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소유물로 결정지을 수 있" 통일문"권

눈뜨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이 길을 안 갈 수 없게끔 가르쳐 주고, 물어 보게 될 때에 사실을 답하고 질문할 때에 부정할 수 없는 자리에서 이 길을 갈 수 있도록 제시한 것이 통일교회 원리입니다. 이것만이 사랑의 세계를 통일합니다. 알겠어요? 무엇을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 소유 결정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인 통일세계를 이루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 수 있는 통일문화권, 사랑 중심삼고 영원한 하나님의 소유물로 결정지을 수 있는 기대권, 그것이 통일문화권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소유 결정권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통일문화권의 생성은 시작되지 않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똑똑히 해? 똑똑히 해요, 안 해요? 이걸 알아야 돼요! 모르면 큰일난다구요. 선생님이 이걸 알기 때문에 사탄이가 녹아나는 거예요.

이것 못 하면 용서 없어요. 기어의 나사가 맞아 돌아가는데 여기에 끼었다가는 사탄이 옥살박살나겠으니 어쩔 수 없이 후퇴하는 거예요. 물샐틈없기 때문에 사탄이 후퇴한다는 거예요. 사탄 소유물 결정을 참사랑으로부터 하늘의 소유물 판도로 확대시키는 놀음을 해야 합니다. 사랑의 피살을 뿌리며 소유물 기지를 확대하기 위한 놀음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그래서 통일문화권이라는 것은 사랑의 소유권 판도 확대하는 것임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엇이 통일하느냐? 돈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를 지을 수 있는 소유 판도 확대만이 통일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니그로, 희그로, 야그로 전부 다 갖다 쓸어 넣더라도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사랑에. 그래서 선생님이 가는 데에는 기성교회 40개, 80여, 800여 교파가 하나되고 흑인, 백인, 황인종이 하나될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다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통일권 소유 판도가 형성됨으로 말미암아 자기 스스로의 해방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뭐든지.

그러니 마음이 괜히 좋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자기도 모르게 몸이 가볍고 기쁘다는 거예요. 그거 왜 기쁘냐? 사랑,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물건의 소유권이 확대되어서 이것이 결정되었다 하는 날에는 물건을 빼앗길 염려가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물이 있어요? 이제 통일교회로부터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종 새끼들을 소유물로 삼겠다고 구원의 역사를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주들은 전부 다 남자예요. 통일교회 시대에 와 가지고 남자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 소유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묻기를 '하나님이여, 창조원리가 그런데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당신도 당신의 물건이 아닌 공동 물건이 되었소?' 할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답변하겠어요? 지금까지 답변 안 했어요. '문선생 만나 가지고는 그렇게 되었다'고 답변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선생도 나와 같은 관계, 나와 마찬가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공동 소유 기지권 내에 들어와 있다'고 말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이자 누구 것? 선생님 것, 선생님 것이자 하나님 것, 그렇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내면 아내, 어머니면 어머니…. 아버님 것이자 어머니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으니 어머니 것도 되고, 자식들도 그 사랑에 하나되어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 것이자 누구 것이예요? 응? 누구 것이예요?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사랑은 그러한 통일권적 권한이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싫어하는 존재는 없다는 것을 말했지요, 구구히. 알았어요? 알았어요? 「예」 똑똑히 알라구요.

결혼하기 전에는 사랑의 소유 결정권을 받을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 결정 기지가 여러분들 몸 마음에 결정될 수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원리를 놓고 생각할 때,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천국 못 가요. 가서 기다려야 돼요. 여러분 부부가 하나님의 사랑에 공인된 하나님의 소유가 안 돼 가지고는 천국 못 가요. 여기 에미 애비들, 둘이 가슴을 펴놓고 말해 보라구요. 여편네 남편네, 이건 어디 소속인지도 모르고 그저 날뛰면 되는 게 아니예요. 원칙은 원칙대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암만 그 나라가 크고 법이 복잡하더라도 그거 다 헌법에 달려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헌법, 기본법에 달려 가지고…. 잎사귀가 천만 가지이지만, 잎사귀가 구성되어 있는 모양은 천만 가지가 다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모양이예요. 알겠어요? 천지 존재 질서의 기준, 존재 형태도 그와 같이 구성되어 존재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거들랑 하늘나라의 소유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