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집: 중심 가정 1980년 10월 2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0 Search Speeches

전통적인 사상을 올"로 지녀야만 복을 받"다

그러면 뜻을 중심삼고 편안히 살다가 가는 사람은 좋은 천국에 가고, 고생하다가 가는 사람은 나쁜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뜻을 따라가는 가운데 있어서 편안히 살다 간 사람은 좋은 천국에 가고, 뜻 때문에 지긋지긋하게 고생하고 살다 간 사람들은 나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거 맞지요? 「아닙니다」 맞아 이것들아! 「아닙니다」 맞아! 「아닙니다」

여러분들 지금 사고방식이 틀렸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이제 때가 되면 통일교회 패들을 한번 왕창 모가지를 자를 거예요. 회사에서 모자지를 자를 거예요. 세상에 나가서 일을 해보라구요. 세상에 나가서 여기서 주던 월급 이상 받고 나서…. 가인의 집을 찾아, 가인의 직장에서 승리하고야 되돌아오는 것이 원리지요. 그렇지요? 원리가 이렇다면 나가서 여기서 받던 월급의 이상의 월급을 받고 돌아오라구요. 여기서 주는 월급 이상 받거든 돌아오라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될 수 있으면 월급을 작게 주라는 거예요. 월급을 작게 주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밥 벌어먹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사회에 있어서 자기 출세의 길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그때서야 알고서 하늘을 대해 감사할 것이고, 상관에 대해 감사할 것이고, 직장체제에 대해 감사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뭐 사장 짜박지 하는데 나 그거 안중에 없다구요. '뭐 전무가 어떻고, 부장이 어떻고, 아이구 같은 가정인데 누구는 부장이 되고 나는 직원이 되고…' 이런 것을 생각하고 말이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도적놈들처럼 욕심이 많다구요. 부장이면 부장다우니까 부장되는 거예요. 자기가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예요. 회사가 원해야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 원칙적인 관에서 보게 될 때에, 오늘날 우리 가정에 속한 모든 남자나 여자나 가정 관념이 달라요! 이놈의 가정들! 뭐 축복가정이니 무엇이니…. 잘못하는 것을 보고 누구 용서해 준다고 그러는데, 그러다가는 벼락을 맞는다구요. 벼락을 맞을 간나들!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거예요. 모범이 되게끔 뼛골이 녹아나게 24시간 노력을 하면 가만히 있더라도 하나님이 그 사람의 갈 길을…. 여기서 만약에 쫓아내더라도 다른 데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가정적 모든 사고방식이 틀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의 모든 직장이 아벨 입장이라면, 아벨 직장에는 가인 직장에 대해서 승리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성교회 교인들에게 승리하고, 기성교회 교인보다 열심히 일해 가지고 서야만 아벨교단에 있어서의 하나의 일원으로서 자격을 갖춘자로서 인정받는 것이예요. 기성교회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저 저 기성교회는 십일조를 얼마나 딱 떼어 내는 줄 알아요? 목사 중심삼고 얼마나 하나되는 줄 알아요?

나는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는 것밖에 모른다구요, 죽도록 고생시키는 것밖에. 앞뒤에 애기를 업고 다리가 꼬이게 되도록 고생시키고 싶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내가 통일교회의 책임자로서 지금까지 그런 길을 간 것은 통일교회에 복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복은 이런 전통적인 사상을 올바로 지니지 않고는 받지 못해요. 만일에 그런 전통을 지니지 못하고 여기에 가담했다가는 하늘에게 그 아들딸은 반드시 벌을 받는 것입니다. 병신 자식이 나올 수 있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천지법도가 거짓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