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섭리의 때에 맞추어 살라 1999년 02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6 Search Speeches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서" 천국- 못 가

이화여대에서 쫓겨난 패들이 누구예요? 둘이 저기 앉아 있구만. 이 간나들이 손대 가지고…. 선생님의 작전대로 했으면, 말 들었으면 이렇게 안 됩니다. 여자 바람이, 치맛바람이 세상을 다 망쳐놓았습니다. 통일교회 여러분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전부 다 말려들어 갔다구요. 그것을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아버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내가 들을 필요 없다구요. 오늘 바쁘다구요. 나라 문제면 몰라도 가정 문제는 자기들이 해야지요. 주인이 자기들인데 내가 관여할 필요도 없어요. 여러분을 다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나라와 더불어 인연될 수 있는 그런 환경에 서지 못한 가정은 자기들끼리 해결하라구요. 선생님을 찾아오지 말라구요. 여기는 누구나 마음대로 못 드나듭니다. 내가 정치가들이 여기 왔어도 다 쫓아내 버렸습니다. 이 놈의 자식들! 내 손을 안 거친 사람이 없어요. 전통도 내 신세를 지고, 노통도 내 신세를 진 것입니다.

여기 김대중 대통령도 그렇지요. 미국에 와 있을 때 우리 신세를 얼마나 많이 지었어요. 말을 하지 않지요. 그 마음에 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잊을 수 없을 거라구요. 김종필도 그렇지요. 도망 다닐 때 세계 기반을 중심삼고 다 도와준 것입니다. 이 녀석이 나카소네한테 얘기할 때는 통일교회와 하나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 보고가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현정부도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라라는 것은 한 시대의 개인들의 감정에서 왔다갔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소망을 가지고 가는 것인데 그 민족이 선한 사람이면 하늘이 치지를 못해요. 소돔과 고모라를 칠 때 의인 다섯 사람이 있더라도 살려주겠다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아무리 못 하더라도 그것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죽고 사는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되는 것이 아니예요. 지도자 몇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발전했어요?「발전했습니다.」핍박을 받으면서도 세계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 보호해서입니다. 언제나 중심 자리에 서 나오는 것입니다. 맞더라도 중심자리를 지켜라 이거예요. 대통령 하게 되면 대통령은 나라의 아버지입니다. 충신의 가정을 넘어설 수 있는 인격을 갖추지 않으면 망합니다. 그러면 충신의 가정이 죽더라도 그 왕의 가정이 하나 남으면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최후까지.

내가 지금까지 사는 것이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살지 않았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잘 알지요?「예.」눈을 뜨고 생각하는 녀석은 다 아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통일교회에 앞세워 가지고 사랑하려고 했느냐 이거예요. 이들은 어차피 부모님을 따라간다구요. 지금 살인마들까지 축복을 해주는 판국인데 무슨 죄인들 용서 못 하겠어요? 여러분이 우리 아들딸의 사랑을 다 빼먹지 않았어요? 36가정, 72가정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갖은 수욕을 당했지요. 이것 다 쳐버렸으면 내가 감옥을 왜 가요? 하늘의 약속한 사랑의 인연을 영원히 지켜주려고 하는 것이 하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을 중심삼고 함부로 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보더라도 얼마나 사랑했겠어요. 꿈에도 그리워했습니다. '제발, 제발!' 했는데 나중에는 '문가의 씨도 안 받겠다.'는 것입니다. 떼거리로 와 가지고 협박 공갈을 한 것입니다. 그래도 끌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하늘의 명령이 있으니까, '네가 가정을 붙들고 세계를 망칠 수 없으니 금 그어 버려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한 것입니다.

어머니 세우는 것도 자기 멋대로 어머니를 세웠어요? 효진이를 이렇게 하는 것도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잘못이 있으면 그 아들부터 처단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지옥의 문을 열어젖히고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오니 죄 있는 자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없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들을 다 축복해 준 후에 그 가운데 축복하더라도 아무 걸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고마운 것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쫓겨나고 가정파탄을 일으킨 새끼들을 효진이가 이렇게 재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어디에 치우쳐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고 있어요. 상하, 안팎, 전후, 좌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해명을 해 주어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되지 해명을 안 하고 억지로 자리잡으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세계 지도자들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다 선생님을 존경한다구요. 수십 년 동안 지내 나오는데 자기를 위해서 생각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국경을 넘어 가지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오는 것이 희망입니다. 선생님이 대회하는데 참석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세계에서 한다 하는 사람들도 말이에요. 왔다 가게 되면 자기들은 뭘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 힘이 나거든.

그렇기 때문에 하늘땅을 다 보고 삽니다. 자기 양심도 자기를 보고 있어요. 하늘땅과 모든 보는 것이 양심 기준과 같은데 거기에 내 몸뚱이만 양심이 하자는 대로 하지 않아요. 이것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서는 천국에 못 가요.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