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1989년 07월 0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9 Search Speeches

인과법칙은 우주가 존속하" 법칙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한국을 진정으로 사랑했어요? 한국을 참으로 사랑해요? 참으로 사랑하면 여러분이 태평양을 건너더라도 한국이 무지개같이, 사랑의 무지개같이 연결돼요. 어때요? 반년 정도 어쩔 수 없어서 활동했다 하면 한국과 끊어져 버려요. 여러분의 꼬리를 한국이 물고서 끊어지지 않고 이렇게 되면 대한해협을 가로질러서 무지개다리가 놓이는 거예요. 사랑의 무지개다리! 어때요? 심각한 거예요 !

일본의 여자 남자가 한국의 남자 여자와 결혼했지요? 외적으로 보면 선생님이 나쁜 선생님이예요, 사실은. 왜 그러냐? 외적으로 보면 일본의 남자 여자들이 공부를 더 많이 했어요. 그렇게 묶었어요, 그렇게. 이것은 벽돌을 쌓아서…. 벽돌을 하나하나 쌓을 때 어느 것이 가치가 있어요? 위의 것이 가치가 있어요, 밑에 있는 것이 가치가 있어요? 「밑에 있는 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왜? 무게 전부를 떠받치고 있어요, 무게 전부를. 무게 전부를 떠받치고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무게 전부를 떠받치고 있는 것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귀해요. 반대지요?

그래서 행복한 사람은 어떻게 돼요? 놀고 잘 먹고 일생을 끝내는 것이 아니예요. 고생을 해서, 젊었을 때 고생을 해서 늙어서 편안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젊었을 때 고생 안 한 사람은 늙어서 고생하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적인 현상이예요. 여러분이 참으로 일본을 잊어버리고 한국을 사랑해요, 일본의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한국을 사랑해요? 일본이 없는 자리에서 완전히 사랑해요? 어느 쪽이 창조원리를 세우신 본연의 하나님의 자리에 가까워요? 어느 쪽이예요? 어때, 뒤에 들려요? 들려요, 안 들려요? 「들립니다」 선생님이 요즘 계속해서 말씀을 하기 때문에 목이 쉬었어요. 저기, 들려요? 「들립니다」 응? 「들립니다」 밑에도 들려요? 밑에도 와서 앉아 있지요? 「예」 어때요? 일본 사람으로서 한국에 왔어요,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에 왔어요? 「한국 사람으로서 왔습니다」

지금은 한국 사람들 중에 스스로 위대하다는 사람들이 전부 선생님을 존경하게끔 되었어요. 어째서 존경하게끔 되었어요?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쳤어요. 나를 잊어버리고 세계를 위해서 내가 손해를 보면서도 다 주었어요. 결론은 간단해요. 법칙은 간단해요. 왜 존경해요? 무엇 때문에 올려다봐요? 하나님에 가깝다는 거예요. 하나님에 가까워요. 그렇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주면 아무리 주더라도 전부 밑으로 떨어져 내려가요. 왜? 그것은 사탄에 가깝기 때문에…. '너 같은 것은 사탄한테로 나가라!'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 생각이 그래요, 사실이 그래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일본 사람은 사실 선생님의 원수예요. 학생 시절에도 항상 뒤를 미행해서 따라다녔어요. 일본의 그거 뭐예요? 형사, 헌병! 그들은 선생님을 때려죽이려고 하고 선생님은 그들을 사랑을 가지고 살려 주려고 했어요. 거기에는 천하가 따라와요. 그래서 요즘에 선생님이 실감하는 것은 말이예요, 그렇게 심은 것이 열매를 맺는다는 거예요. 인과법칙이라고 하는 것은 우주가 존속하는 법칙이예요. 무엇 때문에 일본의 젊은이들이 나라를 버리고 이런 선생님을 업고 여기까지 와서 6개월간 고생했어요? 전부 무식한 사람들도 아닌데 말이예요. 여기에는 대신(大臣)의 아들딸도 있을지 모르고…. 가문이 전부 좋은 집안들이라서 남부러울 것 없는 아들딸들인데 무엇 때문에 이런 곳에 와서 이런 짓을 하는 거예요? 인과법칙에 의한 것입니다.

패전 후에 패한 사람들을 전부 돌려보내 주었어요. 원수를 대해서 복수를 한 것이 아니예요. 원수를 사랑을 중심삼고 품은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그 빚을 갚고 있는 거예요. 역사에 진 빚을 갚아야 돼요. 그 빚을 갚기 위해서 젊은이들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여기까지 와서 죽을 힘을 다해서 6개월 동안 고생을 했어요. 여러분이 포로가 되어서 한국에 왔다고 하면 어떻게 하든지 도망을 가고 싶겠지요? 도망을 가고 싶겠어요, 안 가고 싶겠어요? 가고 싶겠지요? 안 가고 싶은 마음이 큰 거예요, 가고 싶은 마음이 큰 거예요? 남자들! 여자보다 남자가 솔직하니까. (웃음) 어때요, 남자들?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왜? 인과법칙에 의해서 그렇게 심었기 때문에 그렇게 수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댄버리에 들어갈 때 미국이 전부 원수였어요. 2억4천만의 미국 국민 전부가 문선생을 반대했어요.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었어요. 아이들까지도 반대했어요.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었는데 그 반대하는 작전에 걸려들지 않았어요. 선생님을 끌어들이려고 했지만 거기에 걸려들지 않았어요. 그것을 사랑을 가지고 쳤어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법정 테이블에서 [워싱턴 타임즈]창간 자금을 결재했지요? 그건 역사적이예요. [인사이트]라든가 [월드 앤 아이]등 6대 조직을 만들어서 선거문제, 정치문제…. 거국적인 조직을 만들어서 미국을 본격적으로 구하려고 했어요. 미국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했지요? 그러나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앞날을 열어 주기 위해서 고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는 천국으로 올라가고 하나는 지옥으로 떨어져요. 위하여서 사랑한 사람은 하나님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전체를 판 사람은 지옥으로 가게 돼요. 그래서 결국 레버런 문을 댄버리에 보낸 미국이 무릎을 꿇게 되었어요. 이것을 어떻게 해방해요? 미국을 해방하는 데에는…. 미국이 한국 사람이나 아시아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생겨나지 않아요. 그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