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신인애일체이상(神人愛一體理想) 1994년 01월 0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8 Search Speeches

통일 기반 위-서만 자유가 보증된다

그래서 통일교회라는 이름이 좋습니다!「예.」환영이에요, 불환영이에요?「환영입니다.」얼마나 환영해요? 「대환영입니다.」죽을 만큼, 죽고 못 살 만큼 환영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환영한다구요?「죽고 못 살 만큼입니다.」한번 소리라도 죽고 못 살 만큼 쳐봐요.「죽고 못 살 만큼 환영합니다!」아직까지 죽고 못 살 만한 소리가 아니예요, 아직까지.

통일 기반 위에서만 자유가 보증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투쟁하는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자유가 도망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젊은놈들이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그 기반 위에 자유가 있을 성싶어요? 푸! 공산주의가 잘 몰랐습니다. 내 손안에 공산주의가 녹아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아저씨들, 똑똑히 알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된 기반 위에 자유가 정착하는 것입니다. 행복도 싸우는 자리에는 없습니다. 불행만이 있습니다. 이상도 없습니다. 파괴만 있습니다. 건설이 없습니다. 건설되더라도 으스러져 버려요. 불합격품입니다.

오늘날 젊은 놈들, 전부 다 이상을 찾아야 돼요. 이상적인 남성이 어디 있어요? 그러려면 자기 자신이 싸우지 않는 평정된 자리에 있어서 완전히 주체면 주체가 되든가, 대상 밑에 완전할 수 있는 그런 자체를 찾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상적인 자유니 무엇이니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전부 다 풋, 허깨비입니다. 그건 이루어졌다 해도 자기와 상관이 없습니다.

*너는 둘이 하나가 되어 있어?「예.」일체가 되어 있어?「예.」여자가 더 강하지 않아? (웃음) 안토니는 어때? 너, 부인하고 완전히 하나되었어?「노력하고 있습니다.」노력은 과정이야. 완성이 아니라구. 아무리 남북통일이 어려워도 네 손으로 안 하면 안 되는 거야. (*부터 영어와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통일의 길로 가자! 해봐요.「통일의 길로 가자!」어째서? 자유를 찾아서. 자유를 어떻게 해야 찾느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자유는 영원히 정착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행복이 없습니다. 싸우는 데 행복이 있어요? 부처(夫妻)끼리 부부싸움을 하고 그날 회사 가 가지고 행복해요? 하루종일 스트레스입니다. 돌아올 때 입이 이렇게 찌그러져 돌아오는 거예요. 또 들어올 때 남편이 이렇게 됐으면 여편네는 이렇게 되고 말이에요. (웃음) 그게 행복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