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311 Search Speeches

각 주마다 자립하기 위해 배 한 척" 사" 운동을 위해

금년에 우리가 배를 만들려고 하는데, 75퍼센트를 은행에서 대부를 받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배 한 척에 35만 불 잡고, 은행에서 75퍼센트가 나오니까 우리가 한 4백만 불 현찰을 갖고 투입하면 30척의 배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요전에 얘기했지만, 지금 신학교에서는 배 사는 운동을 해서 6만 5천 불을 예금했는데 여러분들 그걸 아느냐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식으로 이제 뉴욕교회에도 배를 살 것이다 이거예요. 또, 보스턴교회에도 살 것입니다. 그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각 주마다 배 한 척씩 사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부터 주문하라구요. 이 시간에 주문받자구요. 누가 먼저 할래요? 누가 맨 꼴래미로 하겠어요? (웃음) 배 3척만 있으면 지부 생활은 문제없이 할 것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운동을 해 가지고 50개 주가 한 척씩만 가져도 50척이요, 다섯 척 가지면 오오는 이십오(5×5=25)니 250척이 될 것이예요. 그리고 이 미국 주와 각국의 선교부가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각 나라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그 주에 배를 사주는 거예요. 미국에 배를 사 주는 거예요. 앞으로 사 줄 돈을 빌려 주는 거예요. 결국 그 배를 운영해서 갚는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같은 데는 우리의 상사(商社)가 많기 때문에 그 상사들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전부 다 돈을 투입하라고 해서 그 돈을 갖다 전부 그렇게 해 가지고 벌어서 갚는 거예요, 이자의 이자를 주면서.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1980년도까지 몇백 척의 배를 가져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뉴욕교회에서 배 한 척 살 거예요, 안 살 거예요?「사겠습니다」 자, 쓰라구. 한 척의 값이 35만 불이예요. 35만 불의 3분의 2, 70퍼센트는 은행에서 대부받는 거예요. 나머지는 3분의 1이니까 약 13만 불이 된다구요. (웃음) 그리고 배는 우리 회사에서 만들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회사에서 이익을 많이 안 보려고 한다구요. 그러나 국가적으로 볼 때, 자기가 자기 배를 만들어서 자기가 이익을 본다고 하는 그 한계선은 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참소당하니까요. 그러니까 그 한계선을 넘어야 돼요. 자, 13만불만을 어떻게해서든지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잘만 되면 1년 동안에 다 갚는다구요. 우리가 열심히 하게 되면 늦더라도 1년 반이면 다 청산할 수 있다 이거예요.

또, 우리 식구들 중에 배 타는 사람들이 3년만 타게 되면 국가에서 80퍼센트의 자금을 그냥 대줘요. 이자도 없이 전부 다 그냥 대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 배를 방대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거예요. 80퍼센트만 현찰로 갖다 주면 배는 언제나 만들 수 있다구요. 우리 회사에서 20퍼센트는, 그건 한 2년 이상 연불(延拂)로 갚으면 된다 이거예요. 고기잡아 가지고 갚으라구요, 고기 잡아 가지고. 알겠어요? 그렇게 해 놓으면 우리를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백 명이 배를 타면 3년 이내에 배 백 척이 생긴다구요. 천 명이 타면 천 척이 생겨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그러니까 주문하라구요. (배를 주문하고 즉석에서 배 이름 짓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