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아담종족의 전통적 기지 1983년 03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7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인간-게 줄 수 있" 최고의 선물

하나님께서 인간세계 앞에 줄 수 있는 선물이 있다면, 그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겠느냐? 여러분이 인류의 조상이 되고 참어머니 참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 이상 없다구요. 일개 장관이나 대통령도 다 못 따라갑니다. 그것이 하나님으로서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예요.

참부모가 되면 참자녀가 나오고, 참가정이 나오고, 참종족이 나오고, 참나라, 참세계가 여기서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이름이 뭐라구요? 「참부모요」 참부모라는 이름이, 참부모라는 용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이 땅 위의 인간들 앞에 뭘하려고 찾아오는 거예요? 인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들을 참부모로, 작은 참부모를 만드는 놀음입니다. 여러분들, 그게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유대교가 4천 년을 기다린 것은 참부모, 참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남자, 총각을 기다린 것입니다. 또 예수가 왔다 간 후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기다린 것이 뭐냐? 참아버지 될 사람이 총각으로 다시 오기를 기다린 거예요. 예수는 참아버지가 못되고 참독신자가 되는 거예요. (웃음) 독신자가 참부모가 될 수 있어요? 없다구요. 그게 메시아예요.

그러면 독신자로 와 가지고 뭘하는 거예요? 참독신자는 참처녀가 필요합니다, 참처녀. 그래서 뭘할 것이냐? 참처녀를 찾아서 뭘할 것이냐?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참하나님이 되고 그들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참하나님이 못 되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예요? 딱 원리적이예요? 어때요?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아까 말했지만, 어디서 살며 어디로 갈 거예요? 아담 가정을 통해서, 아담 종족을 통해서, 아담 국가를 통해서, 아담 세계를 통해서, 아담 우주를 통해서, 아담 영계를 통해서 본연의 아담 하나님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디로 간다구요? 미국에서 살지요, 미국에서? 「싫습니다」 어디 갈 데 있어요? 아담 족속, 아담 국가, 아담 세계가 있어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밖에 없는데. 거기서 우리는 쫓겨났다구요. 그러니까 죽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단결해 가지고 아담 국가를 만들고 아담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의 혈관에는 그런 정의에 불타는 피가 흘러야 됩니다, 아무리 여자일지라도. 그래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예」 '예스' 하는 데도 자신이 없어요. 그래요? 「예스」

자, 그 아담 나라를 찾아가는 데는 말이예요, 태평양을 건너고 히말라야산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어때요? 「예스(Yes;가겠습니다)」 젊은 사람은 '예스(큰소리)' 하지만 늙은 사람은 '예스 예트(Yes, yet;예, 그렇지만) (작은 소리)' 합니다. (웃음) 이것을 볼 때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미국이라는 이 사탄세계의 나라에 와서 레버런 문이 물들어야 되겠나요, 레버런 문에게 미국 사람들이 물들어야 되겠나요? 「미국 사람이 물들어야 됩니다」

저기 누군가? 로라! 로라, 어때? 내가 무슨 말을 물었나? (웃음) 내가 미국 물 들어야 되겠나, 미국 물 요만큼도 안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됩니다」 조금만이야, 중간쯤이야, 완전히야? 「완전히요」 (웃음) 그래 로라, 지금까지 생각을 어떻게 했어? 어머니가 여권을 대표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절대복종해야 된다고 생각했어?

'어머니가 지금까지 미국 여자를 대표해 가지고 우리의 선두에 섰는데, 때로는 어머니가 주장해 가지고 선생님을 끌고도 가야 할 텐데…' 하는 생각 하지? 어머니가 여자를 대신해서 미국 여자들과 같이 오순도순하거나 곱살곱살하지 않고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웃음) 사실이지? 난 그렇게 생각해. 너도 그래? 어때, 솔직이 한번 얘기해 봐. 그게 맞아, 틀려?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사탄세계가 지나갈 때까지는 어머니 말 듣는 아버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아벨 족속과 가인 족속이 회복될 때까지는 어머니 말을 들으면 망한다는 거예요. 여자는 따라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게 원리관입니다. 레버런 문의 관이 아니라구요.

자, 여러분들 보라구요. 미국 여자들이 자기 주장을 갖고 '그거 원리가 틀렸어'라고 한번 해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남자들이 들으면 좋아하겠지요? (웃음) 여자가 타락할 때 타락권을 남겼기 때문에, 타락의 원한이 아직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이 다 풀릴 때까지는 여자는 아담을 지배하거나 콘트롤(control;조정)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미국은 뭐냐 하면, 망조가 들었다구요, 망조가. 로라, 확실히 알았어? 「예」 이게 선생님 말이 아니예요. 원리관이예요, 원리. 이제 닥터 더스트 알겠어? 「예」 내가 맨 처음에 미국에 와서 이런 말 했다가는 쫓겨났을 거라구요, 여자들한테. (웃음) 이제는 다 대가리가 트이고 말이예요. 말을 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 때가 됐으니 내가 이런 말도 하지요. 지금 말해 주는 것이 고맙지요, 그때 말 안 해주고? 「예」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하고 싶어도 많은 것을 말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다 해주세요」 안 돼요. 그렇다는 거예요. 말을 다 했다가는 말이예요, 지금은 무니를 반대하지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패들이 얼마나 많이 생겨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