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하늘 중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1991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8 Search Speeches

몸 마음을 통일하지 못하면 천국- 못 가

이제 내가 대통령을 시킬 사람이 있으면 `3년 이전으로 돌아가라!' 이거예요. 노사분규 하던 1977년 이전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나라의 책임자가 할 수 없이 끌려 나간 거예요. 안 그래요? 부모가 까꾸로 끌려 나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수습할 길이 없어요. 점점 더 험악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러한 좌우문제를 비로소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결 짓는 거예요. 이러한 좌우의 싸움은 언제나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오른편은 하나님이 보호하려고 하고, 왼편에는 사탄이 서 있어요, 악한 부모. 알겠어요? 하늘이 앞에 있으면 악한 사탄은 뒤에 있어야 돼요. 그런데 사탄세계가 앞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뒤에 서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른편을 중심삼고 컨트롤하고 사탄은 앞에 서 가지고 왼편을 컨트롤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천국으로 가지 않고 꺼꾸로 가는 거예요. 몸둥이가 좋아하는 향락주의로, 향락주의로, 향락주의로 가는 거예요. 그러나 이 세계는 반대예요. 180도 반대되는 수난길로, 수난길로, 수난길로 가라고 하는 거예요.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이래서 여러분의 몸뚱이를 마음이 끌어서 3년 내지 5년 습관화시켜야 돼요. 습관화가 무섭습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이것을 알아요. 몸뚱이가 얼마나 지독하다는 걸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문제를 알고 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거예요. 우주주관은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주관되지만 사탄의 사랑으로 엮어진 이 몸뚱이는 마음대로 안되는 거예요. 언제나, 죽을 때까지 남아져요. 독사새끼는 꼬리를 잘라도 사는데 그 꼬리가 다 죽을 때까지 독이 남아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예요. 이 몸뚱이 처리하기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릅니다. 지옥이 여기 있는 거예요. 원수가 여기 있어요.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괴수가 여기를 기지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악마들의, 마적단의 출범하는 기지, 산적들의 출범할 수 있는 기지가 돼 있어요. 여러분은 성이 나게 되면 나라고 무엇이고 다 없어지지요? `이놈의 나라 망하겠으면 망하고 말겠으면 말고…. ' 이러지요? 악마가 발동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