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내 나라 통일 1991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57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탕감복귀섭리의 한스러운 시대는 이제 문총재 앞에 꺼져 가고 있습니다. 단 하나 북한 땅이 남아 있습니다.

새해를 맞는 원단 새 아침 이 순간이 되옵니다. 역사시대를 회고하게 될 때, 이 자식이 이 땅 위에 태어난 지 만 70세를 넘고 새로이 71세를 향하는 이 순간은 섭리사에 있어서 7천 년 역사를 탕감하여 청산짓고, 죄악과 사망이 이 땅 위에 그토록 곡절의 사연을 남겨 오던 사탄세계의 모든 주권을 제거하고, 하늘이 새로이 승리의 터전을 마련하여 하늘의 주권 세계를 건립할 수 있는 새로운 80년대의 재출발 시대의 벽두를 맞이했습니다.

저 원수와 같은 소련 영역도 이제 이미 그 모든 빙산이 녹아져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미국이 소망 없어 허덕이며 사탄에게 끌려가던 모든 비참한 운명에서 문총재로 말미암아 새로운 방향을 갖추어 이제 두익사상을 다리로 하여 천상의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하나님주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승리의 패권적 세계의 판도를 가려 놓았지만 이 승리적 모든 판도를 거두어 가지고 천운과 더불어 이제 한국에 찾아왔습니다.

이제 이 10년 간을 중심삼고, 이 자식의 80년대까지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역사적인 세상의 복잡다단한 모든 문제를 청산짓고 하늘나라를 지상 위에 완성, 성립시켜야 할 중차대한 시기인 것을 압니다.

한국에 찾아와 보니 남북한이 갈라져 있고 남한에서도 기독교 중심삼고 이것이 또 통일교회와 분립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가 이 모든 여건을 넘어서 기독교는 반대하더라도 남한 국가와 하나 되게 될 때 기독교권을 끌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원리의 길을 알았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세상 나라의 정권이 반대하는 이 실상을 오늘 통일교회가 주체가 되어 모든 가정들이 통일교회와 하나 되어 기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국민의 가정 가정 위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개척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앞에 이북의 거짓된 부모 김일성이는 자연굴복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북한 공산당 이상 남한의 통일교회가 열의를 다하고 생명을 다 투입하여 열렬히 움직이게 될 때 사탄 부모권은 자동적으로 자리를 물려 주어야 할 원리적 관을 확실히 알고 있사옵니다.

지금까지 하늘이 같이하시어, 파란만장한 역사 과정에 하늘의 심정권을 세우기 위해서 통일교회의 이름과 통일교회의 가정들은 40여 년 동안 피어린 투쟁을 거쳐와서 가정을 찾고 교회를 찾고 종족을 찾고 민족을 향하여 세계 무대까지 투쟁과정의 탕감의 피와 눈물과 땀을 쏟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사탄의 억센 반대의 모든 담을 헐어 버리고 이제야말로 두익사상을 중심삼은 하나님주의를 향하여 좌우가 180도 방향을 돌이켜 하늘 본향을 향하여 돌아갈 수 있는 환고향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의 마음을 스스로 다짐 지어 자기가 갈 수 있는 정도의 초석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에 이 초석을 밟고 도를 지나 나라를 지나 북한을 향해야 되겠습니다. 이리하여 아시아의 통일과 세계 통일의 미래상을 하나님의 명령과 더불어 이어받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간 통일교회에 당신의 자녀들이 맡겨진 책임을 충분히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사 가운데 자랑스럽지 못한 역사적인 날들이 있었으나 이것을 거슬러 올라와 승리의 방패로서 이제는 온 자유세계를 넘어 하늘을 향하는 길에 핍박의 모든 요소들을 제거하고 승리의 패권을 세울 수 있는 역사적인 80년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늘땅의 대표요, 세계의 대표요, 남북통일의 대표자요, 남한에 있어서 모든 사악한 것을 제거한 승세적 대표자요, 하늘 가정과 하늘 개인의 대표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어디든지 부끄럽지 않게 보무도 당당한 보조를 갖추어 행군의 나팔 소리와 더불어 용맹스럽게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지금까지 저희들이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늘부모를 따라 나왔지만 이제부터는 하늘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복귀정착해야 할 시대에 온 것과 같은 시대에 와 가지고 건국이 아니라 건세계(建世界)를 위한 중차대한 사명을 해야 할 시대에 왔습니다. 어려움이 앞에 있다 하더라도 이 모든 어려움은 탕감의 요인으로 말미암아 해소될 일들이 아니요, 저희의 있는 정성스러운 모든 것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탕감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재산으로, 소유물로만 남아질 수 있는 공적인 실적으로 우리 개인과 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 앞에 남아지고 세계 앞에 남아지고 하늘땅에 남아진다는 놀라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벽두에 결의한 모든 사실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 이 정초로부터 싸움의 통반격파 노정 위에 자신을 갖고 가는 데 모든 것이 순응하는 도리를 목격하면서, 하늘의 말씀과 더불어, 분부하신 명령과 더불어, 그 사실이 현실에 일치되는 것을 기꺼히 감사하면서 전진에 전진을 다짐하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하늘 앞에 보여 하늘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저희들이 수고한 모든 결과는 탕감의 제물로 사라져 버렸지만, 이제부터 피땀흘려 투입하는 모든 재창조의 승리의 권한은 하늘의 전권(全權) 앞에 소유하여 만민 만국을 넘어 천상세계의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하늘의 소유로서 각자의 모습을 중심삼고 준비해야 할 개인완성과 가정완성과 종족완성과 국가완성이라는 과제를 여기에 모인 모든 나라 사람들이 있는 환경과 처지에 따라서 그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될 소명적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80년대에 빛나는 통일교회의 자랑스러운 시기가 찾아왔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하여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해 뿌리겠다는 표어 밑에서 순응해 나오던 모두가 이제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영광을 찾기 위하여 모든 면에 진심으로 몸 마음이 하나 되어 하늘 앞에 바쳐 드릴 소유권을 위하여 다시 이 땅을 위하여 땀을, 인류를 위하여 눈물을, 하늘을 위하여 피를 뿌리는 한이 있더라도 나라의 것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의 것으로 남겨야 되겠사옵니다. 이럴 수 있는 엄청난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출발을 각오하오니, 아버지여, 금년 표어를 중심삼은 내 나라를 또 사랑하는 입장에서 통일권을 중심삼고 직행할 수 있는 통일교회 무리가 되어 남한 땅 위에 하늘나라의 봄절기를 맞을 수 있는 환경으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들이 가는 행보의 노정에 하늘이 같이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종적인 마음을 대표하는 아버지요, 참부모는 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인 몸을 대표하는 부모이기 때문에 종횡의 부모를 모시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이상권 내에 내 몸 마음이 다시 태어난 부활의 실체로서, 내 가정이 부활된 실체로서 내 종족과 내 나라를 찾아 온 세계 만민이 하늘을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하기 위한 과제의 목적을 향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이제 저의 80년대를 중심한 10년 동안 거치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모든 문제를 정비하여야 할 막중한 책임이 이 자식의 갈 길 앞에 남아 있사오니, 아버지, 지금까지 지도하던 그 일념과 더불어, 당신이 같이하여 모든 것을 수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은 이 10년의 80년대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끔 보호 인도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당신이 경륜하시는 가운데 길이 같이하시옵소서.

