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현재의 분석과 축복 1982년 06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0 Search Speeches

지금까지의 종교" 맞으면서 ""언 자리- 올라"다

그걸 왜 찾아가야 되느냐? 여러분이 채이든 굴러가든…. 공은 굴러가 가지고 몇천 번 채이든간에 결국은 골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메리칸 풋볼(American football;미식 축구)이 아니라구요. 싸커(soccer;축구)라구요. 발로 찬다 이겁니다. 싸커는 발로만 차야 합니다.

자, 그러면 무니는 뭐냐? 뭐라구요? 「풋볼(Football;축구공)」 풋볼. 풋볼이니까 반대 패들이 그저 무자비하게 찰수록 승리가 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자비하게 차느냐 하는 것이 승리와 가깝습니다. 그렇잖아요? 비결은 간단하다구요.

자, 그런데 그렇게 차는 팀들이 어떤 팀들이냐? 하나는 악당이요, 하나는 선당이라구요. 그러면 뛸 때는 하나님 팀이 더 분주하게 뛰겠어요, 사탄 팀이 더 분주하게 뛰겠어요? 누가 더 공격적이겠어요? 「하나님 팀요」 그러니까 누가 더 분주해요? 「하나님 팀요」 하나님 팀이예요? 누가 더 리드해요? 누가 더 활동을 민활하게 하겠어요? 「하나님 팀」

그러니까 칠 때는 딱 딱 후퇴하지 않아요. 딱 딱 치면 이것을 막아야 됩니다. 세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자, 와라!' 그러지, '내가 가겠다'고 그래요? 현재 그런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지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챔피언 무대까지 올라간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챔피언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싸움을 할 때는 누구든지 공격부터 하라고 하면 안 한다고 후퇴합니다. 그런데 이 사탄은 말이예요, 공격을 하는데 나중에는 전부 다 죽여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깨서는 복수전을 치러야 되겠어요? 「아닙니다」

만약 사탄이 초반전에서 죽여 버리면 하나님은 한 단계 올라갑니다. '네가 죽였으니 나는 한 단계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죽이는 것은 위법이예요. 죽이는 것은 위법이다 이거예요. (웃으심) 죽이면 한 단계를 올라갑니다, 한 단계를 올라간다구요. 이렇게 챔피언전을 놓고 사탄이 공격하면서 전부 다 죽여 버리고, 또 죽여 버리고 이래 가지고 결국은 최고의 자리를 내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번이라도 멋지게 싸워 보지도 못하고, 편들다가 언제나 죽임을 당해 가지고 최고의 챔피언 자리에 올라갑니다. 그런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작전이 사탄의 작전과 같을 수 있어요? 그런 작전을 해 나온다고 보게 될 때, 역사과정에 있어서 하나님과 사탄은 그런 싸움을 한다고 하는 것을 볼 때에, 최후에는 사탄이 '하나님, 한번도 싸우지 않고 전부 다 이긴 자리에 있어서야 되겠소? 죽이지 않고 싸워 보겠소. 내가 죽이지 않을께요' 그럴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지금까지의 종교는 그냥 맞고 죽어가면 됐지만, 나중에 올 수 있는 종교는 화이팅할 수 있는 패가 나와야 됩니다. 공격이나 방어나 '엣따' 하고 걷어차 버려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뭘하자는 것이냐? 무니들을 한번 그런 패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 '너 사탄, 6천 년 동안 하나님편과 싸워서 공격적으로 이겼지? 그러나 6천 년 동안 하던 짓 한번 더 해봐라. 내가 그걸 다 막아낼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전부 다 들어와라. 그럴 때는 너는 마지막이다' 하면 사탄이 '예스'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개인, 가정, 종족이 전부 다 싸움에서 질 때는 '이제 싸움에서 손들지' 하면 사탄이 '예스' 한다구요.

그럴수 있는 챔피언을 하나 내세우려고 하는데 그 하나의 대표가 레버런 문일지도 모를 것이다! 그거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환호. 박수)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가는 데마다 볼같이 들이 채는 거예요. 그저 두들겨 맞는다구요. (웃음) 그러면 굴러가다가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하나님 문으로 싹 들어갑니다. 자, 사탄이가 차긴 찼는데 볼이 어떻게 돌아 가지고 하나님 문으로 굴러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상하게. (웃음) 하나님이 찬 볼도 그 문으로 들어가고, 사탄이 찬 볼도 그 문으로 들어가면 그게 얼마나 좋은 작전이예요? (웃음) 그러니까 이런 작전이 얼마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