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협회창립 제41주년 말씀 1995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307 Search Speeches

가정 통치시대" 종족적 "시아가 절대 권한을 행사해

가정 통치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가정? 하나님 가정, 참부모 가정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그것이 씨가 돼 가지고 그런 줄기와 가지를 뻗쳐 열매 맺는 세계가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세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든 것을 가정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경찰이 없어지고 군대가 없어집니다. 족장, 종족적 메시아가 절대 권한을 행사하는 거예요. 그 종족적 메시아권 내에 하늘이 내친 사람은 그 일족이 문제 되는 거예요. 일족이 문제 되면 그 민족이 책임지는 거예요. 열두 족속이 합하면 민족이 되는 거예요. 열두 지파가 합하면 민족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민족의 중심은 왕이 되는 거라구요.

왜 이런 놀음을 하느냐? 실패작의 모든 전부는 축복으로써 완성작이 되는데, 세계 선교사들은 누구냐? 세계 선교사들은 하늘의 대사입니다. 하늘의 대사인데 무슨 대사냐? 그 나라의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형님입니다. 장자권 복귀입니다. 선교사들은 원리 말씀을 알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닦은 모든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그 나라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지렛질을 하게 되면 굴복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굴복하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요리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내가 닉슨을 내가 해방시켜 주려고 했는데, 내 말을 들었으면 닉슨이 저렇게 안 돼요. 내 말을 들었으면 미국이 상당히…. 또 내가 감옥 안 가요. 그렇게 4대까지 안 가서 끝났을 거예요. 닉슨으로부터 카터, 레이건, 부시, 클린턴까지 4대까지 내려왔지요? 포드는 곁붙이니까 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레이건도 선생님이 대통령 시켰고, 부시도 대통령 시켰고, 이번이 세 번째예요.

이번에도 대통령은 [워싱턴 타임스]가 큰 영향을 끼쳤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붙드는 사람이 대통령 된다는 게 일반 여론입니다. 누가 [워싱턴 타임스]를 잡느냐 이겁니다.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은 전부 [워싱턴 타임스] 꽁무니를 잡아야 돼요. '누가 새소망 농장에 있는 선생님을 방문하느냐?' 하는 경쟁을 하는 거예요. 내가 여기 있을 때 부시 대통령이 오게 되면 브라질 대통령이 나를 찾아오겠나요, 안 찾아오겠나요? 레이건하고 부시하고 둘이 찾아오면 어떻게 되겠나요? 남미가 벌커덕 야단이 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미국 대통령이 축복받는다 하게 되면 미국의 2억 4천만 국민이 일시에 축복받게 되는 거예요. 2억 4천만이면 몇 쌍인가? 1억 2천만쌍을 한꺼번에 축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세계 모든 나라는 미국 휘하에 있기 때문에 '세계 183개 모든 나라는 미국과 같이 합동결혼식 오케이 하자!' 하면 '노.'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박수)

이럼으로 말미암아 섭리사도 끝나고, 종교 역사도 끝나고, 싸움 역사도 끝나고, 이혼 역사도 끝나고, 눈물 없는 새로운 지상천국이 현현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