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를, 남편과 아내를 하나님같이 모"야그래서 160개국에 배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7만 달러가 든다구요. 그것을 미국에서 만들면 3배 이상 들어가요. 강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산이 있다구요. 이 산이 문제라구요. 그게 꼬부랑꼬부랑 합니다. 앞으로는 그게 문제없다구요. 중기 같은 것으로 전부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길을 닦으라고 하면 닦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고속도로의 준비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기 한국에 있는 여자나 남자나 6개월 동원하라면 동원할 거예요?「예.」6개월 동원할 거예요, 6년 동원할 거예요? 준비하라구요. 형제들을 살려야 돼요. 부모님의 뜻이 그래요. 앞으로 선생님이 어떻게 할 것인지 뻔하잖아요? 요것 해라, 요것 해라 하면 끝날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지요? '아이코, 아이코, 아이코!' 하며 이제는 배까지 다 꺼지고 발목도 다 부러졌으니 '이왕지사 죽을 바에는 선생님의 말이라도 한번 듣고 배밀이로 밀고 가다가 죽자!' 하고 눈물 흘리고 '아버지! 어머니!' 하고 통곡하다 죽으면 지옥에는 안 갈 거예요. 남북통일을 하면 그것으로 끝날 것 같아요? (웃음) 남북통일 하면 끝날 것 같아요, 어때요? 그렇게 되면 아시아를 통일해야 돼요. (웃음) 아시아를 통일하면 그것으로 끝날 것 같아요? 세계를 통일해야 돼요. 세계를 통일하면 하늘땅을 통일해야 돼요. 그 길을 안 가면 고속도로가 안 닦아져요. 내 말을 들으면 뻔한 놀음 아니예요? 이제는 그것을 다 알아요. 박사들이 다 됐어요. 이것을 피해 가겠다고 하면 벼락을 맞는 것입니다. 영원한 벼락을 맞아요. 조상의 벼락, 부모의 벼락만이 아닙니다. 자식까지 벼락 맞아요. 틀림없이 무덤을 파 버린다구요. 축복받은 에미 애비의 무덤을 파 버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못 갔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길을 안 가르쳐 주었는데, 내 에미 애비는 뭘 했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틀림없이 그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나를 사랑하는 어머니였습니다. 진짜 사랑하는 어머니였습니다. 그 어머니의 사진을 찾아 놓았는데 아버지 사진이 없어요. 형님 사진, 할아버지 사진은 다 갖다 놨는데 아버지 사진을 못 찾아서 내가 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왜 안 거나?' 하고 생각할 거예요.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진을 내가 이북에 가든가 어떻게 하든가, 김정일을 시켜서 찾으라고 명령하게 해서라도 찾을 것입니다. 지금 아주 조그마한 사진을 [워싱턴 타임스]에 보내서 최고의 문명 기술을 이용하여 확대해서 최고 제일 좋은 사진을 만들어 가지고 액자로 만들어 놨습니다. 아버지 사진이 없는데 어머니 사진을 걸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데 형님 사진을 걸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갖추어지지 않았는데 할아버지 사진을 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3대권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은 2대입니다. 2대가 중심입니다. 우리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는 세상 가정의 왕이요 왕후입니다. 여기에 업혀야 됩니다. 그러니 효도하라 말라고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또 남편 아내도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됩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는가 하는 것을 자식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둘이 하나님같이 되어서 서로 모실 수 있는 부모가 돼 가지고 자식들 앞에 전세계적 가정 중심의 왕후와 왕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