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9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할 수 있" 의인이 되어야 할 청년식구"

보라구요. 6천 년의 역사이래, 오랜 역사 가운데 이것을 탕감해야 돼요. 휙 점핑(jumping;도약)하여 넘어가려면 날아야지요. 날아가려니까 그 얼마나 힘들어요? 날아야지, 날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레버런 문의 생각이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알고 이제는 일기책에 선생님이 나를 몇 번 푸쉬했는지 적어놓으라구요. 백, 2백, 2천, 2만, 이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생님과 같은 역사가 이어질 거라구요. 선생님이 역사하는 위에 여러분의 이름이 남아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무엇보다도 행복한 것임을 알아야 돼요. 무엇보다도 행복하다는 것을 나는 안다구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영광의 자리에서 복받고, 하늘나라에 가서 자랑할 수 있는 축복을 상속해 주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말이예요? 「예」 이러한 전통이, 이러한 사랑의 전통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이 책임을 10년에 하나, 1년에 하나 한다면 선생님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할 책임은 다 했기에 아무 관계가 없어요. 그건 여러분들이 할 책임이 남는 것이요, 미국 나라의 책임으로 남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여기 미국에 와 있는 동안 여러분들이 책임 완성을 하면, 미국이 책임완성을 하고 이렇게 같이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거예요. 그 길에 맞게끔 올바르게 지도하겠다는 것이 이 뜻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온 사람으로서 해야 할 최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싫다고 하는 사람은 미국을 망하게 하는 사람이요, 자기를 망하게 하는 사람이예요. 자기를 망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에게는 무자비하게 책임 완성을 하게 하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렇게 미국에 와서 될 수 있으면 많은 일을 하면서, 많은 미국 사람들을 고생시키는 거예요. 그러면서 발전을 하면 미국의 복이 되는 것이요, 미국이 하나님이 주신 책임을 못한 것을 종식시킬 수 있는 하나의 탕감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이 사람들을 보고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미국은 망하더라도 이들을 보고 망하지 않게…'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때 의인 열 사람만 있으면 용서하겠다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미국은 망해야 당연하지만 이런 이들을 중심삼고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이와 같은 자리에서 이런 책망을 듣고도, 세상 사람 같으면 그저 돌을 던지고, 원수와 같이 전부 다 피스 톨(pistol;권총)을 들이댈 수 있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양과 같이 내 말을 듣게 하여 놨다 이거예요. 거 다 기도의 덕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선생님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을 위해서 떠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나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거예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거 전부 다 명령하고, 푸쉬하는데 반대하고 그러면 선생님은 자연히 떠나는 거예요. 내가 떠나면 하나님도 떠난다고 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일하는 것이 쉬웠겠나요, 어려웠겠나요? 그걸 어디서 풀고 가는 거예요, 어디서? 그건 여러분들한테…. 외부의 미국 사람이 나를 천대하듯이 내가 여러분들을 천대하더라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미국 사람이 나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미국 사람의 입장에 서서 나를 반대했던 것처럼 여러분들을 그렇게 대한다 하더라도 감수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일이 벌어져야 돼요. 그런 사연이 여러분들과…. 미국 젊은이들과 선생님 사이에 그런 것이 막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과 내가 하나되면 미국을 걸고 가는 거예요. 미국을 걸어놓고 가는 거예요. 미국이 제단이예요. 제단이 미국이라구요. 결국 제물은 제단을 위해 있고 제단은 나라를 위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 여러분들을 못살게 하는 것은, 미국이 너무나 커서 한꺼번에 구하지 못하니 여러분들한테 한꺼번에 구하는 탕감조건을 요구하는 거예요. 책임자들은 한 사람이 몇 백만, 몇 천만을 대표해서 섰다는 자리에서 올라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니까 자기는 언제나 개인적 관점에 의했고, 그 센터관점에서 보니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언제나 책망받은 것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틀렸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