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8 Search Speeches

3시대의 승리자가 된다" -사적인 사명감을 갖고 싸워 나가야

자, 이러한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 1983년 이것이 21수입니다. 이 해 3월 1일이 이게 4수라 이거예요. 전부 다 맞춘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세계적인 전환기다, 세계적인 전환기라고 보는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잘 하면, 예수의 형, 뭐 모세의 형, 모세의 아버지 이상 전부 다 나갈 수 있고, 예수의 아버지 이상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놀라운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이러한 때에 내가 나선다는 놀라운 역사적인 사명감을 느껴야 됩니다. 세상에 어떠한 격전이 있었더라도 나는 그 이상의 격전을 해서 승리의 패권자가 되겠다, 승리의 왕자가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자, 이제 이렇게 되면 유대교의 끝이 되고 기독교의 끝이 되고 새로운 통일교회의 이상적 출발이 벌어진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3시대의 승리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일생에 있어서의 중요한 시간이요, 하나님의 지금까지의 섭리역사시대를 중심삼은 최대의 중요한 기준이요, 미국역사를 통하나 인류역사를 통하나 최대의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이냐? 우리 땅 찾기 위한, 홈 처치 기반을 닦기 위한 모병운동에 나서는 것이라구요. 10년 동안에 120명 전도해야 됩니다. 3년 반, 3년 6개월이면 40명을 해야 됩니다. 3년에 40명씩은 해야 됩니다. 여기에 3배 하면 삼사 십이 (3×4=12), 삼삼은 구(3×3=9), 9수를 세워야 합니다. 10수는 하늘 수라구요. 세상 사람을 빨리 구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정성껏, 있는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아기 낳는 부인이 힘드는 이상 힘을 내야 하고, 힘이 들어도 감사해야 되겠다구요. 아기를 낳는 게 아니라 미국을 낳아야 되겠고, 세계를 낳아야 되겠고, 하나님을 낳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얼마나 힘들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죽을 각오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죽겠다고 각오하고 할 때에는 다 하나가 된다 이거예요. 다른 생각 하지 말라구요. 다른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광야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모세가 가는 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가는 대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자, 물이 없는데 앉아 있어라 하면 앉아 있어야 됩니다. 물 먹고 싶어도 앉아 있어야 됩니다. 이의가 없습니다. 죽으면서라도 앉아 있어야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념을 갖고 일해야 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세상의 인류를 전부 다 두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남자, 여자로 보는 것입니다. 본연의 세계를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는 아담이 있고 여기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었으면, 완전히 하나되어서 사위기대만 되었으면 가정이나 세계가 자동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누가 오느냐?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메시아가 옵니다. 여기에 메시아가 올 때에는 어떻게? 새로이 오는 거예요. 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오는 것입니다. 그럼, 어머니는? 이 지상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느냐 하면 신부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자를 준비해야 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것을 두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이 지구성에 있는 사람을 남자 여자 두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지금. 아담의 새끼와 같이, 아담 해와의 세포와 같이 보는 거예요. 재창조 과정에 있는 아담의 세포와 같이 보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병이 났다구요. 갖가지 병이 났는데 이 병을 치료하는 것이 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