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섭리사상 최대의 중요한 끈과 원점 1991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8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 운동

그래서 미국 남자 미국 여자들은 무슨 사랑을 하느냐? 동물보다 못한 사랑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거기에 행복을 찾아가겠다고 했다가는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어제 내가 워싱턴에 가 가지고 워싱턴에서 대가리 큰 사람 나를 중심삼고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의회) 리더니 [워싱턴 타임스] 부사장 론 가드윈이니 댄 실스 세계종교자유협의회 회장이니 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미국 망한다. 공산주의 문제가 첫째고, 둘째는 미국의 교회를 어떻게 부활시키느냐가 문제고, 셋째는 미국 가정의 청소년문제가 문제다. 이 세 가지 중에 첫 번 것은 끝났으니, 이제부터 남은 두 가지를 누가 할 것이냐?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미국을 살리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 하고 설득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 대학가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동물적 인간이 되는 거예요. 대낮에 남자 여자가 벌거벗고 사랑하는 놀음이 수두룩하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속적 인본주의가 뭐냐 하면 사탄이 음란 왕국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방어해야 돼요. 두고 보라구요. 틀림 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격파하는 준비를 하자고 해서 정부하고…. 그래서 새로운 부흥모임을 만들어 가지고 7월 초하루부터 전국적인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온 거라구요. 이것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제2 이스라엘권이 완전히 무너져 나가요.

이번 걸프전쟁에 있어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놓으면 안된다고 부시에게 압력을 넣고 국방성에 압력을 넣은 사람이 누군 줄 알아요? 나예요, 나. 미국은 제2 이스라엘인데, 제1 이스라엘과 나눠지면 섭리사적인 면에 있어서 사탄한테 완전히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장기전이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모르는 가운데 레버런 문이 미국이 망할 것을 막아 주고 있다 이거예요. 시리아하고 소련하고 합해 가지고 이라크를 제재하도록 시리아의 그랜드 멉티를 교육한 게 누구예요? 그리고 고르바초프하고 미국도 배후 조종한 게 누구예요? 레버런 문입니다. 이스라엘을 보호해 준 게 나입니다. 그거 누가 만든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만든 것입니다. 시리아 대통령이 고르바초프 제일 공산당 테러단 괴수였다구요. 소련을 어떻게 연결하느냐? 이게 연결되면 미국은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 배후를 누가 컨트롤했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 한 것입니다.

자, 백악관의 부시도 그렇고, 부시 비서실장도 그렇고, 그 다음엔 국방성 책임비서도 그렇고, 이들이 모여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고르바초프가 수습하는 지령을 한 것이 내가 시 아이 에이(CIA)와 부시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고 얘기한 것과 똑같은 이야기인 것을 듣고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야! 레버런 문이 고르바초프를 움직이고 있구만!' 그걸 안 것입니다. 고르바초프가 부시한테 30분 전화한 것이 내가 고르바초하고 얘기한 내용입니다. 그러니 '야! 레버런 문은 미스테리의 인물이구만!' 한 것입니다. 소련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소련에게 반미운동을 선동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또 이번에 남미에 갔다 왔습니다. 남미에 가 보니까 전부 다 '미국 이놈의 자식들!' 전부 이래 가지고…. 브라질에 가서 보니 브라질과 미국 중에 어떤 게 크냐면 브라질이 큽니다. '미국은 인종차별이 있지만, 우리 브라질은 인종차별이 없어!' 하더라구요. 자, 그래 가지고 이번엔 문교부를 통해 가지고 국가 세계 왕들이 받는 메달을 갖다 어머니한테 씌워 주더라구요. 나는 원치도 않는데 말이에요. '아! 그거 원치 않아.' 하니까 '아, 이건 미국보다도 우리가 대우를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더라구요. 미국은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브라질은 문화훈장 같은 공로훈장을 주더라구요. 그 국가 왕들이 받는 훈장을 내가 브라질에서 두 개씩이나 받았습니다. 미국에는 이 코딱지만한 훈장이 뭐예요? 감옥에 넣고 말이에요. 우루과이 같은 나라는 내가 지금까지 투자도 했기 때문에 완전히 벌컥 뒤집어졌습니다. 역사의 기록을 깨뜨린 어떤 위대한 사람, 거기엔 영국 여왕도 다녀가고, 아이젠하워도 다녀가고, 별의별 유명한 사람들이 다 다녀갔지만 레버런 문같이 나라에서 꼭대기부터 벌떡 뒤집어져 소동이 벌어지고 환영한 것은 처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르헨티나의 우리 책임자가 왔다가 도중에 뛰쳐가 가지고 '야야! 우리가 우루과이한테 질 게 뭐예요? 넘버 원인데!' 이래 가지고 '우리 대통령이 틀림없이 만나겠다고 했으니 제발 좀 오십시오.' 하더라구요. 내가 뭐 자기 말 듣고 다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