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반격파와 훈독회 1999년 03월 0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55 Search Speeches

통반격파를 통해 나라를 구해야

그리고 부모님 앞에서 싸워서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을 눈앞에 모시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영계와 지상과의 무슨 경계선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보이는 부모님 앞에 하나의 마음으로써 하나의 행동과 하나의 생활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미 아비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조상이 들어와서 협조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조상들 중에 축복받은 가정이 많지요? 와 가지고 전부 다 개인적 천사가 아담 가정에 협조해 키워 가지고는 하늘에 못 들어가게 한 것을, 가정적 천사형이라구요. 가정적 천사는 형님과 마찬가지예요. 천사장은 결혼이 없다구요. 그 선조들이 와 가지고 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동생이지만 동생이 아니예요. 전부 다 아벨적 입장에서 형님의 자리에 서서 전부 다 모셔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영계는 전부 다 한 길로 갑니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 축복받은 그 길을 절대적으로 가는데 지상의 아들딸도 절대적으로 전부 다 갈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부처끼리 그러한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름만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부 다 교구장들, 전부 다 사진 붙였나 봐서 안 되어 있으면 강요하라구요. 이 일을 강요해야 돼요. 모든 가정 앞에 이것을 시작해 가지고 확대하는 거예요. 훈독회 하면서 참석한 사람 가운데 국회의원 집이니 무슨 집이니 전부 다 갖다 붙여 가지고 그 일을 시작하게 해야 한다구요. 이거 읽어보고 이것이 거짓이 아니라면, 그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부 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반을 만들어 가지고 통반 내의 모든 주소를 갖는 거예요. 대통령이든 무슨 뭐 장관이든 무슨 교수든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일원화시켜 가지고 일을 단행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나라를 구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일족이 되는 거예요, 일족이. 일족! 한 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한 나무. 참부모를 중심삼고 그것이 중심 뿌리, 중심 줄거리 되고 중심 순이 되어 가지고 여기에 뻗은 큰 가지와 마찬가지로 나무 형태를 갖춰야 된다구요. 확실해요, 안 해요?「확실합니다.」

그래, 이젠 다 한국에서는 1천2백만 축복받은 가정 전부 다 버리겠어요? 세계에서 이거 전부 다 하나 만드는 거예요. 북한까지 그렇게 안 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걸 연결시킬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거 해야 돼요. 안 하겠다는 사람 일어나라구요, 하겠다는 사람 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