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날을 맞으려면

그러면 이제 하나님의 날을 맞는 데는 내 개인에 있어서 천리를 통일할 수 있는 기쁨의 날로서 맞을 수 있느냐? 내 개인적인 날로 맞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내 자체에게 있어서 중요한 물음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희희낙락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을 맞은 그 하나님을 내 환경에 모시고 몇 시간을 나와 더불어 같이 지낼 수 있느냐?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을 맞을 수 있느냐? 나뿐만이 아니라 내 가족과 더불어, 가족뿐이 아니라 내 친척과 더불어, 친척만이 아니라 내 민족과 내 나라와 더불어, 개인으로부터 4천만, 7천만 전부가 만세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에서, 그 나라의 날을 하나님의 날로서 맞을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그 나라뿐만이 아니라 그런 세계가 어디 있느냐? 없어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런 환경적 날들을 찾아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해방적 날, 가정을 넘어 종족·민족·국가·세계, 저 천상세계 천주를 넘어 가지고 지옥세계까지 개방하고 천상세계의 문을 360도 열어 주고 뜻 있는 자는 전부 다 천국에 들어오라고 환영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날, 그런 잔칫날이 이 우주간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 날이 없어 가지고는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통일된 이상적 천국은 형성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각하다구요.

그럼, 그 하나님의 날이 자동적으로 찾아올 것이에요,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기뻐할 날이에요, 타락한 인간들이 회복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할 날이에요? 어떤 거예요?「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할 날입니다.」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 대신 기쁠 수 있는 하루의 날을 어떻게 제정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내 가정을 중심삼고 한 달을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을, 내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을 어떻게 정하느냐? 일년 영원을 갖출 수 있는 하나님의 날, 이것이 제정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행복이 없을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의 하나님의 날을, 영원무궁토록 길이 길이 길이 길이 같이 살 수 있는 행복의 하나님의 날을 맞을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사나이 아낙네는 어디에 있을 것이냐?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때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여러분들 자기 가정 중심삼은 환경에서 하나님의 날을 맞게 하겠어요, 가정을 넘어 국가적 하나님의 날을 맞게 해주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국가적 하나님의 날을 맞게 해드리고 싶습니다.」욕심은 많구만. 귀가 보배라서 알긴 알아.

국가적 하나님의 날을 맞게 해줄 거예요, 지상 천국 천상천국의 통일된 가운데 천주사적인 기쁨의 노래를 만물과 더불어, 존재하는 과거 현재 미래 사람들이 찬양하는 그런 우주사적인 하나님의 날을 맞을 수 있는 그 날을 준비할 거예요?「우주사적 하나님의 날을 준비하겠습니다.」말을 들어보니까 근사한 사람들이 다 모여 앉았네. (웃음) 검토해 보면 전부 다 근사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라구. 자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