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자녀와 성약시대 1993년 11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2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섭리의 주류사상

그러니 미국 대통령도, 지금 클린턴 대통령도 쩔쩔 매지요. 문총재 어디 가 있느냐고 말입니다. 부시 그 녀석도 내 말 안 들어서 미끄러진 거예요. 남의 나라 대통령도 했지만 '그 녀석' 이라구요. 내 말을 안 들어 가지고 저렇게 된 것입니다. 내가 '어디 보자, 대통령 되나 보자!' 했더니, 국무부니 뭐니 야단해 가지고 와서 '제발, 도와주소!' 하는 것을 '오려면 일주일 시간 내 가지고 코디악에 와! 와서 너희 갈 길을 내가 가르쳐 줄게.' 했다구요.

김일성과 미국 국무부의 길을 내가 열어 준 것입니다. 아랍권도 내가 배후에서 영향을 미쳐 가지고 그 놀음 한 거라구요. 나 그러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위를 망치고 뭐 어떻다고 하는데, 어떻게 됐어요?

그러니까 날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도 무서워해요. 국회의원들을 이래 놓으니까 시 아이 에이(CIA)가 '레버런 문 때문에 큰일났다. 국회의원들이 거수기인데 탄핵위원회를 만들어 대통령을 탄핵시켜 놓고는 문총재가 코치하면 대통령을 마음대로 시킬 수 있다.' 이러며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오는 사람들은…. 요전번에 내가 120명의 국회의원들을 제명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왔어요. 박보희!「예.」모가지 자른 하원의장 이름이 뭔가?「오닐입니다.」그 녀석을 우리가 쫓아냈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 가서 얻어듣고 와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 실천하고, 다 행하고 가르쳐 주는 말이라구요. 그러니 권위가 있습니다. 나는 어디서 남의 말을 주워다가 하지 않아요. 내 얘기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천만 수난의 길을 다 넘어 가지고, 좋고 나쁜 걸 가려 가지고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하지 병날 걸 얘기하지 않습니다. 알싸, 모를싸? 「예.」

이제 '참자녀와 성약시대'를 얘기할 텐데, 이 말은 뭐냐?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되었으면 사탄세계는 이제 내 앞에서 사라져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사탄은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인간과 짝 패가 되었는데, 이제 그 환경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 환경을 지금까지 처리해 나왔어요. 이제는 내 앞에서 역사적인 면에 있어서 사탄이 자기가 승리했다는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그거 전부 다 세밀히 얘기해 주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서 못 하겠어요. 간단히 얘기해 주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해 나온 주목적이 뭐냐? 이게 구약시대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이게 신약시대, 요게 성약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한 목적은 뭐냐? 만민 구원이 목적이 아니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생겨났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뤄질 참부모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뜻 가운데, 아까 말한 참부모란 말이 창조 전부터, 창조과정을 통해 창조 이후 역사 이래 하나님 마음 가운데 주류사상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부모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참된 가정이 안 나와요. 가정이 안 나오면 종족이 안 나오고, 종족이 안 나오면 민족이 안 나오고, 민족이 안 나오면 국가가 안 나오고, 국가가 안 나오면 세계가 안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가 안 나오면 하늘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가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