그것을 덮어 준다 이거예요. 왜? 그것을 비료로 쓰면 되니까. 진짜 씨앗을 가장 깊은 곳에 심고 가장 더럽고 냄새 나는 비료를 주면 즉시 싹이 터서 마치 대나무같이 잘 자라게 돼 있다구. 대나무는 순식간에 성장하여 높이 자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선생님과 비교해 보라구. 나는 훌륭한 씨를 가지고 있어. 그것이 더럽고 냄새 나는 것으로 덮여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거야? 난 그걸 알아. 아담은 씨를 가지고 있고 해와는 비료를 가지고 있다구. 알겠어? 해와는 씨를 갖고 있지 않아. 그렇지만 비료를 갖고 있어. 그것이 냄새는 나쁘지만 살아 있는 씨를 거기에 심으면 둘 다…. 그게 좋아, 나빠? 어느 거야? 영리한 미국 여자들은 어때?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더러운 것에 덮여 있었지? 「예.」

이제 여러분이 그 씨를 심으면 거기서 싹이 나와 가지고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이 자란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 반대편을 내려다 보면, `오! 저기 있는 에베레스트 정상이 참 좋다. 푸른 초원이 거기 있구나. 나도 저곳에 가겠다. ' 해서 그곳으로 가서 씨를 심으면 거기가 여러분의 영토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 자, 이제는 아무 걱정 말고, 비 올 걱정 무슨 걱정, 다 필요 없다 이거예요. 죽을 걱정 필요 없다 이거예요. 전쟁 걱정 필요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