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자립체제를 갖추라 1988년 12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0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려면 통일신학대학원을 나와야

오션 처치도 좋아하고, 선생님이 하는 모든 공장도 좋아하고 이럴 수 있는 사람, 힘 있는 사람 빼 가지고 선생님이 하던 모든 일을 `선생님 왜 이러고 있소, 더하지? 밤을 새우든가 해서 빨리 하지 왜 이러고 있소?' 이럴 수 있는 사람, 설교도 한 20시간 할 수 있는 사람, 밤에 잠도 안 자고 선생님 이상 하겠다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뽑으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맡는 겁니다. 나를 다 좋아하잖아요? 나를 좋아하니까 나 이상 하겠다고 해야 다 좋아하잖아요? 알겠어요? 쓰는 방법 알겠어요?

그동안 닥터 더스트 고생 많이 했다구요. 엄처시하에서. (박수) 엄한 선생님 앞에서 혼났지. (웃음) 도망을 빨리 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도망을 안 갔어요. 닐 살로넨 닥터는 신학교 안 나왔지? 「지금 하는 중에 있습니다」 아니, 신학교 안 나왔어? 「아버님이 중간에 뺐습니다」 여기 짐(Jim)이랑 다 신학교 나왔나? 「예. 이 사람이 재주가 많아요. 부흥사도 잘하고 곽목사하고 잘 지금 뭘하는데 굉장히 효과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좋아합니다(김상철씨)」

거기에 쓰라구요. 누가 첫째 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 쓰라구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투표하는 시간을 줌)

이제부터 본부에는…. 다음 회장 된 사람은 본부에는 책임자 외에는 이런 모임에 오게끔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리고 암만 사무실에 있는 중요한 사람이라도 못 와요. 오라고 지명하기 전에는 못 옵니다. 책임자 외에는 못 오게 하는 겁니다. 오라는 사람 외에는 못 옵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책임자라든가 우리 교회 리더는 신학교 졸업한 사람이 아니고는 목사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할 겁니다. 언제 한번, 4년이 끝난 다음에, 1992년도 그때 가서 내가 축복을 해줄 겁니다. 직제를 정하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하던 식으로 함부로 쓰지 말고 리더에…. 바깥 세상에서는 필요하면 써도 괜찮지만 우리끼리는 그렇게 안 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럼 부르라구요. (투표 결과를 발표함) 여러분이 투표한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구요. 누가 1번이야? 「짐 버흐만입니다」 일어서라! (박수) 1번은 이번에 더스트 대신 미국의 협회장이 되는 겁니다. (박수) 그다음 세 사람은 한 사람은 외교 담당하고 한 사람은 교육 담당하고 한 사람은 내무 담당하는 겁니다. 내무는 경제를 담당합니다. 2번은 교육이예요. 누가 됐나? 「스퍼전입니다」 그래, 헨드릭스하고 누가 좋겠나? 그래 가지고 부회장 격입니다. 그다음에 뭐냐 하면, 내무는 헨드릭스입니다. 그다음에 외교담당입니다. 회장 밑에 세 부회장이 있다구요. 한번 다시 일어서요. (박수) 이 넷이 사위기대입니다.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없더라도 내가 하던 모든 문제들을 여러분이 관리하고 간섭해 가지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그다음에…. 3개월 동안, 새로운 것이라 잘 모르니까 가르쳐 줘 가지고…. 인계인수는 새로운 해 정월 초하룻날 하지만 그때 가 가지고 모든 것을 3개월 동안만 협조를 해주라구. 「예」

자 그다음에 또 뭘해야 되겠어요? 6대주 책임자 뽑아 보자. 옛날에 국가 대표 하던 사람이 여기 참석한 사람 있으면 들어 봐요. 나라 책임자들. 몇 사람이예요? 「5명입니다」 그다음에 또 없어요? 국제기동대장 한 사람 손들어 봐. 저기 저 리더는 주책임자인가? 「하버드대학의 교목으로 들어가려는 후보자로 되어 있습니다」 교목으로 들어갔어, 안 들어갔어? 「아직은 안 들어갔습니다만…」 저기 신학 대학 나왔어, 안 나왔어? 「이번에 나왔습니다」 장래의 모든 통일교회 운동 하는 사람은 신학대학원 다 거쳐야 될 거라구. 한국의 책임자들도 될 수 있으면 다음에는 전부 다 신학교 집어넣는 겁니다.

앞으로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더라도 신학대학원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요. 그리고 원리시험이라든가 실적을 중심삼고 전부 선택해 나가려고 하니까 그런 면을 알고 이제부터 그 방향에 전부 다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AFC 멤버들도 앞으로는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로 해야 되겠어요. 교목은 앞으로 CARP에 전속하지 않고 협회 본부에 전속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교목도 들어가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리고 PWPA라든가 ICUS라든가 교수들을 움직이는 거점을 만드는 거기서부터 전속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신학대학 전속으로 두든가 할 생각이라구요. 그러니까 지금 교수들의 기반에서는 신학대학 관리 밑에 교목을 두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교목들은 그 학교의 교수들과 학생을 중심삼고 연합운동을 어떻게 촉진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학생활동을 주도하는 데 있어서는 교목들이 주도해 나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물론 CARP책임자가 있지만 말이지요, 학교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교수들 앞에서 그걸 지도할 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CARP의 간판이 있어야만이 교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 글쎄 그거야 그렇지. 그러니까 일단 교목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그것이 CARP에 속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CARP를 지도해야 됩니다. CARP를 지도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교수…. 「CARP책임자의 입장에 서는 겁니까?」 그래 CARP 책임하에 있더라도 교목들은 딴데 속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교목은 반드시 신학대학원 나와야 돼요. CARP책임자는 신학대학원 안 나와도 돼요. 괜찮아요. 그걸 확실히 알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장래의 우리 모든 경제적 기관이나 모든 기관이나 할 것 없이 전체 기관에는 통일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을 쓸 것이다 이겁니다. 신학대학이 순전히 교회 책임자만 들어가지 않는다구요. 앞으로는 교육문제, 정치문제, 음악문제, 예술문제 전체가 벌어지기 때문에 기독교 사업 분야도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반적인 문제에 긍하기 때문에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 위주해서 쓰려고 한다구요. 그걸 알고 거기에 대처하여 빨리 자기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순회사들도 전부 다 통일신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전반적인 그런 면으로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게 선생님의 금후의 정책인 것을 알고 거기에 모두 뭉쳐라 이겁니다.

지금까지는 국가체제를 이루기 위해서 나오는 때이기 때문에 전쟁시대입니다. 게릴라 전쟁이기 때문에 이런 일 저런 일 전부가 있었지만 체제를 갖출 수 있는 앞으로의 국가시대에 들어가 가지고는 정기적인 코스를 향해 가기 때문에 그걸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우리 종교지도자, 사상적 기반을 닦아 나가기 위해서는 어차피 우리 신학대학원이 그런 책임부서로서 장래의 준비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자 그러면 앞으로 여기에 전부가 한꺼번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한 학기, 두 학기를 하든가, 1년씩 잘라 가지고 1년은 가서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2년째는 쉬어 가지고 자기 부처를 맡아 하면서 교대로 맞춰 나갈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으리라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신학교를 거쳐야 된다는 말이 성립된다 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