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새로운 때 1986년 04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 Search Speeches

사탄세계의 것을 하늘편- 넘겨 주고 하늘의 심정을 상속받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가인 아벨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에 있어서 부모님의 심정권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하늘의 심정권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하늘편에 넘겨다 줘야 돼요. 그 물건이 부모님 뒤에 가야 돼요. 부모님 앞에 설 수 있나요? 여러분들도 전부 다 부모님 뒤에 가야 돼요. 뒤에 가려면 전수식을 해야지요. 그 의미가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그것을 위해 가고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왜 망했는지 알아요? 만나와 메추라기를 그 하루 먹을 것을 가져야 했는데 새끼 때문에 전부 다 딴 노릇, 딴 짓 했다구요. 이틀 먹을 것, 사흘 먹을 것이 없어졌으니…. 하나님이 먹게 했어요? 다 썩었지요. 한 번 그래, 두 번 그래. 이러면 제거되는 거예요. 하늘이 필요치 않은 사람은 떨어지기를 원하는 거예요. 쓰레기 만들고 싶은 거라구요. 그러나 모세를 통해서 그런 명령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왜? 가나안 복지까지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끌고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내 손으로 잘못된 것을 전부 다 청산 못 해요. 그때까지 끌고 가는 거예요. 이제는 거의 다 왔어요.

안 하면 안 됩니다. 세계적으로 필요하다구요. 이게 중요한 겁니다. 그때는 여러분들은 전부 다 부정축재하고 사탄이 노략질한 물건을 끌고 그 경계선을 넘으려고 생각하다가는 천벌을 받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물질을 사랑하다가는 이 과정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여편네를 사랑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광야노정이 그래요. 광야노정에서 모세를 따라가는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여편네가 왔으면 버리고 가야지요. 안 되면 말이예요, 내 버리고 가야지요. 왜? 누구를 위해서? 자기 일족을 위해서. 레버런 문이면 문가 일족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고마운 것이 이번 4월 12일, 그 종중에서 종중회의를 해 가지고 나를 종장으로 세웠어요. 내가 2세들을 걸고 전부 다 잡아제꼈다구요, 2세들을. 장학제도를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요전번에 가 가지고 내가 통고했다고요. '당신들이 이제 앞으로 2세들을 교육해야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가…. 이러한 인재가 태어나야 대한민국을 위한 민족이요, 종족이 된다'고 했어요.

그때를 위해서 내가 장학금 제도를 만들어야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다음에 만날 때까지 장학기금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 기금을 만들면 내가 거기에 있어서 '당신들이 몇백 억 만들었으면 몇 배 대주마' 이랬다구요. 주체자이니 한푼이라도 더 하지요. 아벨이예요, 아벨. 약속하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약속을 안 지켜 가지고…. 그래서 요전에 문사장이 가 물어 보니까 '뭐 말만 하고 누가…'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들이까는 거라구요. 후려잡는 거라구요.

완전히 2세들을 위해서. 그러면 그 2세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겠다구요. 거기에 반대하는 파…. 그 문씨 종중에도 여러 파가 있어 가지고 치덕거리는 패가 있다는 걸 내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2세들만은 내가…. 자각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릇되지 않게 갔으니 그 문씨 종중도…. 내가 가인 종족복귀 기반을 통일교회를 통해 닦았으니 그 문씨 종중복귀 기준이 뜻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뜻적으로 딱 이루어 졌다구요, 4월 12일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일부 녹음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서울 도성 복귀는 문제없다구요. 요번에 만 2천 명, 이것도 만 2천 명이예요. 교육을 하겠다고 그래서 당장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그거 계획하나? 「예」 이번에 협회에서 하라구. 「예」 승공연합, 용인에서. 「예」 그거 이상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체는, 남한은 문선생 빼놓고는 살 수가 없다구요. 야당 여당이 뭐 어떻고 야단해 가지고 문 아무개에게 별짓 다 했지만 대중은 선생님 편에 서서….

자, 이제 하나의 천국으로 넘어가려면 말이예요, 모든 재벌들이 전부 다 여러분의 꽁무니에 달리는 일이 벌어져야 하는 거예요. 상속권 전환. 윤박사도 뭐 갖고 있나? 이박사도 이런 것 알아요. 처음 듣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복잡하다구요, 세계가.

그래서 오늘날 역사는 개인소유로부터 전부 다 사회주의 체제로 넘어가는 관이 성립되는 겁니다. 그 작용을 막기 위한 공산주의 체제가 나온 것을 볼 때 사탄이 똑바로 알았다는 거라구요. 그러니 사탄이 죽으려고 하지. 꽁무니를 딱 잡아쳐 버려 가지고 궁지에 몰아넣고…. 다 삼각지대로 몰린다는 거예요. 문을 딱 해 닫고 잘라 버린다 그 말이예요. 내버린다 이겁니다. 세계가 전부 다 참부모님 이름 가지고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