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참된 길을 가자 1987년 04월 1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0 Search Speeches

"선의의 싸움, 맞고 빼-아 나오" '전을 하고 있" 통일교회"

자, 앞으로 한국이 문선생 따라갈 것 같소, 안 따라갈 것 같소? 「따라갑니다」 여기 기성교회 집사 있어요? 기성교회 집사는 빠지라구요. 집사러 다니는 것이 집사인지 모르지. 소개업자 앞잡이, 여기 장로 부인들, 혹은 장로인 사람들 왔거들랑 똑똑히 알아 두라구요. 기성교회 가서는 끝장이 나는 거예요. 끝장이 나는 거예요. 빨리 통일교회 와야지, 안 와 보라구요. 기성교회는 세계 종교에서 1960년서부터 14년이 넘으면 다 끝장이 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때서부터 14년까지, 신흥종교에 있어서도 1974년까지가 하늘이 세운 한계선입니다. 복음교회, 나장로, 무슨 박장로 다 꺼져 갔지요? 뭐 조용기 목사가 나보고 이단 괴수라고 큰소리했는데, 두고 보라는 겁니다. 이단 괴수가 이기고 살아 남나, 네 진단이 잘못되었나. 그건 다 꺼져 가는 거예요, 다.

지금 미국에서는 종단장들이 나를 모셔다가 비밀리에 회합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거 알아요? 옛날 니고데모처럼, 몇천만을 거느린 종단장이 뒷문으로 나를 찾아와서 의논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의논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번에도 몇몇 사람 만나고 왔습니다. 여기 기성교회 노회장 총회장이 그들을 만날 수 있어요? 문전에서 푸푸-. (웃음) 어림 없어요. 그들이 나만큼 유명한가요? 난 세계적입니다. 못나고, 나쁜 괴수라고 하지만 말입니다, 자기들 눈에는.

내가 누구든 만날 수 있는 간판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레이건 대통령도 만나기로 해서 안 만나 주게 되면 사흘 이내에 벼락이 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지만, 그런 놀음 안 하는 거예요. 여기 이 나라도 그렇지요, 이 나라도. 내가 반대하면 시시하게 그렇게 반대 안 해요. 불쌍한 한국, 손댈 데가 없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우습게 생각 한다면 웃어 보라구요. 웃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이제는 내 손이 필요할 수 있는 날이 눈앞에, 꼭대기 뒤에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들어 있는 이 한국을 깨우쳐야 합니다. 이번에 그래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북한을 해방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싸우라는 거예요, 정당하게. 국민을 깨우쳐야 되겠습니다. 소위 선거 (남북총선거)가 벌어지면, 이북에 들어가서…. 이북이 2천만이면 우리 4천만 가운데서 2천만을 동원해 가지고 일대일로 저들을 설득해서 전부 다 녹여낼 수 있게끔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서둘러야 된다구요. 난 알고 있습니다.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래, 대학 교수들로부터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싸움해라! 선의의 싸움을 하라는 거예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쳐라! 대학 가서 '한 번 쳐 봐라. 너희들이 한 번 쳤다고 해서 후퇴 안 해. 백 번 천 번 계속한다' 하는 거예요. 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말입니다. 내가 명령을 하게 되면 백 번이 아니라 천번이라도 학교가 수업하지 못할 만큼 계속할 거라구요. 이래 놓으면 젊은 놈들 전부 다 의분심이 나서 '이놈의 소수의 자식들을 제껴 버리자. 통일교회가 뭘 잘못했느냐?' 하게 되고, 이래서 대학생들을 전부 다 돌려 잡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선의의 전쟁을 시작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 「예」 요, 깔딱스럽게 생긴 손대오. (웃음) 그래, 그 머리가, 끄대기가 세? 끄대기가 빨려서 죽어! 속병이 나 죽어! 그게 무슨 싸움이야? 그게 싸움이야, 그게? 보라구요. 나는 미국의 1,750개 언론계가 전부 다 총동원하는, 그런 압축된 주파가 몰아치는 자리에서도 코웃음치며 싸워 나갔습니다. 법정투쟁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차 버린 것입니다. 왼발로 차 버린 것이고, 뒷발로 뒤로 차 버린 것입니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구. 이 자식들아!' 이래 가지고, 하고 나서는 자기들이 졌다고 손드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그래도 앗사리 (あっさり;깨끗이)합니다. 이미 졌다고 선언하는 거예요. 나오자마자 들이 갈기는 것입니다. 일년 반 동안에 미국에 있어서 여론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그 목사들이 못나서 그렇게 몰려오겠어요? 내 바람에 와서 다 걸려들었지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35만 명에 대해서 10톤짜리 트럭, 길이가 10미터 가까운 트럭으로 백 대의 트럭에 해당하는 재료를 보내준 것입니다. 감옥에서 목사들한테 '이거 읽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 하니 그들이 다 공부한 것입니다. 반대하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공부 안 할 수 있어요? 읽어 보니 문제가 크거든요. 레버런 문을 연구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 할 수 없습니다. 준비를 감옥서부터 다 해 가지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미치지 못하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