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선악의 두 세계 1981년 02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3 Search Speeches

악의 유발은 변하" 성질이 가까운 데서부터

자, 이렇게 볼 때 악한 것은 도대체 뭐냐? 그건 변하는 환경과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개 악한 사람은 이랬다저랬다하는 데서 생겨나기 쉽다구요. 말도 말이예요, 말을 하는 데도 '좋다' 하다가도 '나쁘다' 한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악의 유래를 유치할 수 있는 것이 남자일 것이냐, 여자일 것이냐? 가능성이 누구에게 많으냐? 자, 여자들 대답해 봐요. 「남자요」 (웃음) 남자들은? 「여자요」 (웃음) 자, 그러면 하나님이 이 자리를 가만히 보고 남자들의 말이 맞다고 할까요, 여자들의 말이 맞다고 할까요? 두 말이니 두 세계가 됐다구요. 「남자요」 「여자요」 (웃음) 이렇게 볼 때, 악이라는 것의 유발점이 대개 변하는 성질, 변하는 성품에 가까운 데서 시작됐다고 볼 때, 악은 여자로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하는 결론을 우선 내려 보자구요. (웃음)

보라구요. 여러분, 세상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뭐 세상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뭘 어떻게 할 때는 언제나 여자를 달고 돌아다닌다구요, 세상 환경을 중심삼고 볼 때 남자를 여자가 따라다닌다구요. 남자들은 옷 한벌만 가지면 색깔이 거무칙칙해도 언제든지 입어도 괜찮다구요. 그런데 여자는 언제든지 변해야 된다구요. 색깔이 빨간 것, 노란 것, 알록달록한 것, 뭐 꽃같이 된 것을 좋아한다 이거예요. 여자를 관심 있게 보라구요. 여자는 같은 옷을 입어도 마후라를 이렇게 해야 되고, 아줌마들은 이렇게 걸어야 되고…. (웃음)

그걸 그림으로 그리면 말이예요, 할 수 없이 이렇게 이렇게 안 그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렇지 않아요? 남자들을 보면 전부 다 거무튀튀한 것인데, 여자는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한다구요. 그건 뭐냐? 남자는 흙과 같고 여자는 꽃과 같다는 거예요.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악이 여자를 통해서 접근했을 가능성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서 해와가 타락했다는 말도 이런 논리에서 볼 때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여자들 가운데 어떤 한 사람이 여기는 빨갛고 여기는 노랗고 여기는 파랗고 여기는 알록달록하고 여기는 까맣게 하면 그것이 전국적으로 유행될 것이다 이거예요. 특히 여자들이 많이 그럴 거예요. (웃음) 또 오늘부터는 선생님이 세계적인 새로운 패션의 아버지가 되겠다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할지도 모른다구요. 이렇게 볼 때, 악이 침범할 가능성이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많다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남자는 여자를 따라다니려고 한다구요,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따라다니는 것이 많은가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니는 것이 많은가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니는 거요」

그러면 왜 여자는 본래 그렇게 컬러풀(colorful;화려한)하냐? 그것은 결국 모든 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방면의 방향성을 지니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여자는 꽃과 같다구요. 향기를 뿌리는 꽃과 딱 같다는 것입니다.

자, 남자들은 백화점에 가면 어디를 가느냐? 뭐 별것 없다구요.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 곳으로 간다구요. 그런데 여자들은 대부분 어디를 먼저 가느냐? 대부분, 평균적으로 보게 된다면, 화장품이 있고 보석품이 있는 곳으로 먼저 가고 나서 다른 데로 간다구요. (웃음)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여자는 보다 컬러풀하고, 보다 센스 있고, 보다 향기로운 것을 원합니다.

그건 왜 그러냐? 꽃은 나비를 유치한다구요. 그러니 꽃과 같이 남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웃음)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꽃은 식물이고 곤충은 동물이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는 여자의 그런 면에 대해서 끌려가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을 여자가 유발하면 대개 여자를 따라다니는 남자는 악을 따라가기 쉽다 하는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성경에 해와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고 그 선악과를 아담에게 줄 때 아담이 덥석 받아 먹었다고 했는데, 이와 같은 논리로 분석해 볼 때, 그건 맞는 말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보통 윙크를 남자가 먼저 하느냐, 여자가 먼저 하느냐? 「여자요」 아니 인류역사 가운데 가짜 윙크를 누가 먼저 하고, 가짜 웃음을 누가 먼저 짓고, 또 가짜 눈으로 누가 먼저 보고, 가짜 귀로 누가 먼저 듣고, 가짜 생각을 누가 먼저 하고, 가짜 행동을 누가 먼저 했을 것이냐? 「누시퍼 (누시엘)」 뭐 누시퍼가 그랬기는 그랬겠지요. 인간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루시퍼 세계를 말하는 게 아니라구요. 누구예요? 「이브」 이브는 이불과 통한다구요. 이불의 사촌으로 닮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자, 해와라는 사람이 가짜 웃음을 먼저 웃었을 것이고, 가짜 말을 했을 것이고, 가짜 눈을 가지고 가짜 몸뚱이를 가지고 출발했을 것이 아니냐. 그거 맞는 거 같아요?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여자가 먼저 가짜 윙크를 했겠어요, 남자가 먼저 가짜 윙크를 했겠어요? 「여자가요」 싫다면서 그거 대답 안 하지요, 여자들? 그렇기 때문에 죄, 악은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여자에게서부터 시작했을 율이 많다 이거라구요. 뭐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를 두고 보면, 나쁜 사건에는 여자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의 역사를 한번 뒤져 보면 말이예요, 알 수 있다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 가운데 세계를 여자가 많이 망쳤느냐, 남자가 많이 망쳤느냐? 그런 관점에서 쭉 뒤져 보면 누가 많이 망쳤겠어요? 「맨(man;남자)」 왜 맨이예요? 남자가 사람을 죽이고 전쟁을 통해서 사람을 두들겨 패고 그랬으니까 남자라고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뭐 사람을 안 죽였나요? 하나님이 사람을 죽이는 데는 어떤 사람을 죽였느냐? 선한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고, 선한 사람을 희생시킨 것이 아니고, 악한 놈, 지독히 악한 사람을 희생시켰다구요.

2차대전 직후에 독일의 히틀러가 많은 종교인을 죽였다구요. 그래서 일본 사람을 싫어하고 독일 사람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들을 또 누가 죽였느냐? 누가 죽였어요? 순전히 영국인, 미국인들이 죽였다구요. 그러면 영국인, 미국인들은 죄가 없어요? 사람을 죽인 게 죄 아니예요? 그건 죄예요. 죽인 것은 죄예요? 법을 어떻게 만들어서 죽였든간에 죽인 건 죄라구요. 그렇지만 그것은 어느 편이냐 이거예요. 선한 편이냐 악한 편이냐에 따라 다르다구요. 하나님은 뭐 사람 안 죽였어요? 여러분의 미국은 사람 안 죽였어요? 그러니 그렇게 보지 말라구요. 평면적으로 볼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