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하늘 중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1991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6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은 문선생으로 말미"아 온다

이제 앞으로 문총재 중심삼고 부시가 묻게 돼 있어요. `당신 고르바초프에게 지령하고 있는 분인 줄 알았으니, 이거 화해 붙여 주십시오. ' 화해 붙이는 데는 그냥 안 한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북한을 전부 다 모가지 따라 이거예요. 그거 가능한 거예요, 고르바초프하고 해서. 그 다음엔 중공이 내 말 안 들을 수 없어요. `야야, 졸개 새끼야! 형님들이 이러는데 김일성 공산주의 패자, 패잔병으로 혼자 남아? 큰소리 하지 마! 말 들어!' 하게 되면 그건 듣게 돼 있어요. 듣게 되어 있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그거 그걸 승리한 후에 모두 엮으면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것입니다. 그 때가 문선생으로 말미암아 온다 이겁니다. 문선생을 재림주라고 그러잖아요? 안 그래요? 참부모라고 그러잖아요?

참부모가 세계 판도를 닦아 가지고 좌우를 수습해서 하나로 갈 수 있는, 머리 컨트롤할 수 있는 중심과 수직적인 방향 일선을 맞춰 가지고 본연지 찾아가는 길을 악마가 막을 수 없어요, 악마가 따라와야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악마가 에덴 동산의 부모를 세계적 기준에서 타락시킨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 기준에서 타락시킨 거예요. 조건적인 면에서는 세계적 조건을 물고 들어갔지만 문총재는 조건적이 아니라 실전적 무대에서 세계적 기준의 승리적 패권을 쥐고 돌아 왔다구요. 조건적인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러니까 한국은 걱정하지 말라 이겁니다. 요즘은 석유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데 석유를 거기서 사 올 게 뭐예요? 중공에서 사 오고 소련에서 사 오면 되지. 나한테 부탁하면 얼마나 잘 사 주겠나? 정말이라구요. 싸게 사 올 수 있다구요, 내가. 내가 지금 브로커까지 돼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흥미가 없다 뿐이지. 그러지 않으면 여기 사업하는 사람들을 브로커로 내세워서 어려운 회사를 도와 줄지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아무 걱정하지 말고 남북통일을 성취해야 됩니다. 한푼의 돈을 쓰더라도 거기에 쓰지 말고 남북통일을 위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것이 민족이 가야 할 첩경이라는 것을 이런 관에서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좌우의 역사는 이렇게 나라를 중심삼고 드러나 가지고 세계 판도를 해결짓기 위해 오신 예수를 중심삼고 세계 부모의 자리에 돌아가야 할 것이었는데 못 돌아갔기 때문에 오늘날 문총재 시대에 있어서 2천 년 만에 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좌우가 혼돈 가운데 있는 여기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서 가지고 가는 데는 본연지를 당당코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뭘 해야 되느냐? 수많은 종교들은 돌아설 때 돌아설 길을 몰라요. 모르니까 내가 돌아 데리고 가야 하겠으니 종교권을 연합해 가지고 내 뒤에 따라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회회교권, 불교권, 이번에 동방희랍정교, 더블유 시 시(WCC;세계교회협의회)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인도에서 교육하기로 되어 있어요. 동방정교를 대표하고, 그 다음엔 기독교의 세계교회협의회…. 세계교회협의회를 공산당이 컨트롤했다구요. 그거 내가 다 잘 아는 거예요. 거기의 세계적 책임자를 빼다가 교육하기로 약속 다 하고 왔다구요. 알겠어요?

지금 교파주의들, 희랍정교로부터 러시아정교는 지금 연락중이라구요. 자연히 달려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반대하던 역사적인 로마 교황청의 대표들을 한 40명만 교육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신교국가인 미국에서는 이미 문총재를 환영할 수 있는 단계로 그 방향이 다 설정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종교권 혹은 정치권이 지금 눈앞에서 수습단계로서 전진하고 있는 것을 알지어다 그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