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집: 본향 땅 1987년 11월 01일, 한국 용인연수원 Page #34 Search Speeches

완성을 위해 가야 하" 7년노정

그렇게 어려운 길을 거쳐오면서 부모님의 가정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적 정상의 자리까지 나가야 합니다. 소생, 장성, 완성의 자리를 거쳐가야 됩니다. 그 완성의 기준은 7년노정입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도 거기서 7년노정을 거친 거예요.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어머니는 여자로서 가지 못할 길을 가야 했습니다. 그런 길을 다 가려 가지고 무난히 하늘의 시험들을 통과했기 때문에 오늘의 훌륭한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존경하지요? 「예」 (박수)

요즘에는 말이요, 어머니 자리를 뺐겠다는 간나들이 없어요. (웃음) 우선 자기가 못 따라와요. 어머니가 아기를 얼마나 낳았어요? 우선 경쟁에서 못 이기게 돼 있습니다. 20년 동안에 열두 명의 자녀를 안 낳으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야곱의 아들이 몇인가요? 「열 둘입니다」 열둘인데, 야곱이 몇 명의 여인을 통해서 낳았어요? 「네 여인이요」 네 여인을 통해서 낳았어요. 어머니가 만약에 열두 명의 자녀를 못 낳았다면, 이 12수를 채워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머니가 또 있어야 됩니다」 (폭소)

큰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뻔히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만약에 어머니가 하나밖에 못 낳았다면, 두번째 다른 어머니가 있어야 되지요? 또 그 둘째 어머니도 하나밖에 못 낳으면? 「또 있어야 합니다」 또 있어야 되고, 그래 모두가 하나씩 낳았다면 열두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웃음) 그러면 누가 중심 어머니가 되겠어요? 「첫번째입니다」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그게 참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그게 주식회사 어머니는 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웃음)

그렇게 되면 이상실현이 불가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걸 다 계산했어요. 그래서 나이 어린 어머니를 중심삼고 짧은 기간에 '요이땅!' 해서 한꺼번에 여섯 쌍동이를 낳아 버렸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두 번에 열두 명을 낳는 것 아니예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쌍동이를 낳는 패가 많을 거예요. 쌍동이를 낳아 본 여자들 손들어봐요. 있긴 있구만. 쌍동이라도 낳아서 몇 년 동안에 전부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쌍동이만 낳으면 그게 정상적인 여자예요, 비정상적인 여자예요? (웃음) 그건 비정상적인 여자가 되는 겁니다. 열 둘을 하나씩 똑똑 낳아야 멋진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웃음)

그래 어머니가 아기를 몇 낳았어요? 「열 둘입니다」 「열 셋입니다」 어머니, 몇 명 낳았소? 나도 다 잊어버렸는데, 진짜 어머니 말 한번 들어보자구요. 몇이예요? 「열 넷이예요 (어머님)」 열 넷, 열 넷이라 하옵십니다. (박수)

20년 간에 1차, 2차, 3차 7년노정 동안에 자리를 못 잡으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탕감복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어머니가 말하기를 '나는 태어날 때 하늘로부터 복받고 태어난 것은 없소. 자궁만은 복받고 태어났소' 그러더라구요. 든든하다는 거거든요. 어머니가 그러더라구요. 어머니에게서 들은 것입니다. 맞는 가, 틀린가 의심 나거든 물어 보라구요. 자궁만은 든든하다는 것입니다. 아기를 배게 되면 뭐 틀림없이 낳거든.

자.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누가 당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그저 말괄량이 같이 뛰는 그런 여자들을 가만히 보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어디 있느냐? 그러니 선생님이 나이 많은 색시를 얻어야 되겠어요, 젊은 색시를 얻어야 되겠어요? 「젊은 사람이요」 자 그래서, 후보자로 가능한 사람은 될 수 있는 대로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 「잘 택하셨습니다」 (박수)

여러분은 1차, 2차, 3차 7년노정이 끝나면 세계가 뭐 어떻게 어떻게 될 거라고 구경삼아 바라 나왔겠지만, 선생님은 그 기간에 이러한 내적기반을 닦는다고 얼마나 기가 막힌 줄 알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마음을 졸였던 것은 어머니도 잘 모릅니다. 어머니도 선생님이 마음 졸이는 그것만은 어렴풋이 알았겠지요, 그래, 하늘이 돕지 않았으면 그게 가능한 일이예요? 30년 동안 열 넷을 낳았으니까 말입니다.

그다음에 몇 번을 유산했지요? 두 사람, 그러니까 열 여섯 사람이 되나요? 그것 보면, 그런 입장에 있어서 아기 잘 낳는 데 있어서는 어머니가 넘버원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