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하늘이 함께하는 길 1978년 01월 03일, 미국 Page #159 Search Speeches

"원리강의 훈련을 하- 대학생, 언론인, 목사"을 교육해야"

그래 정월 초하루에 연두사로 한 것이 뭐냐 하면 '천국실현의 공식적 노정'입니다. 거기의 중심사상이 뭐냐? 부자의 관계, 부자의 심정관계입니다. 그걸 하면 아들딸이 늘어나고 새끼치기 마련이라구요. 중심사상이 뭐냐 하면 부자의 관계예요. 그러니 원리공부를 하라는 거예요.

이러한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천국 복귀를 책임져야 된다구요. 퍼포밍 아트 팀(performing art team;공연팀)도 강의할 수 있게 전부 다 준비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공연팀도 강의도 할 수 있고 전도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구요.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늘어날 게 아니예요? 자기 전문 분야의 사람들이…. 노래하는 사람은 노래하는 사람을 전도하고,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을 전도하고,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하는 사람을 전도하면 그게 빠를 것 아니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앞으로 강의할 줄 모르면 안 되겠어요.

그래서 내가 미스터 곽에게 얘기했다구요. 강의할 줄 아는지 사람들을 전부 다 테스트해 보고 교육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PR팀들도 전부 다 교육하라고 했다구요.

이제부터 두 달 후에 미스터 곽은 여기 주 책임자들이나 순회사들을 선생님 이름으로 불러다가 강의 테스트를 해 가지고 채점하라구. 응? 뭐 아무때나 불러 가지고 강의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누구는 몇 점인지 채점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라구. 3월 초하루부터 할 거라구요. 누구를 불러올지 모른다구요. 어느 장(長)을 불러올지 모른다구요.

하루에 세 번을 못 하면 하루에 한번씩은 강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걸 못 한다는 말, 핑계가 안 된다는 거예요. 다섯 시 이후에도 하고 밤에도 하는 거예요. 일곱 시에 일어나 가지고 나가서 30분 동안이라도 하는 거예요. 밤 열두 시가 되도록 하는 거예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너희 미국을 살리려니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하라고 해서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6월까지 이런 훈련을 하면, 여러분들이 이렇게 강의를 하면, 그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일반 회사의 책임자들을 만나는 거예요.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회사 책임자, 회사 사장을 만나 가지고 '우리 직원들은 이렇게 교육했기 때문에 월급도 안 주고 일을 시켜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당신네들은 종업원 때문에, 유니언(union:노동조합) 때문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내가 그런 문제가 없도록 자료를 만들어 줄 테니 당신네 회사원들을 나한테 한 주일만 수련받게끔 시간을 좀 내주소. 그것이 어려우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3주일만 시간내서 교육시키게 해주소' 그래서 교육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훈련을 6월까지 하면 그 이후부터는 틀림없이 그렇게 시킬 능력이 있어야 된다구요. '우리는 월급 안 주고도 24시간 일 시킬 수 있도록 사원들을 교육시켰다. 당신네 회사는 인사문제 때문에 골치 아파하는데 우리가 교육시키면 그거 다 해결된다' 이렇게 유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명해 가지고 그 일을 시킬 거라구요. 하는 거예요. 그때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사장 하나만 교육시키면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 지구장들은 뭘하느냐? 사업분야와 달리 무슨 일을 하느냐? 대학가에 가서 대학교수들과 대학생들에게 교육해야 되고, 그다음엔 언론인들 대해서 교육해야 되고, 그다음엔 기성교회 목사들과 기성교인들에게 교육을 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를 금년에 돌파해야 된다구요. 지구장들, 주 책임자들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길을 닦아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다음엔 교회 식구들, 중요한 중진들, 장로라든가…. 알겠어요?

지금은 언론작전을 해 가지고 여론만 돌려 놓으면…. 여론을 전부 다 모으는 곳이 어디냐 하면, 학교입니다. 학교에 전 주(州)의 여론이 다 모아지는 거예요. 이걸 전 주(州)에 펼쳐 놓으면…. 교회는 동네, 시 전체의 여론을 모아 놓은 곳이예요. 이걸 펴게 되면 시(市)가 전부 다 선전에 넘어가게 되는 거예요.

매주일 엿새를 삼분(三分)해서 두 사람씩 이틀 동안은 언론인을 만나고, 그다음 이틀 동안은 교수들을 만나고, 그다음 이틀 동안은 목사들을 만나라 이거예요. 지금 그 지시를 하는 거예요. 매주 하라구요. 「언제부터요」 돌아가면 이제부터 준비하라는 거예요. 일요일은 예배보니까 주일 날은 빼고 이틀씩 하게 되면 엿새가 된다구요. 그래서 학자 이틀, 교수 이틀, 목사 이틀, 전부 다 이틀씩 짜 가지고 매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뭘하느냐? 말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강의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