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집: 남북통일과 여성 운동 1992년 1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6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가정과 예수님의 가정이 일체"될 수 있" 시대- "어와

지금까지 예수님의 33년의 한을 중심삼고 자녀의 사랑으로부터 1대, 2대의 아들딸까지…. 다시 말하면, 종족적 메시아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째라구요. 3대째부터 착륙이 벌어지는 거예요. 3대째부터 착륙이 벌어지기 때문에 종족의 발판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는 33년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하늘땅을 대표해서 통합적인 한을 풀어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날이 26일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집회가 끝나면서 33회 자녀의 날하고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참부모 완성과 참자녀 완성의 모든 것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에 정착이 가능한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참부모의 가정과 예수님의 가정이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초월한 자리에서 일체화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여기서부터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만민 번식의 기반이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러한 때가 비로소 오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이 싸우고 좌우의 국가들이 원수가 된 것은 기독교 문화권이 나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책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40년 역사를 중심삼고 재탕감해야 한다는 거예요. 국가적인 기준이 아니고 세계적인 기준에서 참부모의 가정과 예수님의 가정이 비로소 하나되었다는 것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탕감조건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의 직접적인 공세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부모님이 이 땅 위에서 고생한 40년을 조건으로 세워서라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종족이 가야 되고, 모세가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되고, 예수가 간 길을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되었듯이 선생님이 간 길을 이스라엘 세계가 가야 됩니다.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길이 남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사탄이 없기 때문에….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기가 탕감하면 일가가 전부 다 넘어설 수 있는 길도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정과 예수님의 가정이 하나되면 재림시대에 통일적인 세계의 기준과 통일적인 국가의 기준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대가 도래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전세계의 젊은이들 앞에 축복가정은 부모님과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패해 가지고 33년 동안에 국가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가정이상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국가적인 기준에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가 되어야 했는데, 이것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재림시대에는 세계적인 차원에서 선생님이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33세 때 국가적인 기준에서 못 한 것을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국가적인 차원과 세계적인 차원을 횡적인 기준에서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가정인 여러분은 예수님 대신이니까, 예수님 대신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사탄의 세력은 없어진다구요. 해방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대담하라구요. 곽정환, 알겠나? 「예. 」 박보희, 알겠어? 「예. 」 소련이든 중국이든 상관없이 우리가 움직이면 자꾸 올라가고, 그들이 반대하면 자꾸 굴러 떨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