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집: 지옥을 넘어서 천국으로 1987년 12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5 Search Speeches

자기 자각권 내-서 -어나지 못한 사람은 지옥행 할 사람

자, 지옥을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았지요? 남편도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그런 자식은 지옥행차! 그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의 이익을 막는, 국가 재산을 마구 취하고 비리를 행하는 국민도 전부 지옥행이예요. 대한민국 치리자는 세계적인 이상 국가를 추구해 나가야 할 텐데 대한민국 한반도 내에서의 자기 이익만 추구하다가는 독재자가 되는 거예요. 나라는 세계를 위해야 되고, 세계는 천주를 위하고,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야 되고, 하나님은 절대 사랑을 위해야 돼요. 하나님도 위해야 됩니다. 위하는 천리법도에 의해 가지고 모든 것은 흥하고 쇠하고, 생성멸사(生成滅死)가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연결 안 됩니다.

김정명이 여편네 이름이 뭐든가? 응? 「원생금이요」 원생금이, 남편한테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그러던 때가 있었지? 있어, 없어? 아, 솔직이 얘기해 보라구! `내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죽으려고 하는데, 요놈의 자식이 왜 이래?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그랬어, 안 그랬어? 원생금! 답변하라구. 솔직이 말해. 그랬어, 안 그랬어? 뭐? 나한테 와서 빌고 그랬잖아! `이놈의, 쌍놈의 자식아!' 그랬잖았어? 그거 멋지다구. (웃음) `하늘을 위해서 목을 내놓아야지, 요놈의 요사스러운 자식아! 너 누구를 망치려고 해? 그런 거예요. 내 일가를 망치려고 해?' 그런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자, 지옥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 「자기를 위하는 사람요」 자기 자각권 내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전부 다 지옥행이예요. 자기 중심삼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타락권 내에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므로 사탄주관권 내의 인간이기 때문에 이것을 쥐고 있는 사탄이 사탄권 내에 그대로 데리고 가니 그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지옥가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을 가만 보라구요. 뭐 목사 짜박지 하나 하면서 교인들 빼앗기지 않겠다고…. 통일교회에 문 열어 놓았다가는 일주일도 못 가서 다 빼앗긴다는 거예요. 그러니 담을 쌓고 40년 동안 반대했습니다. 그렇지만 두고 보라구요. 이제 1990년대만 넘어서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1985년부터 7년 지나 1992년쯤 돼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해체될 거예요, 하나도 없이.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말하면 말한 대로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왜? 그건 맹목적이 아니라 천리원칙의 측정법에 의해 가지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1970년도에 미국에 가 가지고 뉴욕시의 모든 백인들이 전부 다 도시에서 빠져나갈 때 나는 뉴욕의 빌딩을 산 거예요. 카터하고 싸울 때는 내가…. 미국의 카터하고 4년 동안 투쟁했어요. 독일에서도 1980년도부터 1985년도까지 공장을 사야 할 때도 독일은 팔면 나는 사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가를 알기 때문에. 내가 전문가이거든요.

복귀섭리의 전환시기, 역사적 전환시기는 누구도 몰라요. 맹목적이 아니예요. 순리적인 법도의 측정 방법을 통해 가지고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잘났다는 사람들, 축복받은 패들은 전부 다 희망을 걸고 자기 갈 길을 정정당당히 가야 됩니다. 그것이 본래 도리의 길이예요.

나, 욕먹고 다녔어요. 일생 동안 욕먹고 다녔습니다. 그래 싸우면서 욕먹었어요, 맞으면서도 가만있었어요? 내가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간판 붙여 놓고 반대하는 것을 들어 봤어요? 지금은 내가 언론기관이 있기 때문에 기성교회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거 들춰내면 한꺼번에 왱가당댕가당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 이상 내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역사시대를 거쳐 수습할 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추구한 사랑의 유물이 남아 있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손대는 날에는 마지막이예요. 기독교에서는 더 잘 압니다. 내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욕먹고 다니는 거예요.

하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이예요.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형제가 있다 할 때, 형님에게는 동생을 치리하고 부모의 모든 상속권을 대신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동생이 가만히 있는데 한 대 때려서 울리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 권한이 동생에게 옮겨지나요, 형님에게 그냥 있나요? 부모가 뭐라고 그래요? 동생편 되나요, 형님편 되나요? 동생편 되는 거예요. 천리의 대도를 걷는 종교를 중심삼고 나가게 될 때….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종교가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