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1991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 Search Speeches

축도

역사는 흘러흘러 지금까지,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참부모로부터 시작한 창조이상이 거짓 부모의 현현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참상을 역사적 과정에 남기고 수많은 인류들의 배후에는 사망의 피어린 투쟁의 역사가 엮어져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회고하면서, 이를 수습하려는 하늘이 있음과 동시에 그 수습하려는 사실을 망치려는 악마가 있어 그 악마의 판도가 지상을 점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하늘이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입장이었는가 하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지상에 수평 평면적인 부모의 권한을 가져 가지고 천사세계까지 지도하고 수습하여 하늘 앞에 시위의 영광을 돌려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사탄의 종이 되었고,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되어,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한의 한의 한의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때,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났던 인류는 한의 열매를 이어받은 무리들이요, 하늘의 역적의 피를 이어받은 무리인 것을 자인하면서, 스스로 자체를 수습하여 하늘의 권속의 자리를 추앙하는 마음을 갖고 참부모의 혈육의 인연을 되찾기 위한 한스러운 노정이 남아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같은 입장에 있는 인류는 악마의 자녀의 자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악마의 자녀의 자리에 섰지만, 악마는 이들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이들을 천도의 길을 배반할 수 있는 길로 몰아갔던 사실로 말미암아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이 생기게 되었사옵고, 그것을 한스럽게 생각하시는 하늘을 알지 못하고 불효 불충하였던 역사적인 인류의 모든 전부를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는 거짓 부모가 된 아담 해와가 참사랑의 인연을 따르지 못하고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엮어져 가지고 하나의 나무와 같이 자라 수많은 열매를 이 땅 위에 확장시켜 놓았기 때문이요, 다시 이것을 거두어 가지고 본연의 기준으로 돌이킨다는 사실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었으나, 조건적인 기준을 세워 가지고 참부모의 도리를 세우기 위하여 혈통적으로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하늘이 선민권을 찾아 나선 모든 무리를 통하여 형제로부터 복중세계, 근원의 자리까지 이것을 되이어 가지고 참부모의 인연의 도리를 이 땅 위에 발생시키기 위한 하늘의 노고가 얼마나 컸다는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2천 년 역사를 피어린 투쟁과 순교의 피를 이을 수 있는 한스러운 역사를 밟아 온 후에 예수께서 본연적 성별된 자녀의 자리로 독생자의 권위를 가지고 하늘로부터 처음 이 땅 위에 보내심을 입을 수 있었던 그날이 인류 앞에 얼마나 기쁨의 날이요, 얼마나 해방의 날이요, 얼마나 소망의 날이었사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그걸 모르고 그를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한을 가중시킴과 동시에 사탄의 판도를 확장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이중으로 어려운 고비를 남기고 가야 하는 역사노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가르기 위해서 기독교 신자들이 순교의 피를 이어 가지고 제사장직을 대신하기 위해서 고독과 슬픔과 핍박의 길을 참으면서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 이스라엘권을 잃어버린 나라 없는 민족으로서 사방으로 유리고객하면서 많은 희생과 피를 흘려왔습니다.

그러한 순교의 선혈을 이어 가지고 오늘날 역사시대를 다시 한 번 하늘권에 이를 수 있는 세계판도까지 확장하여, 제2차대전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이 비로소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정착지 왕권국가를 재림시대와 더불어 갖출 수 있는 입장이 되었으나, 사명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기독교를 지도하던 미국은 땅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연고로 오늘 통일교회와 참부모의 인연을 따른 모든 역사적인 소원의 뜻 앞에 부름받은 이 무리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외로운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교회를 다시 세워, 다시 민족을 해방하고, 세계적 판도권을 대표했던 기독교를 다시 이어 가지고, 자유세계를 대표한 미국을 찾아 승리하고, 공산권까지 거슬러 올라가 핍박의 노정에서 쓰러지지 않고, 오늘날까지 하늘의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하여, 이제 1991년 7월 1일을 중심삼고 한스러운 역사적 탕감노정을 걷어치우고 새로이 창조주 하나님과 본연의 부모 될 수 있는 횡적인 참부모를 모시고 좌우가 하나 되고, 남북이 하나 되고, 모든 종교권과 정치권과 전부가 하나 되어 장자권을 이어받고, 부모권을 이어받고, 왕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본성세계의 해방권을 찾으려는 모든 선언이 필요한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본성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적 중심이요, 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의 중심인 참사랑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절대적인 하나의 방향에 의한, 절대적인 목적 귀결인 본연적 천국은 지상을 대표하여 지상에서 생활한 가정의 터전이 되지 않으면 안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금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해 가지고 정착하지 않으면 안될, 통반격파라는 엄숙한 사명적 과제를 앞에 놓고 전진명령을 하늘로부터 받았사옵니다.

