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하나님의 생각과 나 1990년 01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4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인간을 " '은 천국- '고 "라보고 좋아하고 싶어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기록을 갖고 있어요. 레이건 행정부를 전부 다…. 대통령 선거 때 뉴욕주, 뉴욕시티, 그다음에 펜실베니아, 그다음에 매사추세츠, 그다음엔 코네티컷, 그다음엔 어디인가? 「미네소타」 미네소타. 이런 7개 지역에 공화당에서 선거 사무실을 폐쇄했는데, 내가 열쇠를 받아 가지고 완전히 다 뒤집어엎었어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박수) 어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근대 미국 선거사에 있어서 수수께끼예요. 어떻게 돼서 레버런 문이 이런 전략으로 이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투표 끝나기 전에 대승리한다고 발표한 거예요. 뉴욕주에서 이긴다고 전부 다 발표했어요. 세상에 꿈같은, 홍길동이 같은 얘기한다고 다 웃었지. 그걸 예언해서 맞춘 것이 오로지 그때 [뉴스월드], 선생님이 만든 신문사 하나밖에 없었다구요. 저 신문사 망한다고 야단이 벌어졌었지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사…! (박수)

요번에 부시를 대통령 시켜 준 것도 나입니다. 1년 반 동안에 공화당 이상의 기반을 중심삼고, 부시가 불쌍하리만큼 처량했던 것인데, 우리 사람들을 몇천 명씩 동원한 것이 나야. 그런 능력을 가진, 조직세계에 있어서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능력만이 아니라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사나이다 이거예요. 「아멘」 (박수) 알겠어요? 「예」 내 말 잘 듣고 열심히 일하다가 등이 구부러지게 된 여인의 아들은 꼽추라 하더라도 내가 그를 택해서 쓸 거예요. 어때요? 못사는 하꼬방(판자집)에 있으면 내가 한남동 집을 줘서 살게 해 가지고 아들딸 출세시킬 거예요. 어때요? 구미가 동해요?

잘살고 싶지 않아요? 나는 이만큼 잘살면 됐지 뭐. 공동묘지에 가게 되면 한 평밖에 안 되는, 두 평도 못 되는 곳에 들어갈 텐데, 이렇게 큰 집에서 살다가 점점 작게 해 가지고 그에 대비한 훈련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제일 간단해요. 나중에는 방공호에다 침대 놓고 살다가 공동묘지로 옮겨 가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무덤은 그 위에다 파 놓고 말이예요. 거 얼마나 편해요. 그렇게 결정하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한다면 한다구요.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네가 세상의 복을 다 못 누리고 왔으니 천상에 와서 그 대신 벌받아라' 그럴까요, 더 높은 천국을 만들어서 갖다 모실까요? 어때요? 내가 하나님이라도 더 높은 천국에 갖다 모시고 바라보고 좋아하지, 내려다보고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