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65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번식을 위해 인간을 창조했다

원래 인간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아서 우주의 권한을 가지고 영광의 생활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사랑을 중심으로 사탄 혈통, 사탄 생명을 받은 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요, 하나님의 원수는 사랑의 원수요, 그것은 간부(姦夫)야, 간부. 여자 셋이 모인 것을 '간' 자라고 쓰지요? 간부 알아요? 「예.」 간부는 뭐냐 하면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빼앗아 간 그를 간부라고 하는 거예요.

정말로 해와라는 여자는 하나님의 신부지요? 그렇지요? 외적 신부예요. 그럼 왜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창조했는가? 그게 문제예요. 왜? 그것은 번식을 위해 창조했다는 거예요. 번식, 알아요? 자손을 늘리기 위해 창조했다는 거예요. 자손을 번식시켜서 뭘 하느냐? 그것은 막대한 천국 국민을 늘리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 해명했다구요.

영계에 가서도 번식이 가능한가? 절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수직으로서 일점밖에는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일점에 서는 수직적인 길이에요. 수직적인 길을 내려오기 때문에 수직에는 번식의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왜 번식의 횡적 기준인, 사랑의 기대인 아담 해와를 창조했느냐 하면, 이것은 수평이기 때문에 동서로 돌게 되어 있어요. 180도인 평면권은 무한히 존재하는 거예요. 그래서 번식은 모든 방면에서 가능한 거예요. 방대한 평면권에 있어서 번식시킨 자들을 영계로 데리고 가서 천국의 국민을, 영원한 국민을 만들기 위해서 번식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나 그 생산지는 지상이에요. 남자 여자의 몸을 빌려서 가능하고, 그것은 아기들의 생산 공장이다 이겁니다. 영계에서는 아기를 낳지 못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관계도 맺지 않느냐 하면 맺을 수도 있어요. 맺지 않아도 남자 여자의 본심의 중심에 있어서 그들이 기뻐할 수 있는 충격을 받을 경우 부부관계를 맺는 그 이상의 힘을, 충격을 체휼할 수 있어요. 그것은 발전기가 있다고 할 때 발전기를 통해서 나온 후에 스파크하는 것이 발전기 안에서 스파크하는 것보다, 무엇보다 가장 강하다는 이야기입니다.