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3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을 찾아오신 하나님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심정권에 한으로서 남은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완성된 아들딸을 품고 사랑해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들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여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 완성의 과정에 있어서 형제의 심정권을 하나님은 아직 이룬 적이 없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권에 남아 있는 한입니다. 참심정과 하나된 부부의 심정권을 완성한 적도 없어요. 그렇지요? 그리고 참부모의 심정권을 하나님 자신이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완성권에 일치했다고 하는 인류의 부모를 맞이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4대 심정권의 한을 품고 지금까지 복귀의 노정을 헤맸던 것입니다. 복귀의 노정을 찾아온 하나님은 선두에 서 있는…. 선두는 사탄에게 빼앗기고 맨 꼴래미에 서서 앞으로 심정권 해방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생각해 온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모든 인류가 악마의 혈통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혈통이 문제라구요, 혈통.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혈통이 문제지요? 너도 한국의 혈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아니지? (한 식구에게) 혈통은 어쩔 수 없다구요. 이건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종교를 도구로 이용했다면 지금까지…. 왜 이러한 역사를 통하면서 완성된 적이 한번도 없느냐? 인간의 완성된 모델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이렇게 되어야 된다고 하는 그러한 모델이 없었어요. 여자도 없었다구요. 형제를 보더라도 그러한 형과 동생, 언니와 누이동생이 없어요. 형과 동생이 없어요. 그리고 남편과 아내도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예요. 뱃속에 있는 아이는 어떻겠어요? (웃음)

자기 자신이 선생님의 말씀이 사실인지 아닌지 감정해서 사실이라면 거기에 수긍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가정에 완성한 형제를 세울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지 못했던 하나님의 심정의 고통! 엉망진창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할 지금의 인류지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사탄에 의해서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할 것인가를 어떻게 체휼해서 알 수 있을 것이냐?

지금 보면 프리 섹스의 세계, 이거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아닙니다. 」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습니다. 」 하나님이 완전하고 영원한 이상적인 상대를 찾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끝날에 이것이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불가능하게끔 교란해서 손을 댈 수 없는 환경까지 떨어뜨려 가지고 지상지옥의 밑바닥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와서 전부 다 청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것을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 돼요. 프리 섹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이 뭐야? 창조원리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악마에 의한 결과이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180도…. 생각도 못 하는 거예요. 그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때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 에덴동산에서 추방이에요, 정주예요, 환영이에요? 「추방입니다. 」 추방된 후에 아들딸을 낳았어요, 안 낳았어요? 「낳았습니다. 」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은 결혼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 추방된 아담 해와가 둘이서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은 결혼생활을 했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누구를 중심삼고 결혼생활을 했느냐? 「사탄입니다. 」 기성교회에 물어 보라구요. 그것도 몰랐지요, 지금까지의 역사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틀림없이 아들딸을 낳았다면 결혼생활을 누구를 중심삼고 했느냐? 「사탄을 중심삼고 했습니다. 」 사탄을 중심삼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16세 때 쫓겨났다면 어때요? 그때는 뭐 전부 다 남자 여자의 관계를 알고 있다구요. 타락한 행위를 했기 때문에 전부 다 아는 거예요. 그런 행위를 계속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관계가 없다구요. 그런 기준에 있는데, 하나님이 다시 가서 축복이라든가 결혼을 시켜 준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지요? 그렇지요? 「예. 」 물어 보라구요, 기성교회의 목사들한테!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고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여기, 동대생! 어디 갔어, 동대? (웃음) 부정할 수 있어? 「없습니다. 」 정말이야? 아, 선생님도 본 적이 없다구. 본 적도 없는데, 정말이라고 생각해? 「예. 」 정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정말이라고 생각하는 것뿐이지 자신이 천하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어때요? 정말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알았으면, 나쁘다는 것을 알았으면, 사탄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이것을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알았다고 하면, 책임을 져야 된다구. 대답을 분명히 하라구! 「예. 」 그거 그렇지 않으면, 이 바카야로(ばか野郞;바보자식)…! 동대든 뭐든 문제가 아니라구. (웃음) 도다이(燈室) 전구의 필라멘트가 끊어져 버렸으면 깜깜한 것은 마찬가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