이날 천상에 있는 모든 천천만 성도들과 하나님을 보좌하는 12장로 중심삼은 전체는 땅 위의 부모님과 하나가 되어 이 땅 위의 모든 사망권을 극복하고, 승리적 기반 위에 선 통일종족과 통일민족을 중심삼고 이제 남아진 남북의 통일은 물론이요, 아담 국가로서 갖출 수 있는 승리의 한반도가 됨과 동시에 해와 국가로서 승리한 일본이 되어 아담 해와 국가의 통일과 더 나아가서는 주변에 있는 3대 천사장 국가를 완전히 아버지의 족속으로 묶을 수 있는 책임소행을 완수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를 통일하고 만국의 승리의 패권을 하늘 앞에 봉헌할 때가 찾아왔사오니, 모든 것을 가누어 각자가 준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따르고 있는 전세계의 통일교회 무리가 이 아침에 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향하여 축수하는 곳곳마다 일률적인 은사의 권으로 유대를 묶으시어서 통일적 행보를 같이 갖추어 출발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길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

내 일신(一身) 일가정(一家庭)을 중심삼고는 구약시대의 완성이요, 신약시대의 완성이요, 성약시대의 완성임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요건을 다시 복귀할 수 있는 내용을 벗어나 하나님을 이 땅 위에 임재시켜 지도받을 수 있는 직접적 시대에 들어가고 있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전에 저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 가정의 물질은 구약시대를 상징하고, 자녀는 신약시대를 상징하고, 부부는 성약시대를 상징하였사오니, 만물을 희생시켜 자녀의 길을 열고 자녀를 희생시켜 부모의 길을 열고 부모가 희생하여 하나님이 임재할 길을 열었기 때문에 이제 저희 가정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참자녀 된 자리에서 참만물을 거느려 하늘 소유권으로 결정지어 이것을 재편성하여 아버지 앞에 재차 헌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옵니다. 이러한 엄청난 시대가 다가오니, 각자 스스로 준비하여 있는 것, 자신, 자기 부부 일체를 하늘 것으로 다시 부여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만물의 소유권, 자녀의 소유권, 부모의 소유권, 하나님의 전권적 소유권을 지상 중심삼고 결정하여 모두가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주인권 행사를 종횡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주도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80년대는 모든 것을 아버지 앞에 가누어 드려야 할 것을 스스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지금까지 갖추지 못하였던 하늘나라의 개인완성과 하늘나라의 가정완성과 하늘나라의 종족완성과 하늘나라의 국가완성과 세계완성으로 전진할 수 있는 1991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리하여 부모님의 90년대, 2000년을 앞두고 부모님의 80년대를 중심삼고 새로이 출발하는 이 10년을 승리의 해로서 이제부터 출발되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과 공산세계를 대표한 소련을 두익사상으로 하여금 일체화시켜 종적인 하나님주의로 천주를 통일할 수 있는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이 땅과 하나가 되어 하늘이 원하는 모든 소원대로 지상이 따라서 완성시킬 수 있는 면에서 수습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도 땅 위에 와서 재림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자녀들과 더불어 승리의 패권을 갖추어 하나님이 택한 아들딸의 권위를 이어 축복받은 직계의 자녀들과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고 백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50억 인류는 하나님에게 품길 수 있는 권속인 것을 이 시간 선포하오니 악의 권한, 악마의 권한을 밟고 부활의 새로운 솟구침이 온 이 지구상의 만민들로 하여금 성사시키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장자권이 성립되었고 부모권 복귀와 왕권 복귀의 실천적 무도장이 오늘의 이 지상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의 무리는 이 일을 위하여 기수가 되어 전진적인 다짐을 할 수 있는 하늘의 정병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이 맞는 1991년, 이 아들에게 있어서는 80년대를 맞아 출발하는 영광스러운 행보의 일보를 새로이 내디디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가는 길, 전진하는 모든 노정 위에 아버지의 가호와 축복과 승리만이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맡으시옵고, 자녀들은 아버지를 따라 그 모든 것을 수습하기를 맹세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새해 벽두에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