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섭리적 승리권 1982년 02월 21일, 미국 Page #11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소유한 이상적인 사람이 되면 만사가 오케이

여러분, 홈 처치를 이루어 가지고 '아멘’해야지요. '아멘’이 뭐예요?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해주시옵소서’하는 거잖아요. 이젠 '아멘’이라는 말이 필요 없다구요. 뭐 에브리씽 올 라이트(Everything all right;모두 다 좋다) 해야 될 때도, 에브리씽은 빼 버리고 올 라이트, 오케이 해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버스 안내양이 올 라이트 하면 어디든 가지요? 이제는 어디든 가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몰라서 나 홈 처치 못 했습니다' 영계에 와서 나한테 이런 얘기는 못 할 거라구요. 할 일이 많은 선생님인데 뭐하러 몇 년 동안 홈 처치에 대해 이렇게 자꾸 얘기할까요? 4년 동안, 4년 동안 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게 되면 벌써 홈 처치 간다, 회사를 통해서도 홈 처치, 어디 극장을 통해서도 홈 처치로 간다, 식당을 통해서도 홈 처치로 간다 하는 관념을 가져야 돼요. '내가 고생해 가지고 저 사람들 고생 안 시키고, 내가 벌어 먹이고 잘살게 해줘야 되겠다’그거 얼마나 멋져요. 홈 처치를 통해서 만물세계를 깨끗이 꾸민다, 이 세계를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든다, 이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런 사람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서는 모든 일이 만능이라구요. 만능세계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즉각적으로 만사가 해결 되는 곳이라구요. '홈 처치 멤버 전부 다 한 번 뱅퀴트(banquet;연회)해야 되겠다’하면 전부 다 금은으로 꾸미고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좋은 뱅퀴트 드레스(banquet dress;연회복)를 입고 나타나면 거기에 오는 모든 사람이 즉각적으로 그렇게 차려 입을 수 있다는 거예요. 홈 처치로 연결된 하나의 이상권 내에 모였기 때문에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 인간이 일시에 연회를 하려고 해도 가능하다구요. (박수)

그렇게 멋진 게 사람이예요. 완성된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무엇이든지 불가능이 없는 그런 세계를 차지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욕망은 최고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우리의 이 몸뚱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과 같이 영인체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달나라 별나라를…. 인공위성 가지고 달나라 가기 얼마나 힘들어요? 거기에 가려면 몇십 년 걸리는데 말이예요, 우리는 순식간에 왕래할 수 있어요. 그곳은 전부 우리 활동무대예요.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달나라 가는 로켓이 있지만 우리는 '야 몇십 번 가도 아직도 안 오는구만. 영접하고 빨리 가자’할 수 있다구요. 로켓 타고 놀 수 있는 그런 세계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런 세계가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상적 사람이 된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한 사람이 되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이다음에 영계에 가면 선생님은 그러고 살 텐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래요? '아 ! 가고 싶지만 못 간다’그거 얼마나 창피해요? 얼마나 비참해요? 저 나라에 가서 같이 살기 위해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명령도 해야 되겠고, 훈련도 시켜야 되겠고, 싫다는 것도 시켜야 되겠다구요. (박수)

자,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서 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하는 사람 손들어요. 음!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