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자기 자신을 넘어 하나님을 닮자 1996년 02월 0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77 Search Speeches

어제보다도 " 정성을 "-야

영계에 가게 되면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세계라구요. 보라구요. 천리 만리를 순식간에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 우주를 전부 다 행동 반경권 내에 소화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여기 자연에 있어서 남미에 어떤 나무가 있고 어떤 새가 있고 전부 다 관심이 얼마나 많아요? 요전에 큰 구렁이 잡은 것이 8미터 가까운 그 껍데기가 있다구요. 야, 그것 한번 잡으면 좋겠다 그거예요. 그 이상의 구렁이를 잡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것을 쏘지 않고 전부 올가미로 해 가지고 잡아다가 전부 우리 동물원을 만들어 놓으면 세계의 사람들이 관광할 텐데 오겠나, 안 오겠나? 그런 종류가 말이에요. 그런 종류가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면 그 세 가지 뱀만 하나 동물원에 넣으면 세계의 관광을 유치할 수 있는데 그것을 잡아야 되겠어요, 안 잡아야 되겠어요? 죽여야 되겠나, 살게 잡아야 되겠나?

그러면 잡는 데 있어서 어떻게 잡을 것이냐 이거예요. 여기에 소 백 마리를 먹여 가지고 잡자 그거예요. 그 뱀 있는 동네에 그런 소 한 마리 갈비 한 짝씩 매일 갖다 준다 이거예요. 뭐 그래 가지고 어제 먹던 데서 10미터 다른 데로 이동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높고 낮은 그런 거리를 그렇게 유치하는 거예요. 이런 농장에 큰 동물원을 만들어 놓고, 들어가 살 수 있는 데를 해 놓고 문을 크게 해서 버튼만 하게 되면 10미터 문을 재까닥 닫을 수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동적으로 유치해다 우리 동물원에 갖다가 살게 할 수 있다구요. 우리 농장에 있는 소 몇 마리를 희생시켜도 살게 잡아올 수 있다면 그걸 하자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암놈, 수놈 두 쌍을 갖다 두면 새끼를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하고 있다구요. 또, 있다고 하면 틀림없이 그걸 한다 이거예요. 돼지 100마리, 소 100마리 이상이라도 그걸 통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세계에 관광 유치하는데 우리 농원에 그런 뱀 종류가 한 100가지 종류가 있으면 세계 사람이 보러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여기 남방지대에, 열대지방에 사는 새는 북반부에는 없어요. 그러면 동물원을 만들어 가져 가지고 북반부에 가서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북반부의 온방 기후에 맞게끔 전부 다 동물원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북방지대의 요것을 동물원에서 교육해 가지고 방도 취미 있으면 그걸 방도 그렇게 해 가지고 얼마든지 남방 새를 북방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다 그거예요.

이제 여기에 고기 농장(fishing farm)를 해도 얼마나 좋아요. 파라과이도 전기가 남아서 야단인데 말이에요. 호수 같은 데 온도를 얼마든지 조정해 가져 가지고 남방 고기를 북방에서도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르딘 중심삼아 여기 살고 있는 미란다에 사는 고기를 북방지대에 그냥 그대로 온도 맞춰 살게 한다면 남방 사람도 와 구경하고 북방 사람도 구경하러 오게 마련이라구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전문 분야는 전부 다 하나님에게 가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연구하는 그 전문 분야의 한계점이 하나님까지 가 가지고 끝장이겠느냐, 또 연장되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끝까지 가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 요것이 끝이요? 나는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끝 아닌 것이 뭐요?' 물어보면 하나님이 끝이다 하고 답변 못 한다구요. 그 이상 것을 알고 싶으냐 이거예요. 그 이상의 것은 나로 말미암아, 내가 찾아내고 하나님도 그 이상 것을 나로 말미암아 만들 수 있게끔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는 그 이상 것을 원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무한한 능력자이니 내가 원하는 그 이상 것도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소?' 그러면 하나님이 노(No)하겠느냐, 예스(Yes)하겠느냐?

우리가 완성되지 못하고 그 내용을 모르는 자리에서 타락해 버렸는데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을 지어 가져 가지고 하나님 이상 것을 사랑하는 아들딸이 원하게 될 때에 그 이상 것을 새로운 천국에 가서 만들 수 있는 내 세상이 생겨난다 이겁니다. 기분이 어때요? 지칠 수 있겠어요?

'아, 이거 자르딘은 싫다.' 그건 낙제꽝이에요, 낙제꽝. 아이고, 난 알래스카만 좋다 하는 건 남방에서는 낙제꽝이라구요. 알래스카도 좋지만 남방도 좋다 해야 합격자라구요. 아침에 알래스카 살고 저녁에 와 가져 가지고 남미에 살라고 할 때 그것을 계속해서 일생 살 수 있고 그 이상도 하겠다 하는 사람은 알래스카나 남방세계를 전부 다 통치하고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인 이상의 세계, 그런 세계를 내가 가야 되겠다 이래야 되는데 '아이고, 이것 복잡하고 무슨 말씀이 이러냐!' 하면 '아이고!' 하는 자리에 머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총결론으로, 어제보다도 오늘 시간에는 한 가지 더 정성을 들이고 한 가지 더 격파해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배를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루종일 앉아 가지고, 한 주일 되면 지쳐 버려 가지고 빼 버리려고 한다구요. 가 숨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바다의 세계의 주인이 못 되는 거예요. 그것은 고기의 세계를 침해하기 위한 존재밖에 안 된다 그거예요. 고기도 거기서 살려면 얼마나 어려워요? 어렵더라도 그 일을 전부 다 극복하고 고기를 대신해 너도 이런 나를 따라와야 된다 할 때에 고기 왕들이 '예이!' 하게 될 때에 고기도 따라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