자기들이 설 자리가 어떤 교회의 책임자가 아니요, 연합회 회장이 아니라 이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의 자리를 찾아야 되고, 나라를 모실 수 있는 충신의 자리를 찾아야 되고, 세계를 모실 수 있는 성인의 자리를 찾아야 되고, 하늘땅을 모실 수 있는 성자의 도리를 찾아야 되는 자리인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제 그런 전통을 가정으로부터 심지 않으면 안될 엄숙한 각자의 5퍼센트 완결을 선언할 수있는 시대가 되었사옵니다.

부모님의 책임 소행은 이미 완결되었습니다. 오늘을 맞이하여 자유세계나 공산세계, 혹은 이북이나 남한에 있어서 내가 할 책임을 다했습니다. 이제 남아진 것은 통일가의 무리들이, 자녀들이, 축복가정 자녀들이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것을 실천궁행하는 데에 철두철미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원리적 교육을 중심삼고 실천할 수 있는 무대는 나라도 아니요 세계도 아니옵니다. 5퍼센트 책임을 완성해야 할 그 책임분담 노정이 가정 기반임을 확실히 선포하는 이 시간이옵니다. 하오니, 아버지, 이제 이것을 공고히 하셔서 가정의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종족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 종족 앞에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민족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 민족 앞에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세계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 세계 앞에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천주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 천주의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하고는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 하늘 보좌 왕궁에 참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엄연한 사실로서 받아들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자의 권위를 행동해야 할 5퍼센트 완결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사탄의 핍박도 우리의 좌우에서 다 사라졌습니다. 통일가는 우뚝 좌우세계의 추앙의 상징으로서 온 인류가 추앙해야 할 환경으로 몰아가고 있사옵니다. 이것을 모시고 이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본연적 아담 해와 가정에 있어서 일족을 대표할 수 있는 무리가 되어, 축복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혈통을 전환시키고 가정적 기반을 새로이 하여 혁신적인 기반 위에 하늘 혈족의 터전으로부터 하늘나라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이 자리를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각자가 부끄럽지 않게 몸 마음이 하나 되고, 남자 여자 부부가 하나 되고, 부모가 하나 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여기에서만이 새로운 기지 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통일가의 모든 무리들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제 7월 1일서부터 결정적 이 고비를 향하여 나아가야 할, 자기 가정과 자기 일족을 수습하는 데 총진군해야 할 세계사적 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7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온 세계적으로 종족적 메시아를 선언하는, 이런 신청을 할 수 있는 날로 책정하였사오니, 그것을 신청한 모든 무리들은 전후좌우를 돌보지 않고 하늘 권속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잃었던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와 왕권 기준을 가정에서부터 철주를 박아 그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승리의 패권을 확립해야 할 축복가정의 사명을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런 가정 기준을 지킬 수 있는 기원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터전으로 인하여 종족을 잇고, 민족을 잇고, 국가를 잇고, 세계를 잇고, 천주를 이어 하늘 이전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을 개방하기를 원하오니, 하늘 아버지시여, 이 시간 허락하시옵소서.

지금 이 식전에 하늘을 위하여 경배한 모든 3인씩의 대표들을 아버지께서 그대로 임명하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온 우주에 선포하오니 이 모든 전부의 권한을 하늘이 직접 장악하시옵소서. 한 많은 역사적 시대에서 하늘의 전권전능 전체적 행사를 못하던 것을 참부모를 통하여, 참부모의 완성의 한 조건을 세운 그 기준을 통하여 복귀해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앞에는 자유세계 공산세계가 있을 수 없사옵고, 남북이 있을 수 없사옵고, 사탄이 있을 수 없사옵니다. 모든 악의 역할을 청산짓고, 역사와 더불어 이것을 매장하여 버리고 승리와 해방의 천국이 지상에 도래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선포하오니, 만세에 길이 방패로 삼으시어 주도하여 주옵기를 , 오늘 7월 1일 이 시간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