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통일가의 전통을 세워라 1981년 05월 15일, 한국 서울 롯데호텔 Page #54 Search Speeches

제2회 3차 7년노정은 2세"이 가야 해

이것을 하는 데는 개인이 아니예요. 아무개 헙회장 혼자가 아니라구요. 가정적으로 막아야 됩니다. 가정적으로 막으려니 3천 8백만의 체제를 우리가 안고 여기에 침투해 들어오는 공산당을 색출해야 됩니다. 색출해 가지고 그들의 모든 악랄한 조직을 격파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북을 가정적으로 밀고 가야 됩니다. 국가적으로가 아니라구요. 가정적으로 밀고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개인적으로 밀고 나가 승리함과 동시에 남편이 밀고 나가 승리하고, 아내도 밀고 나가 승리해야 되고, 아들들도…. 알겠어요? 가정적으로 공산당을 밀어내야 됩니다. 이러한 훈련을 완비하는 날에는 이 세계도상에 아무리 극렬한 공산당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와 같은 기념일에 이 문제를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더우기 36가정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72가정, 120가정, 430가 정, 777가정, 1800가정의 대표들이 이 자리에 나온 줄 알고 있는데, 이와 같은 신념을 전통일가가 가지고, 제2회 3차 7년노정을 향하여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전진의 명령이 내려질 수 있는 숨막힌 순간을 맞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r예」 확실히 알겠어요? 확실히 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너희 애들은 잘 모르지.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역사적으로 다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됩니다.

우리는 지금 쉬고 있지만 전국의 부락부락이 완전히 진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우리 통일교회와 합해 가지고 진동할 수 있는 기반으로 넘어가는 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런 세계적인 환경을 놓고 선생님의 가정과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제2회 3차 7년노정에서 가정적 아벨을 설정하게 된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니 가정적 아벨과 여러분의 가정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선생님과 하나되기 전에 아벨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는 날에는 달라진다구요. 발전하는 겁니다. 하나되는 날에는 하나님이 같이해요.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만 되는 날에는 중심이 생긴다는 것입니다.하나되는 날에는 하나님이 같이해요.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만 되는 날에는 중심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가르쳐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반드시 하나님이 임재하시어 이것을 침범하는 모든 것, 어떠한 강력한 적이라도 퇴치한다 이겁니다. 이렇게 볼 때 이것이 역사적인 의의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확실히 깨달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런 일이 바로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36가정에 있어서는 제 1회 3차7년노정을 끝내고 제2회 3차 7년노정을 출발하는 내일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필시 이것을 알고…. 선생님은 지금까지 공산당에게 여러 가지 협박공갈과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생명을 내놓고 싸워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전통을 횡적으로 세계에 연결시켜야 됩니다.

이러한 일을 축복가정 여러분들이 선두에서 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의 전체의 개인과 가정은 환영을 받게 됩니다. 즉, 공산세계로부터 위협을 받는 수많은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 통일교회를 환영하며 찬양할 것이고, 통일교회 가는 곳을 향해 생명과 능력과 힘을 기울여 달려올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세워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구요? 「축복가정에게요」 이걸 이론적으로 정립해야 돼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은, 1세는 가인이예요. 2세는 무엇이냐? 아벨권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기독교 목사, 장로는 반대하더라도 그들의 아들딸들은 통일교회에 오게 돼 있다구요. 저쪽에서 반대하면 반대한 대가를 치러야 돼요. 사람을 반대했기 때문에 손해배상을 무엇으로 치러야 되느냐 하면 아들딸로 치러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