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2세시대의 소명 1991년 10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48 Search Speeches

신임 교구장"의 임무

내가 많은 이 사람들 점심이라도 한 그릇씩 대접해서 보내야 될 텐데 그러지 못해서 가슴이 알알해요. 가슴이 알알하다구요. 내가 이제 여러분들 종족적 메시아 되어 가지고 그 군이 전부 다 '통일교회는 다 간판 내린 줄 알았더니 새로이 움직이는 이 패들 앞에 그 군이 꼼짝없이 당했다!' 할 때는 내가 왕림할 것입니다. 소 잡고, 돼지 잡고, 닭 잡고, 꿩까지 잡고, 뭐 고기새끼야 물론이고, 오만가지의 진설병을 만들어 놓고 잔치를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기를 바랄지어다 ! 「아멘!」

잘 돌아가자구. 알겠어요? 어디로 돌아가요? 여러분들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까딱 잘못하면…. 잘 떠나 가자구요. 일선지로 총진군입니다. 일선지로 잘 떠나 가자구요. 만만세! 「만세!」 만세! 「만세!」 모든 걸 다, 여러분들 걸고 싶은 것 다 걸라구요. 만세입니다. 모든 것 다 만세! 「만세!」 승리는 우리의 것 ! (박수)

그리고 교구장을 발령해야 되겠습니다. 교구장이 있어야 돼요. 지금까지의 교구장을 전부 다 세대교체하려면 새로운 교구장을 임명해야 할 텐데, 요 사람들은 내가 조금 빌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내가 고향 갈 때 이 사람들 고향에 같이 데려갈지 몰라요. 그러니 만큼 민족의 정기를 대표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가져 가지고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려고 하는데 죽고 못살겠끔 부려먹어야 되겠다 그 말 이라구요. 환영해요? 「예!」

그래, 36개 교구장 명단 뺐어? 40명 빼라는 것 뺐어? 빨리 이름 부르라구. 「아버님, 서울도 계속 22개 교구로 유지를 합니까?」 그렇지. 불러. 일어서라구. 이 사람들은 자기 구에 지부장으로 임시 임명하는 거야. 자기 교구에서는 자기와 같은 실력자를 빠른 시일 내에 전도해 가지고 또 길러 가야 돼요. 미국 연수 갔던 사람도 많을 거야. 특별한 기독교 목사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사람 다 있을 거야. 그러니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빨리 교체하면 되는 거야. 이름 불러. 이리 나와 !

너희들은 원리강의와 승공강의와 통일사상 강의할 수 있는 실력들 다 있지? 「예!」 특별히 대학 나왔고 대학교의 젊은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에 너희들이 처해 있는 대학교의 교수들과 더불어 이제부터 열심히 하라구. 모니터 광고 나간 거 알지? 한대사 있어? 「오늘 체육대회인가 거기에 갔습니다.」 너희들 오늘 떠날 때 세계일보 조사위원 증명서를 한대사한테 받아 가지고 가라구. 알겠어? 「예.」 월권하면 안돼.

민족의 지도자로, 민족의 교수로 임명하는 거야. 여기 부사장 없어? 손대오! 「아까 사무실 갔습니다.」 번호 불러 ! 「하나! 둘! 셋! … 서른 넷!」 두 사람 모자라는 구만. 빼 왔어? 서른여섯이지? 「예.」 너희들은 전부 다 자기 출신 지역이 있어서 거기에 돌아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여기 서울이라든가…. 지금까지 땡땡이꾼들이 고향 안 돌아가고 기생충같이 파 먹던 녀석들이 있다구. 그것을 정비해야 되겠다구. 내쫓아 버리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포도 대장이야.

안 가게 되면 자동차 빌려 가지고 집에 찾아가서 실어다 고향 땅에 가 던져 버려 ! (웃음) 이게 사랑입니다. 애급 출동 명령이 나왔는데 그냥 있었다가는 만년 종새끼 되는 거예요.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 칼침 맞아서 죽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게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교역장과 협조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일본 사람 협조하라구요. 그 다음엔 대학교 나온 남녀 전부 다 이번에 교역장 임명하는데 전부 지원부대입니다. 후원부대라구요. 알겠어요? 교구장이지만 교구장 행세 하지 말라구요. 국가 행사라든가 정부에 대한 것을 절충할 때는 도 책임자로서 교구장의 이름을 가지고 하지만, 우리끼리 할 때는 군에 내려가 가지고 군 책임자, 교역장을 협조할 수 있는 아버지 놀음 해야 돼요. 키워 주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밤낮없이 키워 주어야 돼요.

이런 투쟁 용사가 되고, 이런 가계를 이어받는 아들딸들이 되라고 틀림없이 교육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자리고, 새로이 임명되는 아들의 자리입니다. 전대를 대표했고 2세를 대표한 것입니다. 1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독수리 밥이 되었다면 1대를 전부 다 구해 주려니 새로운 특종 2세입니다.

2세들은 전부 다 교회 출신이 아니고 학사 출신이지? 「예.」 교회 출신이 아니야. 학사 출신이 2세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거 아버지 채우고 아들 자리에서 둘이, 아버지 아들딸이 하나 되고, 그 다음 해와가 하나 되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 국내 해와권, 앞으로 여성승공연합, 평화연합이 전부 다 가담해 가지고 협조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철옹성 같은 울타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진적인 발전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우선 120명 목표를 교회 중심삼고 몇 달 동안에 하는 기도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교구장의 입장에 서 가지고 교구의 입장을 대표해야 돼요. 교구는 수련소입니다. 지방의 자기면 대신 어떤 특정 지역을 전부 다 동등하게 정해서 개발해야 돼요. 특정 교회를 교구장 대신 개발해서 가르쳐서 모범적인 교회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