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천국 실현 1975년 01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44 Search Speeches

천국실현의 새로운 방안을 '심삼고 실천하자

이제 1975년도는 희미해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나는 빚을 갚겠다고 해야 합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살고 있다. 나를 위해서 움직인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세계가 나를 위해서 동원이 되고 있다 이겁니다. 공산당도 나를 위해서 동원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도 나를 위해서 동원되어 있습니다. 전체가 나를 위해 동원되고 있는데 동원돼 있는 그 자리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내가 돼야 되겠습니다.

거기에서 아벨이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아벨은 보다 중심적인 존재라구요. 그리하여 밤이나 낮이나 세계를 위해 전진하자구요. 전진하면서 나 자신을 다짐하고…. 불평이 아니라구요. 감사하면서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는 기필코 천국이 개인으로부터 세계무대까지 확장될 것입니다. 이것이 틀림없는 사실임을 알고 1975년도에는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세계가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이거라구요. 세계는 누구를 위해 있느냐? 나를 위해 있습니다. 세계, 국가, 종족, 가정, 개인의 중심이 뭐예요? 하나님이 여기 앉아 있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하나님이 여기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머물 수 있는 터전…. 이간격은 전부 다 이퀄(equal)이라구요. 요것과 요것은 전부 다 이퀄이라구요. 이것은 360도이므로 전부 다 같아야 된다구요.

이러한 일을 우리가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는 우리가, 내가 중심존재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내 앞에서는 모든 것이 상대의 입장에서 나를 위해 있습니다. 이런 내가 움직이면 우주는 나와 더불어 움직입니다. 여기서 내가 전진하면 전체가 전진합니다. 이러한 내가 이제부터 개인으로부터 세계무대로 가는 것입니다. 결국 전세계의 메시아적인 사상을 자기에게 귀결시켜서 내가 모든 책임의 원인이 되어 상대적 세계에 확대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성을 갖는 데서 비로소 천국은 본질적으로 실현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이렇게 나가게 될 때는 그야말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1975년도부터 천국실현이라는 표제를 놓고 가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은 이제부터 이 뜻을 따라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여러분이 중심이기 때문에 대번에 불평하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이제부터는 가정을…. 이제부터는 그래요. 이제부터는 무엇이 제일 빠른 길이냐? 나가서 전도하면서 다닐 필요 없이 전부 다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세상에서 일하던 것보다도 더 하라는 것입니다. 조금 더 하라는 겁니다. 조금만 더 하면 발전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규합하고, 민족을 규합할 수 있는 길을 따라 나가야 됩니다. 1975년도서부터는 이것이 완성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자기 종족을 평면적인 기준에서 접촉시킬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모든 길이 상당히 쉽게 열려 지리라고 보는 거예요.

요즘 문씨 종중회니 뭐니 하는데 그런 말들은 뜻적으로 맞는 말이예요. 이렇게 아시고…. 여러분이 얼마만한 판도의 천국실현을 가능케 하느냐에 따라서 하늘나라에 머물 수 있는 여러분의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누구든지 실천하는 사람에게 준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고, 여러분이 천국실현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중심삼고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1975년부터 그런 가치 기준을 하늘이 부여할 수 있는 때가 되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이런 말을 하니 언제든지 주체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영향을 미쳐야 되겠어요. 영향을 미치는 그곳이 천국실현이 가능한 곳임을 알고 그곳이 여러분의 발판이 되고, 여러분의 재산이 될 것임을 알기 때문에, 그러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의 판도를 넓혀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많이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금년 표어를 천국실현이라고 세웠으니, 이것을 알고, 이 기준 앞에 365일을 다짐하면서 나가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