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생각해 보자 1979년 05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1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죽어도 필"하고 살아도 필"해

이런 원칙에서 볼 때, 무니는 나쁘지 않다! 「예」 레버런 문이 여러분 무니들 대해서 '죽어라, 죽어라! 아이고, 봉사해라! 아이고 죽어라!' (앞에 앉은 사람을 때리시면서) 하지요? 너 앞에 앉지 마, 나 이거 손이 돌인 줄 알고 때렸는데 내 손이 아프구만. (웃음) 다음에는 해머라도 달고 나와 가지고 꽝 꽝 때릴 거라구. 그때 피를 흘리게 되면 '고소하겠다, 손해 배상해라. 요럴 날을 기다렸다' 그럴 거야? 「아니요」 그럼, 피를 흘리면 그 피를 빨아먹을 거예요? 「예」 그것을 볼 때,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쁜지고!' 그러겠어요, '좋은지고! 훌륭한지고!' 그러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뷰티풀」 아, 원더풀! 뷰피풀! 프리티(pretty;예쁘다)! 굿!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놀라운 은혜)라고 할 거예요. (웃음) 전체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피가 나와도 좋다고 하면 얼마나 영웅이예요? '목사들은 전부 다 손끝 하나 안 대는데 레버런 문은 뭐야? 욕질을 하고 손짓 한다' 그래요, '아이고, 목사와 다르기 때문에 요런 맛을 보라고 그러는구나. 우리 선생님이 최고다!' 그래요? 그건 생각의 차이라구요. (웃음) 불평을 하면 '손이 근질근질해서 복싱할 때처럼 때리더라' 할 것이고, 뭐 말을 하려면 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를 때리고, 요렇게 (몸짓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도 좋아요? 「예」 (웃음) 그러니까 미쳤다고 하지요. 이제 알았다구요.

자, 생각을 추려서 이 생각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죽어도 필요하고 살아도 필요한 것이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지옥해방을 원하고, 과거 사람들의 해방을 원하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므로 악한 것이 아무리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아무리 디스코(disco)춤을 추고, 트위스트(twist)춤을 추고 벌거벗고 춤을 추어도 넘어가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그러면 뭐라고 해야 돼요? 아-멘! 「아-멘(길게)」 그래야 놀라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